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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윤기원 나이 아내 부인 황은정 이혼 사유 자녀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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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원

윤기원은 1971년 8월 3일생으로 올해 나이 51세 입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은평구 출생이며 키 177cm, 몸무게 70kg 이라고 합니다. 학력 사항은 광남고등학교, 경원대학교 관관경역학과 졸업이며 가족 관계는 부모님과 형 2명이 있습니다. 종교는 개신교이며 현재 소속사는 티앤아이컬처스 소속입니다.

데뷔 활동

윤기원은 1990년 연극배우로 데뷔를 하였으며 1991년 제1회 KBS 대학개그제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를 하였습니다. 당시 KBS 공채 개그맨 7기 동기로는 유재석, 김국진, 김용만, 최승경, 김수용, 박수홍, 남희석 등이 있습니다.

윤기원은 데뷔 전 대학가요제와 강변가요제를 준비했던 밴드 보컬 출신이기도 하며 이후 윤기원은 1996년 SBS 6기 공채 탤런트로 재데뷔를 하였습니다.

윤기원은 코믹한 배역을 주로 맡았으며 인기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 출연하여 1인 다역으로 활약하며 수 많은 레전드 에피소드들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전부인 황은정 이혼 사유(이유) 자녀

윤기원은 지난 2012년 5월 배우 황은정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윤기원과 황은정 두 사람은 2011년 드라마 '버디버디'로 인연을 맺어 연인 사이로 발전하였다고 하는데요. 촬영 마지막 날 윤기원은 후배들과 밥 한끼 먹으려 했는데 황은정이 기다리고 있어서 함께 식사를 하게 되었고, 원래는 말괄량이 느낌의 편한 동생이었는데 몸매가 좋아서 점점 여자로 느끼게 되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데이트를 하던 2011년 4월, 밤길을 산책하던 중에 뚜껑이 제대로 닫히지 않는 오수통을 밟아 파열 부상을 입게 되었는데 당시 황은정은 윤기원의 병원을 자주 찾아와 퇴원할 때까지 하루걸러 한 번씩 옆에 있어 주었고, 그때 윤기원은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윤기원은 황은정과 연애를 할 때 순대국과 감자탕 밖에 먹지 않았는데 하루는 63빌딩 스카이라운지로 가서 돈봉투를 주며 프러포즈를 했다고 합니다. 다행이 황은정이 흔쾌히 받아들이며 윤기원과 황은정은 약 1년 여의 열애 끝에 지난 2012년 5월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두 사람은 11살의 나이 차로 큰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윤기원과 황은정 두 사람은 예비부부 시절부터 각종 프로그램에 동반 출연하여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으며 이후 JTBC '고부스캔들', SBS '자기야' 등에 출연해 결혼 생활에 대해 거리낌없이 보여주며 연예계 대표 잉꼬 부부의 면모를 과시했습니다.

그런데 윤기원과 황은정 두 사람은 결혼 후 아이에 대한 걱정을 드러내기도 했는데요. 결혼식을 올리기 직전 황은정이 화장실을 가는 길에 맨홀에 한쪽발이 빠지는 사고를 겪게 되었고, 다리 사이에 큰 충격이 오면서 피 때문에 요도가 막혀 소변이 안나와 배에 구멍을 뚫고 관을 연결할 정도로 큰 사고를 당했습니다.

두 사람은 이후 결혼 5년만인 2017년 12월 초 성격차이로 협의 이혼을 하였습니다. 이후 황은정은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해 이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밝혔는데요. 서로가 미래에 대한 생각이 전혀 달라 나중에 60대, 70대가 되었을 때 생각하는 이상이 전혀 달랐고, 미래가 없다고 느껴져 이혼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황은정은 당시 방송에서 "평생 이혼녀 꼬리표를 달고 살아야 한다는 생각에 6개월 동안 은둔 생활을 했다"고 털어놓기도 했으며 그러다 복층 집에서 내가 끈을 매달고 있는 자신을 발견했고, 많이 힘들었구나 하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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