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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김유정은 1999년 9월 22일생으로 올해 나이 23세 입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성동구 금호동 출생이며 키 164cm, 혈액형 O형이라고 합니다. 학력 사항은 서울금호초등학교(전학), 서울대명초등학교(전학), 대화초등학교, 대송중학교, 고양예술고등학교 연기과 졸업이며 가족 관계는 부모님 아버지, 어머니와 오빠 김부근, 언니 김연정이 있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어썸이엔티 소속입니다.

과거

김유정은 과거 아버지 김상패와 어머니 목선미 사이에서 1남 2녀 중 막내로 태어났으며 어려서부터 이사를 많이 다녀 전학을 많이 다녔다고 합니다. 김유정은 어린 시절 언니 김연정이 '예쁜 어린이 선발대회'에 참여해 시낭송을 하였는데 탈락을 하고 말았고, 이때 사회자가 "춤 출 사람 있느냐"는 말에 김유정이 무대 위로 올라가 춤을 추고 김유정이 이 대회에서 합격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어머니 목선미는 집안에서 막내였던 김유정의 응석받이에 떼쓰는 성격을 고치고자 하는 마음에 아역 연기를 시키고 싶어했었다고 하는데요. 이후 우연치 않게 인터넷에 딸 김유정의 돌사진을 올리게 되면서 CF 섭외가 들어와 김유정은 아역 배우로 데뷔를 하게 되었습니다.

데뷔 활동

김유정은 2003년 5살이 되던 해에 '크라운제과' 광고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듬해인 2004년 영화 'DMZ'에 출연하며 배우 데뷔를 하게 되었으며 2005년 6세의 나이에 영화 친절한 금자 씨에서 신들린 눈물 연기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같은해 영화 '내 생에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에서는 처음으로 아역이 아닌 주연을 맡게 되었습니다.

2006년에는 영화 '각설탕'에서는 임수정의 아역을 맡았으며 이후로도 영화 '황진이'에서는 송혜교의 아역과 드라마 '바람의 화원'에서 문근영의 아역, '일지매'와 '동이'에서 한효주의 아역으로 유명 여배우들의 어린 시절을 연기하며 가능성을 인정받았습니다.

2009년에는 영화 '해운대'에서 임정화가 목숨을 버리며 지킨 딸로 출연하여 관객들의 눈시울을 뜨겁게 만들었고, 2010년에는 드라마 '동이'와 '욕망의 불꽃'에 출연하여 MBC 연기대상 아역연기상을 수상했습니다. 2010년에는 드라마 '구미호 여우누이뎐'에 출연해 역대 최연소 구미호 역으로 발탁되어 호평과 함께 장편 드라마에서도 주연으로 인정을 받았는데요. 그해 'KBS 연기대상'에서 청소년 연기상을 수상하였습니다.

2012년에는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한가인의 아역을 맡아 아역답지 않은 자연스러운 연기로 일찍부터 명품 아역배우로 눈도장을 찍었으며 차기작 드라마 '메이퀸'에서도 역시 물오른 연기력을 선보였습니다. 이후 단편영화 '룸 731'에 웨이 역으로 출연해 한국 아역 배우 최초로 미국 미디어 시장에 진입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김유정은 그동안의 맡아왔던 역할과 달리 2014년 영화 '우아한 거짓말'에서는 같은반 친구를 죽음으로 몰아가는 심성이 못되고 위선적인 악녀 화연 역을 맡았는데요. 이 역시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넓은 연기폭을 증명하였고, 영화 '동창생'에도 출연하여 김유정은 제 35회 청룡영화상과 제 51회 대종상영화제 신인여우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김유정은 연기 활동 이외에도 2014년 SBS 음악방송 '인기가요'의 MC로 발탁되어 활약했으며 이후 네이버 웹툰 '연애세포'를 원작으로 한 동명의 웹드라마에서 연애 주인공 고양이 네비 역을 맡았습니다.

2015년에는 드라마 '앵그리맘'과 영화 '비밀'에 출연하였고, 2016년 청춘 사극 '구르미 그린 달빛'을 통해 박보검과 함께 호흡을 맞춰 KBS 연기대상에서 중편드라마 부문 여자 우수상, 박보검과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하며 당당히 주연배우로 자리잡았습니다.

김유정은 2018년 2월,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대학교 진학을 택하지 않고 연기 활동에 집중하기로 하고 성인이 된 후 첫 작품으로 2018년 JTBC 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를 선택하였는데요. 그런데 갑작스레 '갑상선 기능 저하증 진단'을 받게 되었고, 김유정은 드라마 촬영보다는 치료에 집중하기 위해 6개월가량 활동 중단과 함께 휴식기를 가지며 건강을 회복하는 기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휴식기를 가지고 건강을 회복 한 뒤 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촬영을 무사히 마친 김유정은 차기작인 2020년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에서 정샛별 역을 맡아 1년 만에 복귀를 하였습니다. 당시 첫 도전한 액션씬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좋은 평가와 함께 'SBS 연기대상'에서 미니시리즈 로맨스 판타지 부문 여자 우수연기상을 수상 하였습니다.

김유정은 지난해 10년여간 매니지먼트를 맡아온 '싸이더스HQ'와의 계약이 만료되면서 2020년 9월 23일 현재 소속사 어썸이엔티로 이적하는 근황을 알렸는데요. 이후 SBS 사극 드라마 '홍천기'에서 조선 최초로 도화원에 입성한 '홍천기' 역할을 맡아 활약하였습니다.

가족 오빠 김부근 언니 김연정

김유정은 1남 2녀 중 막내로 태어나 오빠 김부근과 언니 김연정이 있으며 두 사람 모두 배우라고 하는데요. 지난 2011년 방송된 MBC '기분 좋은날'에서는 김유정의 오빠 김부근과 언니 김연정이 공개되었고, 김유정은 언니 김연정에 대해 "우리 언니는 세상에서 제일 예쁘다"라며 오빠 김부근에 대해서는 "나는 매일 봐서 모르겠지만 밖에 나가면 주위 사람들이 잘생겼다고 하더라"라고 자랑을 하였습니다.

언니 김연정은 뛰어난 이목구비로 지난 2012년부터 연예인이 꿈이라고 밝혀왔으며 2014년 KBS2 예능 '해피투게더' 등 몇 차례 방송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이후 2017년 웹드라마 '전지적 짝사랑 시점 특별판'을 통해 배우로 데뷔 하였으며 같은 해 단편영화 '학교 가기 싫은 날'을 통해 연기력을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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