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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영

한채영은 1980년 9월 13일생으로 올해 42세이며 본명은 김지영입니다. 현재 국적은 미국으로 영어 이름은 레이철 김이라고 하며 고향은 인천시이고, 키 168cm, 몸무게 51kg, 혈액형 A형이라고 합니다. 학력 사항은 대구지산초등학교, 경화여자중학교, Glenbrook South High School,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가족관계는 부모님 아버지, 어머니와 언니 김세라, 그리고 남편 최동준과 아들 최재호가 있습니다. 종교는 개신교이며 현재 소속사는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 소속입니다.

한채영은 1980년 인천에서 태어나 대구에서 유년기를 보냈으며 오히려 이때는 한살 언니 김세라의 미모가 뛰어났던 탓에 항상 언니의 동생으로 불리며 성장하였다고 합니다. 한채영 언니 김세라는 방송 미운우리새끼를 통해 사진이 공개되어 176cm의 큰 키에 한채영과 붕어빵 외모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한채영은 과거 어린 시절에 피겨 스케이팅을 했다고 하는데요. 8살부터 아버지와 함께 새벽 4시 반부터 연습을 하고 학교를 끝난 후에도 피겨스케이팅을 해왔던 탓에 더블액셀까지 가능했을 정도의 실력을 갖추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성장기에 접어들수록 글래머스러워지는 몸매로 인해 콤플렉스 및 피겨 스케이팅이 하기가 힘들어졌고, 김연아처럼 뛰어난 실력을 갖추지 못한다는 이유로 부모님과 코치와의 상의 끝에 그만두는 것이 좋겠다고 판단하여 피겨스케이팅을 그만두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중학교 때 가족을 따라 미국으로 이민을 가게 되었고, 미국시카고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국적으로 귀화를 하였습니다.

데뷔 활동

한채영은 미국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국으로 여행을 왔다가 우연히 인사동에 있었던 코미디언 전유성의 카페에 가게 되었는데 전유성에게 사인을 받은 것을 계기로 그때 전유성의 눈에 띄게 되면서 첫 매니저를 소개받아 연예계에 발을 들이게 되었다고 합니다.

한채영은 2000년 영화 '찍히면 죽는다'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이후 2000년 KBS 드라마 '가을동화'에서 악역 최신애 역을 맡으며 얼굴을 제대로 알렸고, 2005년에는 KBS 드라마 '쾌걸 춘향'에서 성춘향 역을 맡아 3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KBS 연기대상'에서 '여자 인기상'을 수상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한채영은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을 하였는데요. 2017년에는 KBS 예능 프로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2 멤버로 합류하여 허당이미지로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한채영의 출연작을 살펴보면, 영화 출연작으로는 해적 디스코왕 되다, 와일드카드,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있습니까, 굿모닝 프레지던트, 걸프렌즈, 인플루언스, 실종 택시 납치 사건, 이웃집 스타 등이 있으며 드라마로는 쾌걸춘향, 가을 동화, 북경 내 사랑, 온리 유, 마이걸, 불꽃놀이, 꽃보다 남자, 신이라 불린 사나이, 광고천재 이태백, 예쁜 남자, 신과의 약속 등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채널 IHQ에서 첫 선보이는 드라마 '욕망'을 통해 컴백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한채영은 한국의 바비인형으로도 유명한데요. 미국 장난감 회사 '마텔'에서 바비인형을 닮은 여성을 뽑는 대회에서 우승을 하기도 했으며 과거 한 방송을 통해 쌍꺼풀 성형 수술을 했다고 고백하였습니다.

결혼 남편 최동준 집안 재산

자녀 아들 딸

한채영은 남편 최동준과 지난 2007년 6월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남편 최동준은 1984년생인 38세로 한채영보다 4살 연하이며 직업은 재미교포 사업가로 미국 UC 버클리에서 경영학을 전공했습니다. 현재는 에이치비 케이 대표이자 메드 케어 부사장이라고 하네요. 한채영의 시아버지 또한 금융업 종사자라고 알려졌으며 남편 최동준의 집안은 대대로 금융계 로열패밀리라고 합니다. 참고로, 남편 최동준은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으며 과거 1999년 시트콤 '점프'에 출연했을 정도로 연예인에 대한 꿈을 가지고 있었지만, 꿈을 포기한 뒤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한채영과 남편 최동준은 결혼 후 2013년 8월 30일 아들 최재호를 낳아 슬하에 아들 한명을 두고 있습니다. 아들 최재호는 방송을 통해 공개되며 엄마 아빠를 닮은 훈훈한 외모로 관심을 받기도 했습니다. 또한 남편 최동준은 한채영과 재혼을 한 것으로 전 부인과는 딸 한명이 있다고 합니다.

한채영과 남편 최동준 두 사람은 1998년 한채영이 19살이던 유학 생활을 하던 때에 친구들과의 모임을 통해 처음 알게 되었고, 10년을 알고 지냈다고 하는데요. 그 후 8년간 친구사이로 지내다가 2006년 초 지인들의 모임을 통해 다시 만나게 되면서 교제를 시작하게 되었고, 결혼 6개월 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해 결국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한채영 남편 최동준은 프러포즈 당시 한채영에게 5억 원 상당의 7캐럿짜리 다이아몬드 반지와 2억짜리 외제 차를 선물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으며 한채영은 과거 tvN 명단 공개에서 월드클래스 남편 만나 여왕처럼 사는 스타 4위에 뽑히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의 신혼집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카일룸 3차 아파트로 이 빌라는 158평 규모에 한강을 내려다볼 수 있는 집으로 당시 매매가만 무려 70억 원이라고 알려져 놀라움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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