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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자연

옥자연은 1988년 12월 19일생으로 올해 나이 34세 입니다. 옥자연의 키는 170cm라고 하며 가족은 부모님 아버지, 어머니가 있습니다. 학력 사항은 서울대학교 미학과이며 현재 소속사 청춘엔터테인먼트입니다.

옥자연은 연기전공을 한 일반적인 배우들과는 달리 서울대학교 미학과를 졸업한 인문학도 출신입니다. 서울대를 갔을 정도로 학창 시절에 전교 1등을 놓치지 않던 소위 공부 잘하는 학생이었다고 하는데요. 과거 중학교 때 잠깐 연극부 활동을 했었지만 연기자가 될 생각은 없었다고 합니다. 대학교 시절 연극 '3월의 눈'을 보고 연기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에 연극을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하네요. 이전에 이미 영화와 연극을 열성적으로 챙겨볼 만큼 극 장르에 관심이 많았었다고 합니다.

데뷔 활동

옥자연은 2012년 연극 '손님'을 통해 데뷔를 하였습니다. 먼저 연극계에서 약 5년동안 10여편 이상의 연극 공연을 하며 연기자로서의 내공을 키워나가며 주목을 받았고, 2015년경부터 단편 영화들에 출연하며 발을 디디기 시작했습니다. 이듬해 2016년 영화 '밀정'에서 이정출 부인 역을 맡아 배우 송강호와 호흡을 맞추었으며 짧은 분량의 촬영임에도 송강호에게서 현장을 차분하게 만드는 깊은 호흡을 느끼며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후 2018년 영화 버닝, 안시성과 2019년 영화 속물들, 백두산 등에 출연하였고, 특히 영화 '백두산'에서 '민중사' 역으로 멋진 액션 연기를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비로소 존재감을 드러내기 시작했습니다. 옥자연은 주로 형사, 독립군, 특전사 등 강렬하고 존재감 있는 강한 캐릭터를 연기하며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었죠.

2020년에는 드라마 '경의로운 소문'에서 악귀 중의 하나인 백향희로 등장하여 놀라운 악역 연기로 제대로 얼굴을 알렸는데요. 극중 배우 이홍내와 좋은 케미를 자랑하였으며 섬뜩한 연기를 잘 소화하였습니다.

옥자연은 최근 tvN 주말드라마 '마인'에서 개인교사인 강자경 역으로 등장해 많은 관심과 화제를 모았는데요. 재벌가인 효원가에 의도를 갖고 접근하는 미스테리한 핵심 캐릭터로 등장해 활약하고 있습니다.

걸크러쉬한 매력과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으며 중저음의 목소리가 매력인 옥자연은 할리우드 루니 마라, 샤를리즈 테론처럼 강인한 여성상이 되고 싶다고 하네요. 참고로 결혼, 남자친구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공개된 적이 없으며 현재까지는 열애설 기사가 난 적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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