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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곽선영 나이 결혼 남편 자녀 과거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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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영

곽선영은 1983년 5월 11일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입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생이며 키 160cm, MBTI ISFJ입니다. 가족은 남편과 아들이 있으며 학력은 명성여자고등학교, 명지전문대학 공연예술학부 연극 영상전공 전문학사, 동국대학교 예술대학 연극학부 연기전공 학사,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 공연예술학 석사입니다. 종교는 가톨릭이며 소속사는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입니다.

과거

곽선영은 어린 시절 무대에서 노래하는 사람들이 멋져 보였던 것을 계기로 가수의 꿈을 갖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후 중학교 때 가수 오디션을 보러 다니며 가요제에 나가기도 했습니다.

곽석영은 중학교 3학년이 되었을 때 고등학교에 진학하게 되면 밴드부에 들어가려는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요. 하지만 곽선영이 진학하게 된 명성여자고등학교에는 밴드부가 없었고, 그나마 비슷하다고 느껴지는 연극부만 있는 바람에 연극부에 들어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연극부에 들어와 처음으로 연기를 접하게 된 곽선영은 대본을 받아서 읽는 것부터 재미를 느꼈고, 대화체로 쓰여있는 글이 소설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느껴지며 그 대본을 토대로 무대 위에서 연기를 한다는 부분에 짜릿함을 느꼈다고 하는데요. 또한 커튼콜 할 때 사람들이 박수를 쳐주는 부분에서 전율을 느꼈다고 합니다.

그러던 어느날 공연이 끝나고 집에 가는 길에 자신의 연극 무대를 보았던 다른 학교 학생이 "무대 잘 봤다"라고 인사를 건넸고, 곽선영은 그 모습을 보고 이상한 기분이 들었다고 하는데요. 그 뒤로 더 많은 연극을 보러 다니며 배우가 되어야겠다고 결심했다고 합니다. 이후 명지전문대학 공연예술학부 연극 영상전공으로 입학하게 된 곽선영은 대학 재학 중 학교 수업이 너무 재밌있어서 학교와 집만 오가면서 학교 생활에 열심히 임하게 되는데요.

그러나 졸업 전, 한 학기를 남겨둔 여름방학 때 "좋아하는 학교 수업이 한 학기밖에 안 남았는데 이제 난 뭘 해야 하지"라는 생각이 들었고, 조금씩 불안감을 가지게 된 곽선영은 선배들에게 고충을 이야기해 오디션 사이트를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사이트에서 공고를 보고 처음 오디션에 응하게 된 곽선영은 2006년 뮤지컬 '달고나' 오디션을 보게 되었는데요.

원래는 불합격이었으나 담당자가 실수로 돌린 합격통보 전화로 인하여 면접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오면서 우연한 기회로 면접을 보게 되었고, 면접에서 합격한 곽선영은 2006년 뮤지컬 '달고나'로 데뷔를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대학 때부터 연극배우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기에 뮤지컬을 하게 될 줄은 몰랐다고 하네요.

데뷔 활동

곽선영은 2006년 뮤지컬 '달고나'를 통해 뮤지컬 배우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이후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빨래' 외에 여러 뮤지컬 무대에 오르면서 연기 활동을 이어 갔습니다.

2018년에는 드라마에 출연할 기회가 찾아오면서 2018년 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에서 송지연 역을 맡으면서 탤런트 데뷔를 하였는데요. 이후 2019년 드라마 'VIP'에 출연에 이어 2020년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이익순 역을 맡아 제대로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2021년 드라마 '구경이', 2022년 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 출연하였는데요. 뮤지컬 배우에서 탤런트까지 자연스럽게 활동을 이어온 곽선영은 지금까지 군인, 보험 조사관, 매니저, 비서 등 다양한 캐릭터를 잘 소화해냈습니다. 최근에는 KBS2 드라마 '두뇌공조'에서 설소정 역을 맡아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결혼 남편 자녀

곽선영은 지난 2015년 지금의 남편과 결혼을 하였습니다. 남편은 비연예인으로 나이, 직업 등에 정보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곽선영은 결혼 후 2016년에 딸을 출산하며 슬하에 딸 한명을 두고 있습니다. 곽선영은 결혼 후에도 쉬지 않고 연기를 꾸준히 하였는데요. 결혼 후 엄마가 되면서 뭔가를 느끼거나 생각하는 것들이 여유가 생겼다고 하며 20대 시절에는 아등바등했지만 지금은 여유로워졌고 여러가지로 달라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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