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인 나이 프로필 과거 학력 몸매

정혜인

정혜인은 1990년 9월 20일생으로 올해 나이 32세 입니다. 고향은 경기도 의정부시 출생이며 키 172cm, 몸무게 49kg, 혈액형 B형이라고 합니다. 학력 사항은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 학사이며 가족 관계는 부모님 아버지, 어머니와 언니 한명, 여동생 한명이 있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ZEN엔터테인먼트 소속입니다.

정혜인은 과거 어릴때는 공부를 좋아해 과학자가 되고 싶은 평범한 소녀였다고 합니다. 당시 '에이플러스 과학나라'를 가지고 실험하는 것을 무척이나 좋아하여 여러 과목 중 과학을 좋아했고 과학자의 꿈을 가지게 되었다고 하네요. 그런데 중학교 1학년 때 막내 동생 학예회에 갔다가 웨딩 쪽 일을 하고 있는 사람에게 웨딩 화보 제의를 받게 되어 모델 일을 처음 접하게 되었고, 이후 일본에 아뮤즈라고 엔터 회사에서 모델로 계약 제의가 들어와 당시 정혜인은 모델을 하고 싶지는 않았지만 모델로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정혜인은 중학교 3학년 때 처음 잡지 '쎄씨' 모델로 활동을 하기도 했는데요. 그러다 기회가 생겨 연기학원을 다니게 되었고, 이때 대학로에서 연기 선생님의 연극 '유리가면'을 보고 배우가 관객과 소통하며 살아 숨 쉬는 느낌을 맛보게 되면서 "나도 저렇게 멋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에 연기에 대한 큰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데뷔 활동

정혜인은 2007년 박효신 뮤직비디오 '추억은 사랑을 닮아'를 통해 데뷔를 하였습니다. 이후 2008년 FT아일랜드 '사랑후애' 뮤직비디오를 통해 연예계로 들어서게 되었고 이듬해 2009년에는 영화 '여고괴담5' 오디션에서 최종 합격하게 되면서 2009년 영화 '여고괴담5'를 통해 본격적으로 데뷔를 하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흘러 2014년 SBS 드라마 '닥터 이방인'을 시작으로 KBS2 드라마 '힐러' 등에 출연했으나 2015년 KBS1 드라마 '가족을 지켜라'를 끝으로 2년간 공백기와 함께 슬럼프를 겪게 되는데요. 2년 동안 일이 없어 많은 고민을 하며 힘들었으나 이 시기에 '탄츠플레이' 운동을 통해 스스로 트레이닝 하고 강사로도 일하면서 시간을 소중하게 보내다 보니 자연스럽게 슬럼프를 극복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후 2018년 KBS2 드라마 '저글러스'에 출연해 숏컷 헤어스타일을 선보여 너무 잘 어울렸던 나머지 이때부터 많은 주목을 받게 되었고, 인지도를 얻기 시작했는데요. 지난해에는 OCN 드라마 '루갈'에서 주연 '송미나'역을 맡아 숏컷의 짧은 머리를 유지했으나 최근에는 JTBC 드라마 '시지프스 : the myth'에서 김서진'역으로 출연하여 긴 머리를 보여주었습니다.

정혜인은 어릴적부터 숏컷이 잘 어울리는 아이였다고 하는데요. 어릴적 숏컷을 하고 있었는데 어느날 한 친구가 본인을 남자로 알고 고백한 적이 있었을 정도였고, 리틀 황신혜로 불릴 정도로 또렷한 이목구비와 이국적인 외모를 가졌었다고 합니다. 뛰어난 외모 뿐 아니라 복근까지 있는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는데요. 정혜인은 몸매 유지를 위해 현대무용을 배우고 있다고 하며 원래는 하체가 상체에 비해 살짝 비대했는데 '탄츠플레이' 운동을 통해 상, 하체 균형을 맞추고 비율이 더욱 좋아졌다고 합니다.

정혜인은 평소에도 운동마니아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하여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정혜인은 평소 잘 먹는데도 운동을 해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며 탄탄한 근육질의 몸매로 이는 축구 실력에도 그대로 드러나기도 했습니다.

결혼 남자친구 이상형

정혜인은 아직 결혼을 하지 않은 미혼으로 현재 남자친구 유무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정혜인은 과거 이상형으로 약간 퇴폐미를 가진 듯한 외모를 좋아했었다고 하는데 이제는 심적으로 기댈 수 있고 본인을 행복하게 만들어줄 수 있는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밝히기도 햇습니다.

예전에는 외적인 조건이 주였다면 이제는 본인을 얼마만큼 좋아해 줄 수 있는지 보게 되었고, 본인을 많이 좋아해주는 사람을 이상형으로 꼽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