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윤하 나이 과거 학력 키 프로필
    이슈 2022. 5. 21. 06:46
    반응형

    윤하

    윤하의 본명은 고윤하이며 1988년 4월 29일생으로 올해 나이 35세입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노원구 창동 출생이며 키 157cm, 혈액형 O형이라고 합니다. 학력 사항은 서울신창 초등학교, 백운 중학교, 휘경여자 고등학교 명예 졸업,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합격),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대학 일본어과이며 가족은 부모님 아버지 고성필, 어머니 김효선, 여동생 고윤진이 있습니다. 종교는 가톨릭이며 현재 소속사는 C9엔터테인먼트 소속입니다.

    과거

    윤하는 음악을 좋아하는 부모님의 영향으로 다섯 살 때부터 피아노를 치기 시작하였고, 어린 시절부터 가수를 꿈꾸었다고 합니다. 윤하는 중학교 1학년 때였던 2001년부터 가수의 꿈을 펼치기 위해 부모님 몰래 유명 연예기획사를 찾아다니며 20회 이상 오디션을 봤다고 하는데요.

    그러던 중 2003년 스탐 엔터테인먼트의 오디션에 합격하게 되었고, 처음에는 댄스 가수를 목표로 춤 연습을 하기도 했으나 어느 날 소속사에서 일본으로 보낸 데모 테이프가 일본의 레인보우 엔터테인먼트에 전해지면서 러브콜을 받게 되었고, 당시 윤하는 재학 중이던 휘경여자고등학교를 자퇴하고 홀로 일본으로 건너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윤하는 '나를 알아 봐주신 게 감사해서 가야겠다'는 생각을 했고, '이번이 아니면 가수 활동을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고 하네요.

    이후 2004년 1월부터 일본 생활을 시작한 윤하는 6개월 여 동안 일본어를 공부하였는데 말이 통하지 않고, 음식과 문화도 달랐던 일본에서 일본어를 유창하게 구사하기까지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문화적 차이를 극복하고 가수가 되기까지 외롭고도 힘든 자신과의 싸움이 있었다고 하네요.

    한편, 윤하의 3살 아래 친동생 고윤진 연시 언니 윤하처럼 가수를 지망했다고 하는데요. 2009년 11월 일본 아이돌 그룹 멤버로 가수 데뷔를 하기도 했으나 2010년 그룹 자체가 해체되었고, 지금은 연극 무대 작가 및 스토리텔러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데뷔 활동

    윤하는 2004년 9월 1일 싱글 앨범 '유비키리'를 통해 가수 데뷔를 하여 일본에서 먼저 가수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윤하의 앨범은 후지TV 드라마 '동경만경'의 OST로 사용되기도 했으며 두 번째 싱글은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블리치'의 3기 엔딩곡으로 사용되면서 일본 데뷔 후 2년만에 각종 발표하는 음반마다 드라마, 영화, 애니메이션 OST로 사용되어 일본 열도를 뜨겁게 달궜습니다.

    가수 보아 이후 처음으로 주간 차트 20위권 안에 진입을 하기도 했으며 특히 2006년 발표한 싱글은 국내 인기 드라마 '대장금'을 애니메이션으로 한 '장금이의 꿈' 일본어판의 오프닝과 엔딩곡에 사용되어 엄청난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이후 2006년 7월 가족들과 함께 KBS2 '인간극장'에 출연하며 첫 한국 방송을 통해 얼굴을 알렸는데요. 당시 '소녀 윤하, 도쿄를 사로잡다' 편에 출연하였고, 이를 통해 윤하는 많은 한국 팬들의 높은 관심과 성원을 받게 되면서 일본과 중국의 많은 팬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받기도 했습니다.

    이후 윤하는 앨범을 음원 스트리밍 사이트에 공개하였고, 2006년 12월 17일 한국 디지털 싱글 'Audition'을 발매하며 한국에서 데뷔를 하였습니다. 이 앨범에 실린 두 곡 중 '기다리다'라는 곡은 윤하의 자작곡으로 인기 시트콤 '거침없는 하이킥'에 배경음으로 쓰이기도 했으며 걸그룹 소녀시대의 태연이 라디오 방송에서 이 곡을 불러 주목을 받아 현재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윤하는 2007년 3월 첫 정규 앨범 '고백하기 좋은 날'을 발매하였고, 타이틀 곡 '비밀번호 486'은 공중파 가요 프로그램 SBS 인기가요에서 1위인 뮤티즌 송을 수상했으며 각종 가요 차트에서 상위권을 유지하면서 많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후 윤하는 2007년 10월 23일 일본에서 활동했던 곡들을 한국어로 재녹음한 1.5집 '혜성'을 발매하여 많은 사랑을 받았고, 이후에도 4집까지 꾸준히 앨범을 발표하며 콘서트 등을 통해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2011년 4월 14일에는 영화 '수상한 고객들'에서 사채업자들에게 쫓기는 고집 센 가수 지망생 소연 역으로 영화 배우로서 데뷔를 하기도 했습니다.

    남자친구 이상형

    윤하는 아직 결혼 안한 미혼이며 현재 남자친구 유무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지금까지 열애설 기사가 난 적도 없으며 윤하는 틈틈이 연애를 해왔지만 기자님들이 자신에게 관심이 없어서 열애설 난 적이 없다고 털어놓기도 했는데요.

    데뷔 이후부터 걸리지 않았을 뿐 연애는 잘하고 있다고 하며 그런데도 열애설이 나지 않아서 속상하다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윤하는 2014년 축구선수 손흥민과 포옹 사진이 찍힌 적이 있었지만 이 역시 열애설이 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두 사람은 친한 사이라고 하네요.

    윤하는 과거 남자친구에 대해 "음악하는 분들을 많이 만났다."라며 "쓰는 곡 스타일이 만나는 사람을 비슷하게 따라가기도 하더라. 만약 남자친구가 그 곡을 좋아하지 않으면 가차없이 쓰레기통에 버렸다. 그리고 다음 남자친구에게 다시 그 곡을 들려준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이상형 스타일에 대해서는 키가 크면 좋겠지만 다 필요 없고 자상하고 다정한 사람이 좋다고 하네요.

    반응형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