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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이치현 나이 아내 부인 자녀 딸 이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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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현

이치현은 1955년 9월 27일생으로 올해 67세이며 본명은 이용균입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생이며 가족 관계는 아내와 슬하에 두 딸이 있습니다. 학력 사항은 서라벌 고등학교, 중아대학교 기악학과 졸업이며 현재 소속사는 인투이엔티 소속입니다.

데뷔 활동

이치현은 보컬과 작곡자로 널리 알려져 있으나 본래 기타리스트를 지망했을 만큼 기타 연주에 뛰어나며 기타 연주 외에도 그림 그리기에 특기가 있다고 합니다.

이치현은 서울 서라벌고등학교 시절이었던 1972년 KBS '노래자랑'에서 우승을 했으며 1978년 TBC '해변가요제'에서 보컬 듀오 '벗님들'의 보컬리스트 겸 기타리스트로 참가하여 자작곡 '그 바닷가'로 인기상을 수상하며 데뷔를 하였습니다.

이치현은 이듬해 1979년 록 밴드 '이치현과 벗님들'을 결성하여 본격적으로 가요계 활동을 시작하였는데요. 이치현은 '이치현과 벗님들' 해체된 이후 1991년 솔로 가수로 데뷔 하였으며 2011년에는 권인하, 강인원, 민해경과 함께 프로젝트 보컬 음악 그룹 '컬러스'를 결성하였습니다.

한편, 이치현은 방송 활동을 많이 하지 않았던 이유에 대해서 방송을 통해 언급한 적이 있는데요. 방송에 대한 회의를 많이 느꼈고, 그때 당시가 1984년도인데 방송보다 대중 앞에서 콘서트를 해야겠다라는 생각으로 음반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치현의 대표곡으로는 당신만이, 난몰라, 추억의 밤, 다가기전에, 사랑의 슬픔, 집시여인 등이 있으며 꾸준히 앨범 발매와 공연을 통해 대중들과 소통을 하고 있습니다.

결혼 아내(부인) 자녀 딸

이치현은 지금의 아내(부인)과 10년 연애 끝에 결혼을 했습니다. 이치현은 아내와 결혼을 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했다고 하는데요. 아내랑 10년 동안 연애를 했는데 6년 차가 되었을 때 초조했다고 합니다.

당시 이치현은 나이는 먹었는데 벌어놓은 것이 없다는 생각에 초조함을 느꼈고, 아내 생일에 선물을 사줘야 했는데 주머니에 돈이 없어서 생일 선물로 가사를 써주고 싶었는데 단숨에 '당신만이' 노랫말을 써내려갔다고 하는데요. 당시에는 정말 절절하고 다급한 마음에 아내를 위해 뭔가를 해주고 싶었다고 합니다. 이치현의 이런 노력으로 아내의 마음을 사는데 성공했고 결혼까지 할 수 있었습니다. 이치현의 아내(부인)는 일반인이로 아직 어떠한 정보도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이치현은 자녀로 딸 둘이 있으며 과거 2016년에 예술의 전당 오페라하우스에서 두 딸과 함께한 식사자리가 담긴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이치현의 두 딸 모두 아빠의 영향을 받아서인지 예술계에 종사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첫째 딸 이승연의 직업은 플루티스트로 상당히 예쁜 외모가 큰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방송을 통해 이치현과 함께 출연하기도 했으며 이치현은 앞서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피는 못 속이는것 같다. 첫째 딸은 플루트를 전공했다. 어릴 때 플루트를 피리처럼 부르는 걸 보고 재능이 있어 보여서 가르쳤다. 선생님이 아빠를 닮아서 그런지 왜 이렇게 잘하냐고 칭찬하는 말에 속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승연은 스위스에서 대학원까지 마쳤다고 하며 둘째 딸 역시 뮤지컬 배우를 꿈꾸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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