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

엄기준 나이 결혼 뮤지컬 프로필 과거 리즈

반응형

엄기준

엄기준은 1976년 3월 23일생으로 올해 나이 46세입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성북구 출생이며 키 180cm, 몸무게 67kg, 혈액형 A형이라고 합니다. 학력 사항은 고려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중학교, 부속고등학교, 서울종합예술원 연기뮤지컬과이며 가족 관계는 어머니와 누나 한명이 있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유어엔터테인먼트 소속입니다.

과거

엄기준은 과거 1남 1녀 중 막내로 태어나 가족으로는 어머니와 누나, 매형, 조카가 있으며 엄기준의 아버지는 엄기준이 고등학교 1학년 때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엄기준은 과거 고등학교 시절부터 배우를 꿈꾸기 시작했다고 하며 고등학교 1학년 때 친구에게 노래를 배우게 되었고, 고등학교 2학년 때 연기를 했다고 합니다. 1992년도에 당시 인기 드라마였던 '우리들의 천국'에 대학생으로 보조출연을 하기도 했으며 1994년에는 '경찰청 사람들'에서 보조 배우 출연을 하였습니다.

엄기준은 고등학교 졸업 후 연극단원이 되었고, 1년 후 국립극장에서 공연한 고전 리차드 3세에 단역으로 출연을 하였는데요. 연기가 재밌었던 엄기준은 뮤지컬이 연기와 노래를 함께 할 수 있는 무대라 생각하여 앙상블로 뮤지컬을 시작하게 되었고, 1996년에 올리버로 뮤지컬 무대에 처음 오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엄기준은 20대 초반 연극과 뮤지컬 앙상블로는 생활이 어렵고 가정 형편도 어려워지자 군대에서 말뚝을 박을 생각을 했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어머니의 만류로 군 제대 후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게 되면서 여러 창작뮤지컬 주연배우로 이름을 날리게 되었습니다. 엄기준은 학창시절 그냥 좋아서 연기를 하게 되었는데 직업이 될지 몰랐다고 하는데요. 엄기준은 연기를 계속 할 수 있는 원동력에 대해서 고졸이고 연기만 해왔기에 어디 취직할 곳도 마땅치 않아 열심히 해왔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데뷔 활동

엄기준은 지난 1995년 연극 '리차드 3세'를 통해 데뷔를 하였습니다. 연극 배우 활동을 하다가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게 되었고 베르테르, 헤드윅, 삼총사, 잭 더 리퍼, 몬테크리스토, 레베카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였습니다.

2006년부터는 단막극 드라마시티 '누가 사랑했을까'에 출연을 하게 되면서 드라마 데뷔를 하였습니다. 이후 2008년 KBS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에 출연해 KBS 연기대상 남자 조연상을 수상했으며 2011년에는 SBS 드라마 '여인의 향기'에 출연해 SBS 연기대상 주말연속극부문 남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하였습니다.

2017년에는 SBS 드라마 '피고인'에서 명품 악역 연기로 호평을 받으며  SBS 연기대상 올해의 캐릭터상을 수상하였고, 2018년에는 '흉부외과 심장을 훔친 의사들'로 SBS연기대상 남자 프로듀싱 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이외에도 드라마 '드림하이', '유령', '너의 목소리가 들려', '복면검사', 영화 '파괴된 사나이', '이층의 악당', '김종욱 찾기' 등에 출연하여 다양한 캐릭터를 특유의 완성도 높은 연기력으로 소화해내며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최근에는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악의 결정체 '주단태' 역을 맡아 큰 인기를 얻었으며 이어 tvN 예능 '해치지 않아'에 출연하여 반전 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엄기준은 특히 악역 캐릭터로 많은 주목을 받았는데요. 실제 성격은 정반대라고 하며 배우 온주완이 말하기를 엄기준은 엄청 차분하고 감정 기복이 드러나질 않는 성격으로 섬세한 부분이 있다고 했습니다.

결혼 여자친구

엄기준은 결혼 안 한 미혼으로 현재 여자친구 유무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과거 정인영 아나운서와 열애설 기사가 난 적이 있기도 하나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합니다.

지난 2016년 엄기준과 정인영 아나운서는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펼쳐지는 고척 스카이돔에서 다정한 모습을 드러냈고, 두 사람의 투샷이 여러 언론에 노출되면서 열애설이 더욱 불거졌는데요. 이에 엄기준은 사실 무근임을 밝히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당시 정인영 아나운서와 뮤지컬 배우 7명과 함께 야구장을 방문한 모습을 공개하였습니다.

사실 엄기준은 방송을 통해 이미 오래전부터 결혼하고 싶은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는데요. 나이 50살이 되기전에는 가정을 꾸리는것이 목표라며 자신의 연애스타일에 대해서는 마음에 드는 여성분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대쉬 하는 스타일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한 번 연애를 시작하면 오래 만나는 편이라고 하는데요. 그런데 나이를 먹다 보니 누구를 만나면 마음에 들지 않는 모습이 먼저 보이는것 같다고 했습니다.

엄기준은 과거 이상형으로 배우 문근영과 박보영을 꼽기도 했으며 그 이유는 문근영의 연기를 보고 인상 깊게 느꼈고, 밝은 성향의 사람이 호감이 간다고 했습니다. 또한 기댈 수 있고 자신보다 똑똑한 사람으로 본인의 철부지 같고 통통 튀는 스타일을 좀 잡아 주고 따끔하게 혼내 주는 사람이 좋다고 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