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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강주은 나이 남편 최민수 자녀 아들 가족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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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은

강주은의 본명은 준 엘리자베스 강이며 1970년 4월 15일생으로 올해 나이 53세 입니다. 국적 캐나다, 고향은 캐나다 자치령 온타리오 주 토론토 출생이며 키 175cm라고 합니다. 학력 사항은 웨스턴 대학교 생물학 학사 졸업이며 가족은 남편 최민수와 첫째 아들 최유성, 둘째 아들 최유진이 있습니다. 종교는 개신교이며 현재 소속사는 매니지먼트 율 소속입니다.

과거 집안 가족

강주은은 캐나다 온타리오 주 토론토 출생으로 국적은 이민 1세대인 부모님이 캐나다로 영구 이민을 온 이후 태어났기 때문에 캐나다 국적이라고 합니다. 강주은의 아버지는 덴마크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캐나다 화학 회사에 취직하면서 토론토에 정착하셨고, 이후 세계에서 3대 화학 회사의 화학자로 일을 하셨으며 강주은의 어머니는 성심여대(현 카톨릭대) 1회 졸업생이자 삼성캐나다 법인장 출신이라고 합니다.

아버지의 성격은 차분하고 말수가 없는 편안한 성격이라고 하며 어머니는 완벽주의자라 모든 상황을 컨트롤하신다고 하는데요. 강주은의 아버지와 어머니는 인연을 맺고 한 달 안에 결혼을 약속을 하면서 이후 1960년대에 캐나다로 이민을 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강주은은 무남독녀로 부모님의 관심과 사랑을 받으며 성장했으며 부모님은 늘 자신들의 딸의 의견을 존중해주었고, 강요가 아닌 먼저 모범을 보여주며 자신보다 부족한 사람들에게 따뜻하게 대해주셨다고 합니다.

강주은은 원래 생물학과 졸업 후 의학전문대학에 진학할 계획이었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독특한 스펙을 쌓기 위해 대학에 재학 중이던 때 경험 삼아 우연한 기회로 미스코리아 캐나다 지역 예선을 보게 되었고, 진이 되면서 1993년 국내 미스코리아 대회 서울 본선에 출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데뷔 활동

강주은은 1993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캐나다 진으로 데뷔를 하였으며 이후 서울외국인학교 이사, 미국상공회의소 교육위원회 등 여러 사회 활동과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홈쇼핑 쇼호스트로 변신하여 누적 판매액 600억을 기록하기도 했으며 2시간 만에 30억을 판매하며 홈쇼핑 완판녀로도 활약하고 있습니다.

결혼 남편 최민수

강주은은 지난 1994년 6월 19일 배우 최민수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최민수는 1962년 5월 1일생으로 올해 나이 61세이며 강주은과 8살 나이 차이가 납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생이며 키 178cm, 혈액형 AB형, 종교는 개신교라고 합니다. 학력 사항은 서울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 졸업이며 1985년 연극 '방황하는 별들'을 통해 데뷔를 하였습니다.

강주은과 최민수는 1993년 미스코리아 참가자와 에스코트 역할로 처음 만났다고 하며 당시 시상을 위해 현장에 있던 최민수는 강주은을 보고 첫눈에 반했다고 하는데요. 최민수는 당시 무대 뒤에서 떨어진 많은 사람들이 아쉬워하고 있는 중에 유독 밝게 스태프들에게 "수고하셨다"라고 인사를 하는 강주은의 목소리에 반했고, 그 순간 '저 사람이다'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최민수는 강주은에게 바로 다가가지 못했고, 당시 MBC 부사장에게 부탁해 강주은의 프로필을 얻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반면에, 강주은은 최민수의 첫인상에 대해 '많이 잘난 척하는 남자'라고 느꼈다고 하네요.

강주은은 미스코리아 대회가 끝난 뒤 캐나다로 돌아가기 전날에 방송국 견학을 하면서 스튜디오에 연기하고 있는 최민수를 다시 만나게 되었고, 최민수에게 사인을 부탁을 했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그 부탁에 최민수는 갑자기 카페를 가자고 했고, 그 카페에서 약 3시간 동안 대화를 나누다가 최민수는 대뜸 "결혼하자"라며 프러포즈를 했다고 합니다. 강주은은 당시 최민수가 어떤사람인지도 몰랐고 다른 여자들에게도 이러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여 마음에 들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한결같은 최민수의 모습을 보고 조금씩 마음이 변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후 강주은은 캐나다로 돌아가게 되었는데 최민수는 바쁜 스케쥴 중에도 왕복 35시간의 비행을 감행하면서 강주은과의 만남을 이어갔으며 주말에는 갑자기 캐나다를 방문해 강주은의 가족과 식사를 하고 바로 한국으로 돌아가는 행동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결국 강주은은 최민수의 정성에 감동해 프로포즈를 받아들이며 최민수와의 결혼을 위해 치과의사였던 꿈까지 포기하고 한국으로 오게 되었고, 1994년 6월 19일 두 사람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하지만 결혼 초기에는 문화적, 정신적 차이 때문에 두 사람은 엄청나게 싸웠고, 마음고생을 많이 했다고 하는데요. 신혼 3년만에 거의 40년 동안 싸울 양을 다 싸웠다고 하며 배우 활동으로 바쁜 남편 최민수 때문에 강주은은 신혼 초인데도 늘 혼자 있어야 했다고 합니다. 

강주은은 이혼하지 않고 지금까지 온 것에 대해 기적이라고 말하기도 했으며 그 때문에 오히려 더욱 단단한 사이가 되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자녀 아들 최유성 최유진

강주은과 최민수는 결혼 이후 장남 1996년생 최유성을 낳았으며 이후 2002년생 최유진을 출산하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큰아들 최유성은 과거 토론토 대학에서 정치학을 전공하고 있었으나 이후 배우의 꿈을 가지게 되었고, 연기에 뜻을 두고 필름스쿨을 다니며 배우 준비를 했다고 하는데요. 정식 데뷔를 하게 되면 아버지에 이어 4대째 배우를 하게 되는 것인데 한국말이 유창하지 못해 영미권에서 배우 활동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한편, 아들 최유성은 캐나다 시민권자이지만 2020년 12월 21일 자진 입대를 하며 많은 응원을 받았는데요. 강주은은 아들이 군대에 가는 부분에 대해서 "유성이가 100% 스스로 결정을 하게 되었다"라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아들 최유성은 12월 24일 공황장애로 인해 신병 훈련소를 퇴소하였고, 당초 공황장애를 겪고 있었지만 병이 알려지기를 원치 않아 입소 한 달 전부터 약을 먹지 않고 입대를 준비했지만 부대에서 증세가 재발하자 우선 퇴소를 한 뒤, 공황장애를 완전히 치료한 후에 입대할 것을 권고 받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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