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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원

김주원은 1977년 5월 8일생으로 올해 나이 46세입니다. 고향은 부산광역시 출생이며 키 166cm, 몸무게 45kg이라고 합니다. 학력 사항은 선화예술중학교, 선화예술고등학교, 성신여자대학교 무용예술연기,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 볼쇼이 발레학교이며 가족은 부모님 아버지 김병조, 어머니 설현주와 4남매 중 셋째 딸이라고 합니다. 종교는 천주교이며 현재 소속사는 EMK엔터테인먼트 소속입니다.

과거

김주원의 부모님은 음악과 미술을 하셨다고 하며 자녀 4남매 모두 발레를 시키셨고 문화예술에 관심이 많으셔서 악기도 가르치셨다고 합니다. 1남 3녀 중 셋째 딸인 김주원은 초등학교 5학년 때 발레를 시작했다고 하며 4남매 모두 발레를 배웠는데 김주원만 전공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특히 김주원은 중학교 시절 한양대학교에서 러시아 볼쇼이 아카데미 선생이 열흘간 워크샵을 하면서 김주원에게 제대로 된 발레를 배우러 러시아에 가자고 권유를 했다고 합니다.

당시 김주원은 부모님의 반대를 무릅쓰고 학교에 자퇴서를 제출하였고, 유학을 강행했다고 하는데요. 부모님과 함께 소련으로 떠나고 다닐 학교를 확인한 뒤, 부모님은 다시 한국으로 귀국하셨고, 이후 중학교 2학년 때부터는 홀로 유학 생활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1997년 모스크바 볼쇼이 발레학교를 졸업하고 1998년 19세의 나이에 국립발레단에 입단하여 수석무용수로 활약하였습니다.

한편, 2016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2012 예술가의 장한 어머니'로 발레리나 김주원 엄마 설현주가 선정되면서 '예술가의 장한 어머니상을 수상하기도 했는데요. 과거 김주원의 부모님은 4남매 모두 발레와 악기를 가르치셨으며 이후 김주원이 부상으로 절망하고 있을 때에도 '발레를 안 해도 된다'며 대수롭지 않게 응원을 해주셨다고 합니다.

데뷔 활동

김주원은 1998년 국립발레단 '해적'으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이후 오랜 시간 국립 발레단의 수석 발레리나로 활동했으며 김주원은 한국의 발레리나 중 가장 정상에 선 인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김주원은 2006년 발레계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브누아 드 라 당스' 최고 여성 무용수상을 수상하면서 세계적인 발레리나로 이름을 알렸으며 당시 이 상을 수상한 한국 국적의 사람은 김주원과 강수진 뿐이라고 합니다. 이후 2016년에는 마린스키 발레단의 김기민이 한국 남성으로는 최초로 수상하였고, 2018년에 파리 오페라 발레의 박세은이 수상을 더하기도 했는데요. 이 중 대한민국의 발레단 소속으로는 김주원이 유일한 수상자라고 합니다.

김주원은 2011년을 '발레의 해'라고 불릴 정도로 센세이션을 몰고 온 인물이기도 하며 1년 동안 150회의 공연을 하였는데 김주원이 공연하는 '지젤'은 전회 전석 매진이라는 위업을 달성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2012년에 수석 무용수 직을 물러났으며 이후 프리랜서 무용수로 꾸준히 작품을 올리고 있고, 현재 성신여대 무용과 교수로도 활동 중입니다.

김주원은 발레 활동 이외에 MBC 예능 '무한도전 - 나름 가수다 특집'에서 정준하의 공연 때 등장하기도 했으며 2007년에는 상반신 누드 화보를 촬영하기도 했습니다. 2010년에는 뮤지컬 '컨택트'에서 노란드레스 역을 맡아 출연하여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였고, 같은 해 제 4회 더 뮤지컬 어워즈의 여우신인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이후 MBC '댄싱 위드 더 스타' 시리즈와 M.net '댄싱9' 등에서 심사위원으로 출연하기도 했으며 2015년, 2016년, 2018년, 2021년에는 뮤지컬 '팬텀'에서 벨라도바를 연기하였고, 아울러 백조클럽의 예술감독으로 출연하였습니다. 이후 2019년에는 연극 '도리안 그레이의 초상'에서 제이드 역을 맡아 연기하였습니다.

김주원은 최근 예능 프로그램 '금쪽 상담소'에 출연하여 25년 동안 발레리나 활동을 하면서 은퇴라는 문턱에 서니 은퇴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고 고민을 털어놓기도 했는데요. 아직 무대에서 내려 갈 마음의 준비가 되지 않았다는 김주원에게 오은영 박사는 김주원이 '상승 정지 증후군'을 겪고 있다며 고민 해결을 해주었습니다.

결혼 남자친구

김주원은 아직 결혼 안 한 미혼으로 남자친구 유무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김주원은 과거 2013년 5월에 배우 신성록과 열애설을 인정하며 공개 열애를 하기도 했는데요. 두 사람은 2012년 뮤지컬 활동을 하면서 알게 되어 연인 사이로 발전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후 2015년 4년 결별 소식을 전하였습니다.

김주원은 결혼관에 대해 '연애를 하는데 매번 경험 없는 사람처럼 힘들고, 이루고 싶은 것이 많아서 그런지 결혼은 잘 모르겠다'고 뜻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앞서, 김주원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현대 프랑스 음악의 거장인 라벨의 결혼에 대한 명언 “결혼은 우리, 예술가들에겐 어울리지 않는다. 예술가들, 그리고 그들의 삶은 정상적이라고 보기 어렵다”라는 문구를 남기며 “저 시대나 지금이나 예술가들이란, 결혼 혼자 살기도 힘들긴 한데” 라는 글을 게재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자녀 출산으로 인해 발레 일을 그만둬야 하는 것에 대해 고민을 한 끝에 사랑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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