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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지소연 나이 남편 송재희 아내 자녀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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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연

지소연은 1986년 6월 7일생으로 올해 나이 36세입니다. 고향은 대구광역시 출생이며 키 170cm이라고 합니다. 학력 사항은 성균대학교 연기예술학이며 가족 관계는 부모님 아버지, 어머니와 여동생 한명 그리고 남편 송재희가 있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라마엔터테인먼트 소속입니다.

지소연은 2005년 슈퍼모델로 데뷔한 모델 출신으로 고 앙드레김 패션쇼를 포함해 다양한 컬렉션 무대에 서는 등 활발한 모델 활동을 하였습니다. 이후 2013년 MBC 드라마 '빛나는 로맨스'에서 엠마 정 역을 맡아 연기자 데뷔를 하였고, 이후 드라마 '구여친 클럽', '동네의 영웅' 등에서 활약했습니다.

가장 최근 작품으로는 드라마 '보좌관'에서 아나운서 김미진 역을 맡았습니다. 현재는 남편 송재희와 함께 유튜브 채널 '열쩡부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주로 먹방, 일상 브이로그, 운동, 패션 뷰티 등의 콘텐츠를 다루고 있다고 합니다.

한편, 지소연의 아버지와 여동생은 모두 군인인 군인 집안으로 삼촌 역시 해병대에 있어서 군대가 너무나도 익숙하다고 합니다.

송재희

송재희는 1979년 12월 11일생으로 올해 나이 43세 입니다. 송재희의 키는 186cm 라고 하며 학력 사항은 동북 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교 영화과입니다. 가족 관계는 부모님 아버지, 어머니와 형 한명 그리고 아내 지소연이 있습니다. 종교는 개신교이며 현재 소속사는 매니지먼트 구 소속입니다.

송재희는 2004년 'KT Mall' 광고 모델로 데뷔를 하였으며 이후 2006년 영화 '모노폴리'에서 연행요원 역학을 통해 배우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송재희는 꾸준하게 연기활동을 이어갔지만 10년간 무명생활을 보내게 되었는데요. 다행이 2012년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허염 역을 맡으면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드라마 '그래도 당신', '가족끼리 왜 이래', '구암 허준', '욱씨 남정기', '황후의 품격', '거짓말의 거짓말'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여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지소연 송재희 결혼 자녀

지소연과 송재희는 지난 2017년 9월 7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지소연과 송재희 두 사람은 송재희의 적극적인 구애 덕에 연인 사이가 되었다고 하며 3개월밖에 되지 않는 짧은 시간동안 연애 후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사실 지소연은 남편 송재희의 적극적인 구애에도 두 번이나 거절했다고 합니다. 과거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던 지소연을 보고 송재희는 카페에 출석 도장을 찍듯이 매일 와서 책을 펴놓고 커피를 마셨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당시 지소연은 결혼에 대한 생각도 딱히 없었고, 마음의 준비도 되어 있지 않았었다고 합니다. 한 사람을 깊게 알고 연애하는 스타일이었던 지소연은 ‘예수님’이 이상형이라고 밝혔을 정도로 인내심이 강하고 한결같은 사람을 원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송재희는 집에 갈 때 되면 너무나도 한결같이 "우리 결혼해도 좋을 것 같다"라고 말해주었고, 지소연은 자신을 포기하지 않고 한결 같은 모습을 보여준 송재희 프러포즈를 받아들이게 되었다고 합니다. 프로포즈를 받을 당시 그날따라 하얀 차이나셔츠를 입고 온 송재희의 모습이 겸손해 보이고 예수님처럼 보였다고 하네요. 그렇게 세 번째 만에 송재희의 구애를 받아주었고, 두 사람은 2017년 9월 7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송재희는 아내 지소연을 만나 진짜 사랑이 뭔지 그 사랑을 어떻게 사용하는 건지 배웠다며 지소연이 아니었으면 진정한 사랑을 배우고 어른이 될 성장의 기회가 없었을것 같다고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지소연은 짧은 연애 후 결혼으로 걱정도 많았다고 하는데요. 결혼 후 연애시절 몰랐던 남편 송재희의 모습이 많이 발견되었다고 하네요. 남편 송재희가 상남자인 줄 알았는데 애교가 굉장히 많았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결혼 후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해 신혼 생활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자녀, 임신 계획에 대해서는 출산은 늦게 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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