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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공민정 나이 프로필 본명 과거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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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민정

공민정의 본명은 김민정이며 1986년 9월 30일생으로 올해 나이 37세입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종로구 출생이며 키 169cm, 혈액형 AB형, MBTI INFP입니다. 학력은 건국대학교 영화학 학사이며 가족은 부모님 아버지, 어머니와 남동생이 있습니다. 소속사는 HB엔터테인먼트 입니다.

과거

공민정은 과거 어린 시절 소심하고 내성적이었으며 생활기록부에 '부끄러움이 많다'라고 기록되었을 정도로 부끄러움이 많은 아이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8살 터울의 동생이 태어나면서 조금씩 변화가 생겼다고 하는데요. 이후 우연히 반장 선거에 나가 연설을 하는데 친구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듣고 웃었고, 그때 '내가 웃길 수 있는 사람이구나' 싶어서 개그맨이 되고 싶다는 꿈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중학교 3학년 시절 연극 '지하철 1호선'을 보고 희열을 느끼며 인생의 전환점이 찾아왔다고 하는데요. 조명 아래 선 배우를 본 뒤, 연기에 흥미를 느끼게 되었고, 이후 배우의 꿈을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공민정은 건국대학교 영화과에 진학하게 되었고, 독립영화, 저예산 영화 등 가리지 않고 여러 작품에 출연하면서 배우의 길을 닦았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배우의 길이 처음부터 쉬웠던 것은 아니었으며 오랜 무명의 시기를 겪어야 했습니다. 공민정은 그럼에도 연기가 너무 재미있어서 연기를 택하기를 잘했다고 생각하였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를 겪을 때에도 돈을 못 버는 것은 힘들지 않았지만 좋아하는 연기를 하지 못하는 것이 힘들었다고 합니다. 이때 공민정은  '다 과정일 거야. 내 시간이 오겠지'라는 생각으로 기다렸다고 하는데요. 공민정은 배우 활동을 하면서 자신에 대한 공부를 꾸준히 하는 것이 좋았다고 합니다.

데뷔 활동

공민정은 2009년 단편 영화 '구경'에 출연 후 2013년 장편 영화 '누구나 제 명에 죽고 싶다'를 통해 정식으로 데뷔했습니다. 공민정은 데뷔 후 독립영화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줬고 드라마에서는 조연으로 활약하였는데요. 이후 2017년 SBS 드라마 '사랑의 온도'에서 드라마 보조 작가 수영 역을 연기하였으며 2018년 tvN 드라마 '아는 와이프'에서 은행 수신 팀 지원 최혜정 역을 맡아 능청스러운 연기를 소화하며 극의 재미를 더하였습니다.

2019년에는 영화 '82년생 김지영'에서 똑부러지는 지영의 언니 은영 역으로 관객들에게 조금씩 인지도를 넓혀갔으며 2020년에는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에서 영화 '좀비크러쉬 : 헤이리'로 코리안 판타스틱 장편 배우상 심사위원 특별언급을 수상하며 배우로서 점차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공민정은 2021년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서 치위생사 표미선 역으로 제대로 얼굴을 알렸으며 대중적 인지도를 넓혀갔는데요. 이어 2022년 tvN 드라마 '작은 아씨들'에서 OBN 보도국 기자 장 마리 역을 맡아 연기했으며 2022년 SBS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에서 나예진 역을 맡아 2022년 SBS 연기대상에서 조연상을 수상했습니다.

공민정은 이외에도 드라마 '내일부터 우리는', '쌈 마이웨이', '야식 남녀'와 영화 '날 놓아줘', '아빠의 맛', '설지', '밤의 해변에서 혼자' '지하의 남자', '끝내주는 날씨', '이장', '희수', '파로호'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였습니다.

공민정은 현재 배우로서 나아가는 과정으로 이제야 연기를 제대로 시작했으며 열심히 묵묵히 배우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김혜자 선배님처럼 따뜻하고 마음이 보이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하며 기분 좋은 배우, 오래오래 일하고 싶고 계속해서 쓰임 받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합니다. 보는 분들이 진짜처럼 믿고 보실 수 있으면 좋겠다고 하며 함께 작업하는 동료들이 함께 하고 싶은 배우가 되고 싶다고 하네요.

결혼 남자친구

공민정은 아직 결혼 안 한 미혼이며 현재 남자친구 유무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공민정은 출연한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서 연애에 밝은 표미선 캐릭터와는 달리 좋아하는 남자가 있어도 눈도 잘 못 맞추는 등 연애는 잘 못하는 편이라고 하는데요. 그래서 직진하는 표미선 역할을 하며 대리만족을 느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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