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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수정 나이 남편 자녀 아들 오빠 강동원 학력
    이슈 2022. 5. 25.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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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수정

    강수정은 1977년 6월 29일생으로 올해 나이 46세 입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강남구 대치동 출생이며 키 168cm, 혈액형 O형이라고 합니다. 학력 사항은 서울대치초등학교 역삼중학교, 숙명여자고등학교, 연세대학교 생활디자인학과,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이며 가족은 부모님 아버지, 어머니와 오빠 강동원 그리고 남편 김승범, 아들 김제민이 있습니다. 종교는 천주교입니다.

    과거

    강수정은 학창시절 미소년과 같은 외모로 여자 후배들에게 인기가 꽤 많았다고 하며 고백을 받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강수정은 대학 입학 후 4년 동안 범생이로 살았다고 하며 졸업 할 무렵이 되어서야 아나운서라는 직업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2년이 넘도록 도전과 실패를 거듭하며 인생 최대의 고비를 보냈다고 합니다.

    강수정은 KBS 28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하기 전 2년 동안 지상파는 물론이고 케이블까지 모두 7번을 도전했다고 하는데요. 그중 SBS에서는 두 번이나 연속해서 떨어졌다고 하네요.

    데뷔 활동

    강수정은 전직 KBS 간판 아나운서로 2002년 KBS 28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하여 KBS부산방송총국 지방 순회 근무시 KBS 부산의 9시 뉴스 진행을 맡았는데요. 이후 서울로 복귀하자마자 ‘얼짱’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스타 반열에 올랐습니다.

    강수정은 KBS 간판 아나운서로 깔끔한 진행 실력을 보여줬으며 특히 야심만만, 일요일은 101%, 뷰티 워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였습니다. 강수정 KBS 연예대상 진행부문 신인상 수상하며 예능과 시사, 교양 프로그램을 오가며 큰 인기를 얻었고, 그 중에서도 특히 ‘일요일은 101%’의 코너 ‘여걸파이브’에 출연하여 전성기를 누렸습니다.

    강수정은 해피선데이 등 KBS 여러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한창 잘 나갈 때 2006년 KBS를 퇴사하고 프리랜서를 선언하면서 이후 각 방송사의 MC로 활약하였는데요. 프리선언 후 '야심만만', '우리 결혼했어요', '엄지의 제왕'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MC 활동을 했습니다. 하지만 고정 출연한 대부분의 프로그램이 몇 주 이내에 시청률이 하락하거나 종영되는 등의 일이 생기면서 프로그램을 말아먹는다고 '국밥', '파괴의 여신' 이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습니다.

    강수정은 지난 2016년 9월 MBN 에서 방송되는 코미디 프로그램 '청백전 사이다'의 진행을 맡게 되면서 오랜만에 방송에 복귀를 하였는데요. 이후 2018년 '해피투게더4'에 출연하여 오랜만에 지상파에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긴 공백기를 가진 이유에 대해서는 아이를 낳아보니 상황이 여의치 않았고, 아이가 크고 다시 일도 열심히 하는 엄마가 되고 싶어서 방송에 복귀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강수정은 예능 프로그램 때문에 학원 등록을 했다고 하는데요. 최근에는 예능 프로그램 '아! 나 프리해'에서는 고정 출연을 하고 있으며 아나운서 황수경, 최현정, 김수민, 김지원, 김주희 등과 좋은 케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편, 강수정의 친오빠 강동원은 배우 강동원과 동명이인이며 현재 TV조선 기자 겸 앵커로 근무 중이라고 하는데요. 강수정 친오빠 강동원 역시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으며 연세대학교 출신으로  TV조선 정치부 기자, OBS 앵커, OBS 정치부 기자, KTV 기자 등으로 활동하였습니다. 출연했던 프로그램으로는 TV조선 뉴스현장, TV조선 뉴스 9, 뉴스를 쏘다, TV조선 주말 뉴스 토일, OBS 뉴스 755 등이 있습니다.

    결혼 남편 매트 김 자녀 아들

    강수정은 지난 2008년 3월 4살 연상의 재미교포 매트 김과 홍콩에서 결혼식을 올렸으며 결혼 후 남편 회사가 홍콩에 있기 때문에 홍콩에서 결혼 생활을 했다고 합니다. 강수정 남편은 한국에서 태어난 미국인으로 한국계 미국 교포이며 180cm의 훤칠한 키에 연예인 못잖은 외모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남편 매트 김은 홍콩 금융계 펀드매니저로 미국하버드 MBA출신이며 하버드 로스쿨에 합격했지만 MBA를 선택한 파워엘리트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하버드대 졸업 후 월스트리트에서 근무한 인재로 알려져 있으며 월스트리트에서 근무한 뒤, 홍콩 증권계에서 분석전문가로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매트 김의 집안은 법조계 집안이라고 하며 강수정의 시아버지는 서울대 법대 졸업 후 미국의 유명 로펌에서 근무를 하다가 1990년대 중후반부터는 한국으로 귀국하여 한국의 로펌 회사 고문으로 일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강수정의 시누이 역시 예일대학교 졸업 후 현재 미국 뉴욕에서 변호사로 활동중이라고 합니다. 강수정 남편 매트 김 역시 법조인이 되기 위해 하버드 법대 입학 허가서를 받아놓고 있었지만 결국 아버지 뒤를 따르지 않고 새로운 길을 찾아 나섰다고 합니다.

    강수정과 남편 매트 김 두 사람은 지난 2005년 소개팅으로 만나 인연을 맺게 되었다고 하며 당시 아나운서였던 강수정에게는 정계, 재계, 법조계 등 가리지 않고 소개팅 제의가 들어왔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실제로 만나본 사람은 많지 않으며 지금의 남편과 소개팅이 들어왔을 때도 쉽게 나간다고 할 수 없어서 고민을 했으나 남편이 하버드 대학교 출신이라는 말에 관심이 생겨 만나보게 되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맛집 탐방을 하면서 연애를 하였는데 만나다 보니 서로 맞는 부분이 참 많았다고 합니다. 사실 남편은 꼼꼼하고 섬세한 성격인데 반해 강수정은 덤벙대는 편으로 서로 성격은 다르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두 사람은 모두 식탐이 많아서 맛집 탐방을 좋아했고, 음식 선택에 있어서 충돌이 없었다고 합니다.

    강수정과 남편은 2년의 열애 끝에 결국 2008년 3월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강수정은 결혼 당시 홍콩 6성급 호텔에서 비밀 결혼식을 올리며 수천만원을 호가하는 명품 웨딩드레스에 591개의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8000만원 상당의 목걸이를 착용하는 등 초호화 결혼식으로 큰 화제를 모았는데요. 또한 결혼 후 당시 홍콩의 부촌으로 알려진 빅토리아 피크에 신혼집을 차렸는데 빅토리아 피크는 세계 3대 야경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강수정은 재벌가로 시집을 갔다는 루머들에 대해 "재벌은 아니고 금융계 종사자이다"라며 "재벌은 아니지만 제가 정말 사랑하고 좋아하는 사람과 결혼을 했더니 우연치 않게 똑똑했다"라고 전했는데요. 강수정은 남편을 만나자 마자 '이 사람과 결혼을 하나 보다' 라는 생각이 들었고, 남편은 강수정의 외모가 아닌 인간성을 보고 결혼했다고 합니다.

    또한 강수정은 방송을 통해 자신의 루머에 대한 해명을 하기도 했는데요. 6천만 원짜리 목걸이에 대한 루머에 대해서는 “사실 코디가 받아 온 협찬이었고, 사진만 찍고 바로 가져갔다”라고 해명하였고, 가사 도우미 6명을 두고 호화로운 생활을 하고 있다는 루머에 대해서는 "도와주시는 분은 한 분이 있다. 강수정이 한국에 있는 동안 아이는 주로 남편이 봐 주지만 일을 해야 하기 때문에 도우미 한 분의 도움을 받고 있다"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남편이 금융권에 종사하면서 개인 돈을 투자 받아 홍콩으로 날랐다는 소문에 대해서는 "모두 사실이 아니다"고 적극 해명 하였습니다.

    강수정은 남편을 만나 여왕처럼 살고, 시집 잘 간 여자 1위로 소개되기도 했는데 이에 대해서는 "실제 평범한 주부일 뿐"이라며 "남편 출근시키고 또 퇴근할 때 쯤에는 찌개와 밥을 차려놓고 기다린 후 함께 먹고, 설거지를 한 뒤에 TV를 보다가 잠 드는 지극히 평범한 생활을 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강수정의 남편 매드 킴은 집과 회사밖에 모르는 가정적인 스타일이라고 하는데요. 남편은 아침 6시 반에 출근을 하는데 토스트나 가래떡 등으로 아침을 차려주고 강수정이 함께 있는 걸 좋아해 강수정은 아침을 먹지 않더라도 앞자리에 앉아 말벗이 되어 준다고 합니다.

    한편, 강수정은 2011년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했지만 2011년 4월 쌍둥이 출산 3개월을 앞두고 유산을 겪으면서 홍콩에서 요양을 하였습니다. 이후 다시 아이를 갖고 싶어 인공수정과 시험관을 시도했지만 잘 되지 않았고, 그렇게 3번의 유산을 겪으면서 임신을 포기하고 2013년도 복귀를 하려던 차에 마지막으로 한 번만 더 해보자 하는 마음으로 시도해 임신에 성공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강수정은 침대에 누워 꼼짝 않고 보냈다고 하며 2014년 8월 아들을 출산했습니다.

    강수정은 홍콩에 거주하며 '홍콩댁'이라는 애칭을 얻었는데요. 현재 홍콩에 거주하면서 방송 프로그램 녹화가 있으면 한국으로 오고 녹화를 마치면 홍콩으로 돌아간다고 합니다. 강수정 남편 또한 한국과 홍콩을 왔다 갔다 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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