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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윤아 나이 남편 김형규 자녀 아들 동생 김윤일
    이슈 2021. 5. 25.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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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윤아

    김윤아는 1974년 3월 11일생으로 올해 나이 48세입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강남구 출생이며 키 168cm, 몸무게 47kg, 혈액형 O형이라고 합니다. 학력은 서울대곡 초등학교, 개원 중학교, 경기여자 고등학교, 성신여자대학교 심리학과이며 가족으로는 남편 김형규, 자녀 아들 김민재, 남동생 김윤일이 있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인터파크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데뷔 활동

    김윤아는 혼성 록 밴드 그룹 '자우림' 멤버이자 포지션 보컬로 1997년 영화 '꽃을 든 남자 OST를 통해 데뷔를 하였습니다. '자우림'의 뜻은 '자줏빛 비가 내리는 숲'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고 하며 인디 음악의 대표적인 그룹인 자우림은 그들의 세계관과 인생관이 뚜렷하게 나타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김윤아는 어려서 부터 요들송도 배우고 작곡을 하고 피아노도 배우면서 음악적 재능을 쌓았다고 하는데요. 김윤아의 아버지 역시 음악가 활동을 하여서 그런지 어릴때 부터 음악을 자연스럽게 접한것으로 보입니다.

    김윤아는 과거 대학교 시절, 지금의 자우림 멤버와 밴드 '미운 오리' 활동을 하기도 했으며 언더그라운드 밴드 활동을 하다가 이후 1997년 영화 '꽃을 든 남자 OST '헤이 헤이 헤이'로 데뷔를 했습니다. 이후 2001년도 '봄날은 간다'로 솔로로 데뷔하였습니다.

    자우림의 홍일점이자 리드보컬인 김윤아는 우리나라 최고의 보컬리스트 중 한 명으로 꼽히고 있으며 '아픈 마음을 치유하는 시인'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기도 한데요. 자우림의 음악은 대부분 현실을 꼬집는 노래가 많습니다. 자우림 2집 '낙화'는 학교폭력과 자살을, 자우림의 4집 '파트너'는 대기업의 횡포, '실리콘 밸리'는 성형수술, 8집 'EVI'는 세상 곳곳이 있는 모순과 음모론을 집어내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스물다섯, 스물하나', '하하하쏭', '미안해 널 미워해' 등 자우림의 대표곡들을 김윤아가 직접 작사, 작곡 하였다고 합니다.

    김윤아는 과거 배우 활동을 하기도 했으며 출연작을 살펴보면, 열세살 수아, 그때 그 사람들, 인터뷰, 드라마 보이스, 베스트극장 드리머즈, 남자 셋 여자 셋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수상 내역으로는 제36회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엠넷KM 뮤직비디오 페스티벌 심사위원 특별상, KBS 바른 언어상 아름다운 노랫말 부문, 제8회 한국대중음악상 네티즌선정 음악인 여자 아티스트 부문 등이 있습니다.

    남편 김형규 아들 김민재

    김윤아는 2006년 VJ 겸 치과의사 김형규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김윤아 김형규 부부 나이 차이 2살 차이이며 남편 김형규는 현재 서울 강남구의 한 치과에서 원장으로 일하고 있다고 합니다.

    남편 김형규는 1995년 KMTV 뮤직 스타 선발 대회를 통해 VJ로 방송 활동을 시작했으며, 방송 관련 신인상까지 수상했을 정도로 방송에서 활발한 활동을 해왔는데요. 2003년에는 영화 '아라한 장풍 대작전'의 OST인 '쿵푸'를 작곡한 그룹 '킹조'를 결성하기도 했습니다.

    과거 남편 김형규는 김윤아와 사귀는 사이도 아니었는데 갑자기 결혼하자며 청혼을 했다고 하는데요. 청혼 후 몇 년간 친한 친구 사이로 지냈고, 이후 연인 사이로 발전하여 결혼까지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결혼 후 슬하에 아들 김민재 군을 두고 있으며 엄마 아빠를 닮아 훈훈한 외모가 돋보입니다.

    집안 아버지 동생 김윤일

    김윤아는 어린 시절부터 아버지가 많이 아팠다고 하는데요. 한 달에 두 세번 구급차가 왔을 정도이며 응급실에 실려 가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가정생활에 대해 좋은 느낌이 없었다고 하네요. 반면, 남편 김형규는 사랑이 많은 집안에서 자라서 그게 너무 부러웠고, 자신도 덩달아 안심이 되었다고 합니다.

    김윤아 친동생 김윤일은 김윤아와 마찬가지로 가수로 활동 하였는데요. 동생 김윤일은 1998년 'O.N.SCHOOL' 그룹 활동을 했으며 2001년에는 누나 김윤아와 듀엣 무대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2011년에는 음악 예능 프로그램 '나는 가수다'에서 김윤아가 노래 재즈 카페, 아브라카다브라 등을 불렀는데 남동생 김윤일이 피처링을 했다고 하며 지금도 그룹 자우림 무대 기타, 코러스를 맡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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