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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진현 나이 아내 부인 엄민경 결혼 이혼 기보배
    이슈 2021. 8. 18.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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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진혁

    오진혁은 1981년 8월 15일생으로 올해 나이 41세 입니다. 고향은 충청남도 논산시 출생이며 키 182cm, 몸무게 97kg 이라고 합니다. 학력사항은 연무중앙초등학교, 연무중학교, 충남체육고등학교, 한일장신대학교 졸업이며 가족 관계는 아내 엄민경과 자녀 아들 오유찬, 딸 오서아가 있습니다. 현재 소속팀은 현대제철 소속이라고 합니다.

     

     

     

     

    데뷔 활동

    오진혁 선수는 과거 1998년 전국남녀종별선수권대회에 참가하여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모두 1위를 하며 이름을 알렸습니다. 1999년 세계선수권 대표 선수로 선발되며 유망주로 큰 기대를 받았으며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하였는데요. 하지만 이후 슬럼프를 겪게 되면서 국군체육부대에 입대해 복무를 했지만 슬럼프는 오랜 기간 동안 이어졌다고 합니다. 오진혁 선수는 2009년 긴 슬럼프를 극복하고 세계신기록을 세우며 재기에 성공했으며 울산에서 개최된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였습니다.

    오진혁 선수는 국가대표 자격을 획득한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출전권을 따냈으며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였는데요. 제 91회 전국체육대회 남자 일반부 30m에서 36발을 모두 10점에 명중시키며 금메달을 획득하였습니다. 또한 X-10, 23개를 기록하며 세계신기록을 달성하였고, 이후 2012 런던 올림픽에 참가하여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남자 양궁 개인전 최초의 금메달입니다.

    참고로, 개인전 결승전에서 한일전이 이루어졌는데 오진혁은 일본의 후쿠라와 선수를 7:1로 완파하고 금메달을 획득하였습니다. 이는 한국 양궁사상 최초의 남자 개인전 금메달이었으며 단체전에서는 아쉽게 4강에서 탈락하며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오진혁 선수는 2014 인천 아시안 게임에서도 개인전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단체전에서는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대통령기양궁 단거리에서는 36발 모두 10점을 기록하며 360점 만점을 기록하였습니다. 하지만 2016년 리우 올림픽에는 출전하지 못하였는데요. 오진혁 선수는 2017년 오른쪽 어깨 회전근개 파열을 겪었고, 2017년 어깨 부상 상황에서 마지막 올림픽을 위해 수술을 미루고 통증을 줄이는 치료와 재활을 병행하였습니다.

    이후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 게임에서 단체전 은메달을 획득했으며 오진혁 선수의 열정과 투지는 결국 2020 도쿄 올림픽 양궁 국가 대표로 대표팀을 이끄는 리더로 다시 일어설 수 있었습니다. 세계랭킹 20위의 오진혁 선수는 이번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2위를 기록하며 도쿄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하였고, 3년동안 어깨 통증을 참은 뒤 이번 도쿄 올림픽에 나온 만큼 오진혁은 어깨가 박살나도 좋으니 후회없는 경기를 하고 싶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오진혁 선수의 오른쪽 어깨 회전근은 4개 중 1개만 남았고, 손가락도 기형이 된 지 오래라고 하네요.

    오진혁 선수는 올해 나이 41세로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하였는데 막내 김제덕과는 무려 23살이나 차이가 난다고 하며 이번 올림픽을 끝으로 은퇴할 예정이라고 알려져 있는데요. 실제로 의사가 오진혁에게 은퇴를 권고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이혼 전여자친구 기보배

    오진혁은 2012 런던올림픽 당시 남자개인전 결승전에서 우승한 뒤,  남녀 개인전에서 나란히 금메달을 목에 건 기보배 선수와 사귀고 있다고 솔직하게 밝히면서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하지만 두 사람은 결혼을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을 정도로 깊은 사이라고 밝혔지만 열애 공개 1년만인 2013년에 결별을 했습니다.

    오진혁 기보배 두 사람에 관해서는 약혼설이 돌기도 했으며 약혼을 한 뒤, 파혼 또는 이혼을 한 것으로 알고 계신분들도 있는데요. 약혼설은 기자의 오보였다고 하며 오진혁과 기보배 선수의 결별 이유에 대해서는 성격차이로 개인적인 사유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보배 선수는 과거 한국 라오스 경기 해설을 맡았을 때 연인사이였던 국가대표 오진혁 선수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는데요. 아직도 교제하는 줄 아는 분들이 꽤 있다며 이제는 나도 시집을 가야되지 않겠냐고 털어놓았습니다.

    결혼 아내(부인) 엄민경 자녀

    오진혁은 지난 2014년 2월 지금의 아내(부인) 엄민경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아내 엄민경은 웨딩업에 종사하는 일반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진혁과 아내 엄민경 두 사람은 2013년 8월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났으며 오진혁은 웨딩플래너였던 엄민경을 보고 첫눈에 반했다고 하는데요. 이후 연애 6개월 만인 2014년 2월 16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오진혁 아내 엄민경은 남편의 금메달에 대해 얼마나 고생했는지 알기에 더욱 마음이 아프다고 언급했으며 부상으로 힘들어 할 때 "내가 먹여살릴테니 은퇴해도 좋다"며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오진혁은 사랑과 헌신으로 내조를 아끼지 않는 아내 엄민경에게 첫 눈에 반했고, 내 여자다 라는 생각이 지금도 변함 없다고 전했는데요. 참고로, 오진혁과 아내 엄민경 두 사람 사이에는 자녀 아들 오유찬과 딸 오서아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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