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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가현 나이 남편 조성민 이혼 이유 자녀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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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가현

장가현은 1977년 3월 22일생으로 올해 나이 46세 입니다. 고향은 경상북도 경주시 출생이며 키 173cm, 몸무게 50kg 이라고 합니다. 가족은 딸 조예은과 아들 조예준이 있습니다.

장가현은 레이싱모델 출신으로 19살 때인 1996년 모델 활동을 시작하여 1998년부터 레이싱모델로 활동하기 시작했습니다. 장가현은 레이싱 모델로 활동할 당시 상당한 인기로 팬카페가 생길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고 하는데요. 쇼가 겹치는 시기에는 월 1~ 2천만 원씩 벌었다고 하며 당시 다른 모델들이 귀여움을 앞세울 때 장가현은 섹시한 이미지로 틈새시장을 노렸다고 합니다.

장가현은 레이싱 모델 일을 할 당시 이미 결혼 한 유부녀 레이싱걸로 유명하였는데 173cm의 키에 뛰어난 몸매와 외모를 자랑하며 결혼 사실을 전혀 알 수 없을 정도로 자기 관리가 철저한 베테랑이었다고 합니다.

장가현은 1998년 영화 '조용한 가족'을 통해 배우로 데뷔 하였으며 드라마 ‘황금 물고기’ ‘짝패’ ‘최고의 사랑’ ‘다섯 손가락’ ‘청담동 스캔들’ ‘황홀한 이웃’ ‘바람의 유혹’ 등과 영화 ‘유아독존’ 등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꾸준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특히 배우 장가현이 대중들에게 주목받기 시작한 것은 KBS 드라마 '부부 클리닉 - 사랑과 전쟁'에 출연하면서부터 얼굴을 많이 알리기 시작하였고, 장가현은 드라마에서 주로 강하고 센 캐릭터를 맡아 연기했습니다.

조성민

조성민은 1974년 1월 9일생으로 올해 나이 49세이며 장가현과의 나이 차이는 3살 차이가 납니다. 조성민은 1993년 밴드 015B 객원 싱어로 데뷔를 하였으며 이후 장호일의 솔로프로젝트 KLOMA와 정석원의 KBS 드라마 연인 OST로 가요계에 데뷔를 했습니다.

이듬해인 1995년 솔로앨범을 발표하였고, 이후에는 보컬 조성민, 베이스 오필중, 기타 우장제, 드럼 이한성의 구성으로 모던락 밴드 '레드플러스'를 결성하여 '그녀는' 이라는 곡으로 히트하며 모던락, 브릿팝 밴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조성민은 1998년 잠시 레드플러스 활동을 중단하였다가 2001년에 밴드 '서브웨이'로 밴드 활동을 재기하였고, 브릿팝 중심의 앨범으로 수십 회의 소극장공연 및 지방공연을 통해 인지도를 쌓았습니다.

이후 2003년 서브웨이 2집을 발표하며 '드라마'라는 곡이 대중의 주목을 받았고, 드라마 '위풍당당 그녀'의 OST '니가 그리운 날엔'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나 2004년 서브웨이는 밴드 및 기획사의 사정으로 해체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조성민은 2006년 작곡가이자 기타리스트인 박성진과 '벨벳 글로브'라는 팀을 결성하였고, KBS 드라마시티 올디스 벌구디스에 윤호 역으로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2009년에는 작곡가이자 기타리스트인 정원재와 '몽키사운드'라는 팀으로 '꿈이 아니길'이라는 곡을 발표하기도 했지만 당시 뮤직비디오가 방송부적격 판정을 받으며 가요프로그램에 출연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이후 2011년까지는 이름을 숨긴채 'J'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며 드라마 OST 보컬 및 프로듀싱, 광고음악 등의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2011년에는 015B 20주년 기념앨범에 '달콤한 인생'이라는 곡에 참여하며 015B 20주년 기념콘서트에도 참여하였고, 같은해 10월 MBC 드라마 심야병원 OST에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2012년 KBS 시트콤 '선녀가 필요해' OST '선녀와 알리바바' 라는 곡에 참여했으며 같은해 015B 싱글 짝의 객원가수로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조성민의 대표곡으로는 가수 조용필 노래를 리메이크 한 타이틀 곡 '단발머리'가 있습니다.

장가현 조성민 결혼 자녀

장가현과 조성민은 지난 2000년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장가현과 조성민은 우연한 기회로 지인 모임을 통해 처음 만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당시 장가현은 지인이 가게를 오픈하여 방문했는데 그곳에서 문을 열고 들어오는 조성민을 보고 후광이 비치며 첫눈에 호감을 느꼈다고 합니다. 조성민 역시 그런 장가현에게 호감이 있었고, 이후 조성민이 다가와 합석을 제안하면서 첫 만남이 시작되었다고 하는데요.

이후 2년 연애 동안 1년에 360일을 만날 만큼 자주 만나며 불같은 사랑을 하였고, 나중에는 부모님이 둘이 이러다가 임신이라도 할까 싶어 결혼을 시키자고 제안하면서 결혼에 골인했다고 합니다. 당시 두 사람은 모든 사람들이 놀랄 정도로 모든 걸 다 바친 뜨거운 사랑을 했었다고 하네요.

두 사람은 결혼 후 2003년 딸 조예은을 출산하였고, 2011년 아들 조예준을 출산하며 슬하에 1남 1녀의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장가현과 조성민 두 사람은 지난 2020년 MBC 예능 ‘공부가 머니?’에 큰 딸 조예은과 함께 출연하기도 했으며 당시 고등학교 2학년이 된 첫째 딸 조예은은 자신의 웹툰을 드라마로 만드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밝혔는데요.

장가현은 웹툰 작가를 꿈꾸고 있는 큰딸 예은이가 대학 진학을 꼭 해야만 하는지에 대해 고민을 털어놓으며 교육상담이 이루어졌습니다. 과거 딸은 대치동 키즈였다고 하네요.

장가현 조성민 이혼 사유(이유)

장가현과 조성민 두 사람은 결혼 후 10년 간 너무 사랑했고, 크게 싸운적도 없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결혼 20년 만에 이혼을 하였고, 최근 이혼 2년 만에 '우리 이혼했어요 시즌2'에 출연하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결혼 당시 장가현의 나이는 24살로 남편 조성민과 결혼한 후 아이를 낳을 후에도 레이싱모델로 활발하게 활동했으며 모델 활동 당시 유일한 유부녀 레이싱 모델로 활동했는데 당시 주변의 시선이 조금은 힘들었다고 합니다. 이후 1998년 장가현은 배우로 데뷔하였는데 당시 노출이 있거나 과감한 역할들이 많이 들어와서 결혼하지 않은 분들에 비해 질타를 많이 받았다고 합니다. 또한 남편 조성민은 아내 장가현이 배우 활동을 하는 것을 싫어했고, 아이를 낳은 후 초등학생이 된 딸 역시 엄마 장가현이 캐릭터가 세거나 과격한 행동을 하고 짙은 화장을 하며 연기를 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장가현은 과거 한 방송을 통해 이혼 이유에 대해 밝히기도 했는데요. 어릴 적 아버지가 바람을 많이 피웠고, 이로 인해 어머니가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던 일로 인해 큰 상처를 받았으며 이에 아버지와 정반대로 자상한 사람인 조성민과 결혼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남편이 자신을 지나치게 구속하면서 결국 이혼에 이르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너무나도 자상하고 가정에 충실한 사람과 만나서 결혼을 했고 결혼 10년간은 너무 사랑했지만 모든 걸 제약하는 남편의 모습에 치명적으로 극단의 남자를 선택했다고 생각했고, 절대 이혼은 안 하고 싶었지만 더는 사랑이 없으니 '내가 아닌 나로 사는 것'을 견딜 수 없어서 이혼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조성민은 자신이 꼼꼼한 성격이다 보니 배려라고 챙겨주고 그랬는데 그런 것들이 스토커처럼 느껴졌을 것 같다고 했는데요. 이에 대해 장가현은 남편이 자유롭게 해주지 않았고, 결혼 후 친정에 갔을 때 남편 조성민이 장가현의 방에 몰래 들어가 옛날 일기장을 훔쳐보기도 했고, 일기장에 있던 과거 남자친구 이름을 모두 외워 SNS에 검색해 일일이 물어봤을 정도로 집착이 심하다고 폭로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과거 영화 '위험한 식탁'을 찍을 당시 대본 리딩을 하면 '키스신 있냐, 대본 가져와라, 신음소리 냈냐 안 냈냐'는 질문까지 했다고 하는데요. 당시 조성민은 아내 장가현의 노출신이나 수영복을 입는 장면을 유난히 싫어했다고 합니다.

한편, 장가현은 이혼 후에 연애를 했다고 밝히며 쿨한 고백으로 조성민을 당황시키기도 했는데요. 반면, 조성민은 이혼 후에 식욕은 물론, 성욕, 수면욕이 다 사라졌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더했습니다. 조성민은 이혼 후 혼자 밥을 차려 먹어야 하니 상을 차려서 밥에 물을 말아 먹자 이혼을 처음 실감했다고 하는데요. 이때 '어떻게 나한테 가족이 없어졌지' 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때의 트라우마로 아직도 집에서 밥을 절대 못 해 먹는다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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