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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영

이세영은 1992년 12월 20일생으로 올해 나이 30세 입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서초구 출생이며 키 163cm, 몸무게 45kg, 혈액형 O형이라고 합니다. 학력 사항은 서울방배초등학교, 서문여자중학교, 서문여자고등학교, 성신여자대학교 미디어영상연기학부이며 가족 관계는 부모님과 언니가 있습니다. 종교는 개신교이며 현재 소속사는 프레인글로벌 소속입니다.

과거

이세영은 데뷔 동기가 특이하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이세영의 어머니는 이세영이 태어나기 전부터 딸이 태어나면 연예계에서 활동하길 바랬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이세영이 태어나기 직전인 1991년 '개구리 소년 실종 사건'이 일어나면서 아이를 연예계에 데뷔시켜 일찍이 얼굴이 알려지면 사람들이 딸의 얼굴을 알아보고 유괴 또는 납치 사건을 당하지 않겠다는 생각이였다고 합니다.

이세영은 일부 대중들에게 차갑거나 도도할 것이라는 이미지를 갖고 있지만 본래 성격은 조금 엉뚱하고 명랑한 성격이라고 하는데요. 학창 시절에는 아역배우들의 고질적인 왕따 문제를 자신도 겪을까 봐 일부러 친구들에게 연예인이라는 이미지를 많이 없애려고 노력했다고 합니다.

밥을 일부러 많이 먹는다던지 누군가가 장난을 치면 같이 장난을 친다든지 하면서 자연스럽게 엉뚱 발랄한 성격이 되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그럼에도  왕따 문제를 완전히 떨칠 수는 없었다고 합니다.

데뷔 활동

이세영은 1997년 7살 되던 해에 MBC 어린이 프로그램 '뽀뽀뽀'를 통해 데뷔했으며 같은해 SBS 드라마 '형제의 강'을 시작으로 수많은 작품에서 아역배우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2003년에는 MBC 사극 드라마 '대장금'에서 '최금영' 역할의 아역을 맡아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하였고, 2004년에 들어서는 활동 영역을 넓혀 영화 '아홉살 인생', '여선생VS여제자'에 출연하며 주연으로서 좋은 연기를 보여주었습니다. 이세영은 이 작품으로 배우로서 인지도를 얻게 되었으며 연기력 향상에도 크게 도움이 되었던 성장통 같은 작품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끊임없이 드라마 출연을 이어가다가 고등학생이 되어서는 학업에 전념하기 위해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학원까지 다니며 공부를 열심히 하여 상위권 성적까지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이세영은 노력형 인간으로 대학 진학을 앞두고 새벽부터 노량진 학원을 다니면서 아침 강의를 듣고 밤 10시까지 공부를 하다가 귀가했다고 하는데요. 작품 활동을 할때에도 마찬가지로 열정이 넘쳐 1년에 3개의 작품을 소화하는 등 쉴 틈 없이 활동해왔다고 합니다.

이세영은 대학에 진학한 이후 2011년 후반기 부터 아역배우가 아닌 성인 배우로서 변화를 시도하였는데요.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다양한 배역을 연기하였고 2016년 KBS 주말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 출연하며 높은 시청률과 함께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후 2017년 드라마 '화유기', 2019년 드라마 '왕이된 남자', '의사요한' 그리고 2020년 드라마 '메모리스트', '카이로스'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꾸준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최근에는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궁녀 성덕임 역을 맡아 배우 이준호와 호흡을 맞추며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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