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

채연 나이 과거 결혼 남자친구

반응형

채연

 

채연은 1978년 12월 10일생으로 올해 나이 44세이며 본명은 이채연입니다. 개명전 이름은 이진숙이며 2002년 개명하였습니다. 고향은 서울시 광진구이며 키 165cm, 몸무게 47kg, 혈액형은 O형이라고 합니다. 학력은 서울광양중학교, 서울 광양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 방송연예과 졸업이며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오빠가 있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차이엔터테인먼트 입니다.

데뷔 활동

채연은 과거 데뷔 전 태사자와 함께 연습생 생활을 했으며 원래 혼성 그룹의 데뷔조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H.O.T 성공 이후 남성 멤버로 데뷔조가 꾸려지며 혼성그룹 데뷔를 하지 못하고 2000년부터 일본에서 데뷔하여 '지니 리'라는 예명으로 활동 하였습니다. 일본에서 가수 활동뿐만 아니라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많은 활약을 했으며 일본 TBS 울트라-C, 후지TV 헤이헤이헤이, 일본 NTV 우짱난짱의 우리나리, NHK POP JAM 등에 출연했는데, 사실 인기를 크게 얻지는 못했고 인지도 역시 그리 높지는 않았습니다.

이후 한국으로 돌아와 2003년 8월 20일에 정규 1집 '잇츠 마이 타임'을 발매한 뒤, 타이틀곡 '위험한 연출'로 데뷔하여 국내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채연은 당시 컨셉을 '섹시'로 잡고 활동을 하였는데 상당한 노출을 보이며 많은 화제가 되었으며 데뷔한 지 한 달이 지나지 않았음에도 만만치 않은 인기를 구가했지만, 노출 논란이 계속되었고, 타이틀곡의 뮤직비디오는 KBS, SBS에서 방송 불가 판정을 받기도 했습니다.

당시 노출이 심한 의상으로 활동을 하자 많은 여성팬들이 좋지 못한 시선으로 악플에 시달리기도 했는데 채연은 당시 섹시 컨셉이 마지막 수단이라 어쩔수 없었다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절박한 마음으로 선택한 섹시 컨셉은 다행이도 큰 인기를 끌었고, 이후 2004년 12월 2집을 발매하여 '다가와', '둘이서'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자 화제가 되었는데요.

채연은 섹시 컨셉을 잘 이어나가며 계속해서 많은 인기를 얻었으며 2005년에는 3집 타이틀곡 '오직 너'로 가수로서 최고의 전성기를 보냈습니다. 특히 2005년 말 KBS 가요대상에서는 올해의 가수상, SBS 가요대전에서는 댄스가수상을 수상하며 최고의 한 해를 보냈습니다.

그 인기로 예능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보이다가 중국까지 진출을 하게 되었고, 중국과 홍콩에서 많은 인기를 끌었으나 어느순간 활동이 없이 사라지게 되었는데요. 그러다 2015년 5년만에 싱글을 발표하고 가요계에 컴백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예전만큼의 인기를 얻지 못하고, 아프리카 방송에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지만 뜨지는 못했습니다. 다행이 이후 '토토가'의 인기로 과거 가수들이 다시한번 인기를 얻게 되면서 채연 역시 그 흐름을 타서 다시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기도 했습니다.

집안 아버지

채연은 직업 군인인 아버지 밑에서 자라 어렸을 때 귀가 시간이 늦으면 바로 전화가 와서 빨리 집에 들어가야 하는 엄한집에서 컸다고 합니다. 그런데 데뷔 후 아버지가 데뷔곡인 '위험한 연출' 뮤직비디오를 보시고 아버지의 표정은 정말 무서웠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채연의 아버지는 채연이 악플을 다는 악플러에게 '채연은 그런 사람이 아니다'라고 직접 댓글을 달며 딸을 후원하는 든든한 역할을 해주셨다고 합니다. 채연은 믿음으로 자신을 후원하는 아빠를 보며 최선을 다해 진심을 보여주면 언젠가는 대중의 사랑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에 이를 악물었다고 하네요.

결혼 남자친구

채연은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며 현재 채연의 남자친구 유무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채연은 2015년 한 방송을 통해 "지금이라도 당장 결혼하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으며 이후 SBS 러브 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 "결혼하면 무척 잘하겠다. 그러니 결혼해주실 분 찾는다."라며 공개구혼을 하기도 했습니다.

채연은 2015년 '런닝맨'에 출연하여 과거 일본에서 데뷔 후 그곳에서 만났던 남자친구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는데요. 일본에서 만났던 남자친구를 막 대했는데 알고 보니 남들은 함부로 대할 수 없을 정도로 유명한 연예인이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또한 과거 사귀던 공인 남자친구를 다른 여자 연예인에게 빼았겼던 일을 털어놓기도 했는데요. 일본에서 활동 할 당시 남자친구에게 다른 여자친구가 생겨서 헤어지고 말았다고 합니다.

채연은 과거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하여 "아직 남자친구가 없다. 중국을 왔다 갔다 하느라 남자를 만날 기회가 잘 안 생기는 것 같다"며 "간절한데 남자가 정말 안 생긴다"고 연애 고충에 대해 토로했습니다. 모임에 자주 나가도 남자들이 대시를 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이어 채연은 이상형 스타일에 대해 자주 연락되고 잘 챙겨주는 사람이 좋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