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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김현숙 나이 남편 이혼 사유 아들 윤하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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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숙

김현숙은 1978년 10월 16일생으로 올해 나이 44세입니다. 고향은 부산광역시 출생이며 키 161.8cm, 몸무게 68kg, 혈액형은 A형이라고 합니다. 학력은 한독여자실업고등학교, 경성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졸업이며 가족 관계는 2남 1녀 중 둘째로 태어나 부모님 아버지, 어머니, 오빠, 남동생과 자녀 아들 윤하민이 있습니다. 종교는 개신교이며 현재 소속사는 이엘라이즈 소속입니다.

데뷔 활동

김현숙은 KBS 20기 특채로 2005년 KBS2 예능 프로그램 '개그콘서트'의 코너였던 '봉숭아 학당'에서 '출산드라' 캐릭터로 인기를 끌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 후 2007년부터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이영애 역을 맡아 예쁘지 않고 뚱뚱하지만 세상의 편견에 시원하게 맞서는 모습으로 활약하며 2007년부터 13년이 넘은 시즌17까지 출연하였습니다.

 

김현숙은 과거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에 출연했을 당시에는 주인공이지만 출연료를 받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그때 당시 tvN 방송국이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였고, 이후 시즌이 거듭되면서 조금씩 출연료가 올랐다고 합니다. 김현숙은 요즘 수입이 없어서 모아놓았던 돈으로 생활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아들이 먹고 싶고 사고 싶다는 것을 자유롭게 사줄 수 있다고 하네요.

김현숙은 이외에 영화 미녀는 괴로워, 오싹한 연애, 수상한 그녀 등에서 다양한 조연으로 출연했으며 예능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3기에 출연하여 MBC 연예대상 버라이어티 부문 여자 우수상을 수상 하기도 했습니다. 이외에 수상 내역을 살펴보면, KBS 연기대상 여자 조연상, 제1회 tvN 10 어워즈 드라마부문 개근상, 제6회 더 뮤지컬 어워즈 여우신인상, 코리아드라마 페스티벌 네티즌 인기상, KBS 연예대상 코미디부문 우수상 등을 수상했으며 동작소방서 홍보대사, 하트하트재단 홍보대사 등의 경력 사항이 있습니다.

김현숙은 결혼하기 전, 다이어트를 통해 늘씬한 몸매로 놀라움을 주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아들 출산 후 원래 몸매로 돌아왔고, 최근에는 다시 몸무게 11kg를 감량하여 많은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데뷔 초부터 고무줄 몸매를 보여주었던 김현숙은 다이어트는 평생 숙제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결혼 남편 윤종 이혼사유(이유)

아들 윤하민

김현숙은 지난 2014년 7월 12일 전남편인 윤종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김현숙과 남편 윤종 두 사람 나이차이는 둘 다 1978년생인 44세로 동갑내기이며 전남편 윤종의 직업은 일반인으로 인테리어 디자이너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김현숙과 남편 윤종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났다고 하는데요. 당시 김현숙은 오래 만난 남자와 헤어지고 실의에 빠졌을 때 지인의 소개로 술자리에서 남편 윤종을 만나게 되었고, 첫 만남에서 무심하게 챙겨주는 모습에 끌렸다고 합니다. 이후 두 사람은 4개월간의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으며 당시 속도위반으로 결혼한지 6개월만인 2015년 1월에 아들 윤하민을 출산하였습니다.

김현숙과 남편 윤종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함께 출연해 제주도 생활, 캐나다 가족 여행 등을 공개하며 행복한 결혼 생활을 보여줬는데요. 하지만 안타깝게도 2020년 12월 9일, 성격 차이로 6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고 전 남편과 각자의 길을 가기로 결정해 이혼 조정 중이라는 것이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아들에 대한 양육권은 김현숙이 가져오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현숙은 한 방송을 통해 이미 사이가 안 좋았는데 부부 관찰 예능에 나왔던 건 아니냐는 질문에 '아내의 맛' 출연 당시에는 사이가 좋았으나 사람마다 단계가 있다며 순간적으로 결정한 건 아니라고 털어놓았는데요. 방송 출연 이후로 결혼생활에서 문제가 불거졌고, 결국 각자의 길을 선택하기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김현숙은 일반인인 남편의 프라이버시를 위해 말을 아꼈으며 이혼이 마무리된것에 대해 홀가분하다고 심경을 밝혔습니다.

참고로, 김현숙의 부모님 역시 과거 이혼을 하셔서 홀어머니 밑에 자랐다고 하는데요. 김현숙의 어머니는 60세 넘어서 시골 교회 목사님과 재혼을 하셨다고 합니다. 또 김현숙은 한때 사기를 당해 너무 힘들어서 제주도로 내려갔고 3달동안 밥도 못먹고 수면제를 먹으며 지냈다고 합니다. 그 당시 살아야 한다는 생각이 든 것은 아들 생각 때문이었다고 하는데요. 김현숙은 아들이 아빠를 찾긴 하지만 이 상황에 대해 자연스럽게 설명해주고 있고, 힘든 이혼을 전부 버티게 해 준 존재가 바로 아들이라며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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