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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임정희 나이 프로필 과거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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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희

임정희는 1981년 5월 17일생으로 올해 나이 42세입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생이며 키 165cm이라고 합니다. 학력 사항은 백암 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이며 가족은 부모님 아버지, 어머니와 언니, 동생이 있습니다. 종교는 개신교이며 현재 소속사는 P&B 엔터테인먼트 소속입니다.

과거

임정희는 가수로 정식 데뷔를 하기 전 홍대거리에서 버스킹을 하였고, 뛰어난 실력으로 '거리의 디바'로 불렸습니다. 거리의 디바라고 불린 이유는 스피커와 키보드 한대만으로 거리에서 공연을 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당시 임정희는 레게머리를 하고 있어서 지금과는 상반된 이미지였고 까무잡잡하고 섹시한 이미지이면서도 노래도 잘하는 여가수의 이미지를 갖고 있었습니다.

데뷔 활동

임정희는 지난 2005년 JYP 연습생으로 발탁이 되어 첫 정규 앨범 'Music Is My Life'를 통해 데뷔를 하였습니다. 임정희는 데뷔 곡부터 히트를 치면서 광고 모델 뿐만 아니라 각종 시상식에서 신인상 수상하였고, 이후 시계태엽, 사랑아 가지마, 사랑에 미치다, 흔적, 눈물이 안났어 등 여러 히트곡을 발표하며 사랑을 받았습니다. 임정희는 데뷔 후에도 거리 공연을 계속해서 이어 갔으며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2008년에는 가수이자 프로듀서인 박진영과 함께 미국시장 진출을 위해 임정희라는 이름 대신 'J lim'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섹시한 컨셉으로 미국 진출을 시도하였는데요. 하지만 밑바닥부터 시작해야 하는 미국에서 성공하기란 쉽지가 않았고, 결국 미국 진출에 실패를 하였습니다.

2009년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한국에서 가수 활동을 시작한 임정희는 2011년 tvN의 서바이벌 프로그램 '오페라스타 2011'에 출연하였고, 세미파이널까지 진출하였습니다. 이어 KBS2 예능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여 가창력을 입증해 보이기도 했으며 2015년에는 예능 '복면가왕'에 '굴러온 복덩어리' 라는 가명으로 출연하여 멋진 무대를 보여주어 준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하지만 이후 임정희는 가수 활동으로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하였고, 뮤지컬 배우의 길을 선택하게 되었는데요. 뮤지컬과 드라마 OST등을 발표하며 뮤지컬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했으며 지난해 2021년 5월 3년에는 5개월 만에 싱글 'Not4$ale' 으로 가지고  컴백을 하였습니다. 직접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했다고 하며 임정희는 공백기를 가진 이유에 대해 어떤 음악을 해야 할지 고민을 했고 고민하는 시간이 길어져 공부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임정희는 현재 학생들도 가르치면서 대학원 음악 공부를 하는 중이라고 하는데요. 한 달 수입에 대해서는 배달음식 눈치 안 보고 마음껏 시켜 먹을 정도라고 하며 제자들에게 피자 마음껏 사줄 수 있을 정도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한편, 임정희는 처음에 JYP 소속이었지만 이후 방시혁 프로듀서와 손을 잡고 빅히트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는데요. 임정희는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박진영과 방시혁을 처음 만났던 당시라며 박진영과 방시혁 두 프로듀서의 지원 아래에서 본격적으로 음악 활동을 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을 만난 것이 터닝 포인트가 되었다고 하며 임정희는 박진영을 음악의 아버지, 방시혁은 음악의 어머니라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2015년 7월에는 가수 바비킴의 소속사인 오스카이엔티로 옮겨 활동을 하였고, 2020년 6월 가수 김태우와 밴드 사우스클럽 등이 몸담은 P&B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임정희는 김태우와 20년지기로 김태우가 소속사에 합류할 수 있게 제안을 하였고 두 사람은 지금도 절친한 사이라고 합니다.

결혼 남자친구

임정희는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며 비혼주의자는 아니지만 아직은 결혼 계획은 없다고 합니다. 좋은 만남과 기회가 있으면 언제든지 마음의 준비는 되어 있다고 하네요.

남자친구 유무는 알려지지 않았으며 이상형 스타일은 할리우드 배우 조지클루니를 꼽았는데요. 다정다감한 편안한 사람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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