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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이혜영 나이 남편 부재훈 이혼 이유 자녀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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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

이혜영은 1971년 12월 22일생으로 올해 나이 51세입니다. 고향은 인천광역시 출생이며 키 168cm, 몸무게 47kg, 혈액형 AB형이라고 합니다. 학력 사항은 신명여자 고등학교, 인천전문대학 경영과(중퇴)이며 가족 관계는 1남 2녀 중 막내로 태어나 남편 부재훈, 자녀 딸 부서현, 부이경이 있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에스팀엔터테인먼트 소속입니다.

이혜영은 1남 2녀 중 막내로 언니, 오빠와 나이 차이가 열 살이 날 정도의 늦둥이로 태어나 어릴 적 인천에 정원이 수백 평을 가지고 있었던 부모님에게서 자라며 자신이 대단한 부자인 줄 알았다고 합니다. 그 탓에 항상 친구들을 데려와 음식을 함께 먹었는데 어느 날 인천에서 서울로 이사를 가게 되면서 인천에서 살았던 집과는 달리진 작아진 집에 살며 부유한 집안이 아니라는 것을 뒤늦게 깨닫고, 이때부터 어떤 환경에서든 꿋꿋하게 잘 살아남아야겠다는 결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데뷔 활동

이혜영은 어릴 때부터 언니가 사온 일본 잡지를 보면서 매일 종이 인형 옷들을 직접 만들어 입혔을 정도로 일찍부터 패션에 관심을 두고 있었고, 고등학생이 되고 나서는 잡지 모델로 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혜영은 노래에도 소질이 있었던 탓에 1990년 언더그라운드 라이브 클럽에서 록 음악을 부르기도 했으며 1992년에는 3인조 혼성그룹 '1730'에서 '로미'라는 예명으로 가수로 데뷔를 하였는데요. 그렇게 가수 활동을 시작하였지만 벌어 들인 수입은 전혀 없었고 결국 해체를 하게 되면서 이혜영은 연예인과 맞지 않는다는 생각에 연예계를 그만두려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때 이호연 대표에게 'ZAM'의 윤현숙과 듀오를 해보지 않겠냐는 제안을 받아 1994년 2인조 그룹 '코코'를 결성하게 되었고, 다시 재데뷔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룹 '코코'는 '그리움으로 지는 너', '요즘 우리는' 등 2집까지 발매하며 꽤나 괜찮은 반응을 얻었으나 2집 이후로 더 이상 앨범은 발매되지 않았습니다.

그때 당시 이혜영은 인기를 바탕으로 각종 예능과 함께 1995년 KBS 드라마 '바람의 아들'로 연기자 데뷔를 하며 여러 작품에 참여하였는데요. 1997년에는 드라마 '첫사랑', '예감'을 통해 여자 신인 연기상, 여자 인기상을 수상하며 가수뿐만 아니라 연기자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이후에도 드라마 '내조의 여왕', '왕초' 및 영화에 참여하며 꾸준히 연기활동을 이어갔으며 2000년에는 솔로 1집 앨범 타이틀곡 '라돌체비타'를 발표하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혜영은 패션 사업에 뛰어들어 성공한 사업가로도 유명하며 패션사업에 이어 속옷 사업에도 뛰어들어 승승장구하였는데요. 2004년 이혜영이 직접 참여하여 론칭한 여성 의류브랜드 '미싱도로시'는 100억 원대의 매출을 기록하며 사업가로도 활동했지만 최근에는 사업가, 가수, 연기자 활동보다는 화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화가로서의 잠재력이 충분하다는 평가를 줄곧 받아온 이혜영은 2015년 가나아트센터에서 첫 개인전을 열어 화가로서 신고식을 가졌으며 이후에도 미국 뉴욕 첼시에 있는 엘가 위머 피시시 갤러리에서 전시회를 열기도 하며 화가로서 활발히 활동 하였습니다.

전남편 이상민 이혼 사유(이유)

이혜영은 지난 2004년 6월 가수 이상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이혜영과 이상민 두 사람은 1995년 미국에서 공연을 할 때 처음 알게 되었으며 8년간의 열애 끝에 2004년에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1년 2개월 만인 2005년 8월에 이혼 소식을 알렸으며 이혼 소식과 함께 이혜영은 이상민에게 고소를 하는 상황에 치닫게 되었는데요.

당시 이혜영은 이상민에 대해 인감도장을 몰래 가져가서 1억 원짜리 자동차와 8천만 원짜리 외제차를 구매한 뒤 할부금을 정상적으로 갚지 않았고, 이로 인해 방송 출연료를 압류 당한것은 물론, 결혼생활 중 본인 모르게 다른 사람에게 10억 원을 빌리면서 자신의 이름으로 차용증명서를 써줘 알 수 없는 빚을 지게 되었다며 고소 내용을 밝혔는데요. 2004년부터 총 22억 7천만 원을 가로챘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이에 대해 이상민은 자동차 리스 건은 이혼 전에 갚았으며 방송 출연료 가압류 또한 단 한 푼의 압류 없이 해지를 시켰다고 주장했는데요. 이혜영의 개인 서류 및 도장을 보관했던 것 역시 10억 원의 자금 지원을 받기 위함과 여러 가지 사업 계획으로 인해 이혜영에게 충분히 설명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결국 이상민의 사업실패로 인한 엄청난 빚으로 인해 두 사람은 결혼 1년 2개월 만에 협의 이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혜영은 처음부터 고소를 진행할 마음이 없었으나 출연료 차압부터 시작해 본인도 모르는 빚과 모르는 사람들에게 형사고소까지 당하며 감당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자 어쩔 수 없이 법에 의존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재혼 남편 부재훈 자녀 딸

이혜영은 이혼 후 2011년 한살 연상의 사업가 부재훈과 재혼을 하였습니다. 이혜영 남편 부재훈은 이혜영보다 한살 연상으로 직업은 사업가로 재력가 집안이라고 알려졌는데요. 남편 부재훈은 미국 펜실베이니아 대학 경제학과 출신으로 시티은행 계열의 주식 중개 회사인 살로몬 스미스바니의 아시아 지역 투자은행 부장, 세계 최대 사모펀드로 꼽히는 칼라일 아시아의 통신 및 미디어 부분 대표로 지냈으며 MBK 파트너스 대표 이사로 재직하며 금융계에서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이혜영은 이혼 후 패션사업에 뛰어들어 사업가로 활동하며 오랫동안 혼자살았는데 싱글 생활을 하고 있을 무렵 외롭다는 생각에 지인들로에게 소개팅을 부탁해 선을 보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6번째까지 마음에 드는 사람이 나타나지 않았고, 7번째가 되서야 드디어 지금의 남편 부재훈과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혜영은 남편 부재훈과의 첫 만남에서 눈빛이 마음에 들어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되었고, 두 사람은 같은 분야의 일을 하는 것이 아니지만 생각이나 말이 참 잘 통한다고 느껴 2년간의 열애 끝에 2011년 하와이에서 결혼식으로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혜영과 남편 배재훈 사이에는 자녀 딸 부서현, 부이경을 두고 있는데 이혜영이 낳은 딸이 아닌 남편 부재훈과 전부인 사이에 낳은 딸이라고 합니다. 이혜영은 재혼하기 전까지 자녀가 없었지만 남편 부재훈이 전처 사이에서 태어난 자녀가 있었기에 결혼 후 이혜영은 딸들을 그 누구보다 아끼며 사랑으로 보살피게 되었고, 딸들과의 사이가 너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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