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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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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자연

옥자연은 1988년 12월 19일생으로 올해 나이 35세입니다. 고향은 알려지지 않았으며 키 170cm, 몸무게 51kg, 혈액형 B형이라고 합니다. 학력 사항은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미학과이며 가족은 부모님 아버지, 어머니가 있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청춘 엔터테인먼트 소속입니다.

과거

옥자연은 과거 중학교 시절부터 연극부 활동을 했다고 하는데요. 그때 당시 배우가 되겠다는 꿈을 꾼건 아니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대학교 3학년 시절 대학에서 미학을 전공하였는데 연극 '3월의 눈'을 관람하게 되었고 연극에 대해 흥미를 느껴 연기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이 생겼다고 합니다.

연극 무대를 보면서 어떤 힘을 느꼈던 옥자연은 이후 우연한 기회에 연기를 체험하게 되었는데 연기에 몰입하면 모든걸 단번에 잊을 수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고 일주일에 한두편씩 연극을 꾸준히 챙겨보는 열혈 연극 매니아가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연극 배우의 꿈을 갖기까지 결심하는데 쉽지가 않았다고 하는데요. 옥자연은 고등학교 시절 문과에서 전교 1등을 했을 정도로 공부를 잘했고 부모님 두 분 다 선생님이라 수업시간에 자세가 좋았다고 합니다. 이후에는 서울대학교에 진학하였고, 서울대 졸업 후 로스쿨에 진학하여 법조인이 되는 것이 꿈이었다고 합니다. 게다가 23살 나이에 연기를 시작하기에는 늦었다는 이야기가 있었기 때문에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고 하네요.

하지만 그럼에도 옥자연은 연기 연습을 이어갔고 5개월 정도 트레이닝을 받았다고 하며 서울대 미학과를 졸업 후 26살이라는 늦은 나이에 배우가 되겠다고 결심했다고 하는데요. 옥자연은 배우가 되겠다고 결심한 후 빨리 실전에 뛰어들어야겠다는 생각으로 연극 무대에 곧장 뛰어들었고, 처음 연기를 하겠다고 했을 때 어머니는 걱정을 많이 했지만 아버지는 반대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데뷔 활동

옥자연은 2012년 연극 '손님'을 통해 배우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이후 쉼 없이 연극 무대에 올랐고 2016년 영화 '밀정'에서 배우 송강호가 맡은 이정철의 아내 역을 맡으면서 영화 데뷔를 하였습니다.

이후 영화와 드라마에서 조연으로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여 연기력을 키워갔고, 비중은 크지 않았지만 영화 '인랑', MBC 드라마 '이몽', 독립영화 '속물들' 등에 출연하였습니다. 참고로, 독립영화 '속물들'에서는 첫 주연을 맡게 되었다고 합니다.

2019년에는 영화 '백두산'에서 민중사 역을 맡으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하였고, 2020년에는 OC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에서 악역 백향희 역을 맡아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줬습니다. 옥자연은 잔인한 악귀의 모습과 고난도 액션 연기까지 무리 없이 소화하였고, 매회 신스틸러로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어 2021년에는 드라마 '마인'에서 강자경과 이혜진 역을 맡아 1인 2역으로 좋은 연기를 보여주며 제대로 얼굴을 알렸습니다.

옥자연은 개인적으로 강인한 여성상을 좋아한다고 하는데요. 지금까지 맡았던 캐릭터 역시 국가안전부 요원, 만주 민병대 대장 , 악귀, 특전사, 형사 등으로 강렬한 캐릭터가 많았습니다.

최근에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언니들이 뛴다 마녀체력 농구부'에 출연해 농구 실력을 보여주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어 차기작 작품으로 드라마 '빅마우스'가 방영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결혼 남자친구

옥자연은 아직 결혼 안 한 미혼이며 현재 남자친구 유무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이상형 스타일은 잘 통하고 서로 아껴줄 수 있는 사람이 좋다고 하는데요. 평소 연애 스타일은 은근 애교가 많아 사랑을 많이 받는 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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