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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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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이승엽은 1976년 8월 18일생으로 올해 나이 46세 입니다. 고향은 대구광역시 중구 출생이며 키 183cm, 몸무게 87kg, 혈액형 B형이라고 합니다. 학력 사항은 대구동덕국민학교(전학), 대구중앙국민학교, 경상중학교, 경북고등학교, 대구대학교 행정학,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스포트마케팅, 영남대학교 스포츠과학대학원 체육학 석사 졸업이며 가족 관계는 아내(부인) 이송정과 첫째 아들 이은혁, 둘째 아들 이은준, 셋째 아들 있습니다. 종교는 불교이며 현재 소속사는 팀퓨쳐스 소속입니다.

데뷔 활동

어릴적 투구와 타격 모두 뛰어난 자질을 보였던 이승엽은 경상중학교 재학 당시 노히트 노런을 기록하였습니다. 1993년 경북고등학교 재학 시절에는 청룡기 대회에서 팀을 우승으로 이끌며 우수 투수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1994년에는 청소년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투타에서 고루 활약을 펼치며 팀의 우승으로 이끌었습니다.

이승엽은 이후 1995년 계약금 1억 3200만원, 연봉 1000만원의 조건으로 삼성 라이온즈 입단하며 프로 데뷔를 하였는데요. 이승엽은 좌완 투수 유망주였지만 고등학교 시절 팔꿈치 부상을 당해 입단 초기부터 투수 훈련에 애를 먹다가 1년만 타자로 뛸 것을 권유받았고 이후 좋은 반응을 보여 1루수로 전향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승엽은 데뷔 첫 해에 신인왕 수상에 실패하기도 했지만 프로 입단 3년차인 1997년부터 본격적으로 타격이 정점을 찍기 시작하였고, 특히 2003년에는 현재 한국프로야구 한 시즌 최다 홈런인 56홈런을 쳐내며 세계 최연소 300홈런을 기록하여 큰 화제가 되면서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후 2004년에는 파격적인 대우로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 지바롯데 마린스, 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 활약하였으며 특히 2006년 요미우리 자이언츠 시절에는 일본 진출 이후 시즌 내내 도루를 제외한 타격 전 부문에서 최상위권을 유지해 최정상급 기량을 뽐내며 2011년까지 맹활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승엽은 이후 오릭스 버팔로스를 거쳐 2011년 10월 21일 8년 간의 일본 생활을 정리한다는 의사를 밝히며 2012년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삼성으로 복귀해 여전히 강타자의 모습을 보여주었고, 데뷔 후 첫번째이자 최고령 한국시리즈 MVP를 수상하며 지명타자 부문 골든 글러브까지 받게 되었습니다.

이후로도 이승엽은 WBC, 아시안게임, 올림픽 게임 등의 국제 대회에서 큰 활약을 했고, 귀국 이후 꾸준히 활약하다가 2017년 은퇴를 선언하며 그해 10월 3일 넥센 히어로즈와의 대구 홈 경기를 끝으로 소속팀인 삼성 라이온즈에서 공식 은퇴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승엽은 은퇴 이후 2018년부터 KBO 홍보대사로 활동했으며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기술위원회 위원, SBS와 SBS 스포츠의 야구해설위원으로 활동 하였습니다.

이승엽은 선수시절 상당히 높은 연봉을 받았던 만큼 재산 규모도 상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승엽은 2009년 서울 성동구 성수동 1가에 위치한 한 빌딩을 293억원에 매입하기도 했으며 한국으로 복귀한 뒤에도 좋은 실력을 보여주며 2012년부터 3년 연속 연봉 8억원을 받았고, 2015년에는 1억원이 상승한 9억원에 구단과 계약을 맺었습니다. 이외에도 CF 출연료와 각종 상금 등을 포함해 이제까지의 수입이 약 5백여억원에 달하는것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결혼 아내(부인) 이송정 자녀 아들

이승엽은 지난 2002년 1월 6일 아내(부인) 이송정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아내(부인) 이송정은 1982년생인 40세로 이승엽보다 6살 연하이며 1999년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중앙대 연극영화과 특차 전형에 합격했던 예비 스타였다고 합니다. 이승엽과 아내 이송정이 처음 만났을 당시 아내 이송정은 고등학교 3학년이었지만 단박에 앙드레 김에게 발탁될 만큼 주목을 받았었다고 하네요.

이승엽과 아내(부인) 이송정은 2001년 앙드레김의 패션쇼 무대에서 처음 알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두 사람이 처음 만났을 당시 이승엽은 25살이었고 아내 이송정은 고등학생이었는데 이를 모르고 이승엽은 아내 이송정에게 첫 눈에 반해 먼저 과감하게 대시를 했고, 폰번호를 알아냈다고 합니다. 이후 고등학생이라는 것을 알게되고 놀랐다고 하네요.

연인 사이로 발전한 두 사람은 이후 약 1년간 연애를 하게 되었고, 당시 아내 이송정은 이제 막 연예계에 발을 들여놓은 만큼 숱한 러브콜을 받기도 했지만 이를 뒤로 하고 2002년 중앙대 연극학과 1학년에 재학중이던  21살 어린 나이에 이승엽과 결혼을 하였습니다.

물론, 어린 나이에 결혼을 선택하면서 두 사람의 결혼에는 약간 어려움도 있었는데요. 아무래도 아내 이송정의 나이가 문제가 되어 집안에서 반대가 있었지만 결국 두 사람은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이송정은 연예인의 꿈을 꾸고 있었지만 연예 쪽으로 특별히 끼가 있었던 것도 아니었기에 연예인으로서의 미련은 없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어린나이에 결혼을 하면서 어린 시절 또래 여자들이 경험하는 것들을 제대로 누리지 못한 게 많이 아쉽다고 하였습니다.

두 사람은 결혼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이승엽이 일본에 진출하게 되었고 아내 이송정은 곧 내조에 전념 하였습니다. 이후에도 아내 이송정은 이승엽이 일본에서 활약하던 시절, 일본 매스컴들의 주목을 받으며 일본 방송에 출연 제안을 받기도 했지만 내조가 먼저라며 방송을 거부하기도 하였습니다.

이승엽과 아내 이송정은 결혼 이후 2005년 첫째 이은혁, 2011년 둘째 이은준을 낳았으며 지난 2021년 1월 늦둥이 셋째 아들을 출산하며 다둥이 부모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2005년생인 첫째 아들 이은혁 군은 올해 나이 16세라고 하는데 아버지 못지 않게 듬직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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