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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석현 나이 프로필 누나 아버지 엄마 부모 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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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석현

왕석현은 2003년 6월 2일생으로 올해 나이 19세입니다. 고향은 경상남도 양산시 출생이라며 키 168cm라고 합니다. 학력은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자퇴)이며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누나 왕세빈이 있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라이언하트엔터테인먼트 입니다.

데뷔 활동

왕석현은 2008년 영화 '과속스캔들'로 데뷔 하였으며 황기동 역으로 출연 당시 큰 화제를 일으켰습니다. 데뷔 작품이 워낙 강했기 때문에 큰 주목을 받았으나 정작 왕석현 본인은 출연 당시 나이가 겨우 6살밖에 되지 않아 별로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왕석현은 2013년 이후 방송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가 2018년 4월 예능 '둥지탈출 시즌3'를 통해 복귀 하였는데요. 이후 2018년 SBS 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를 통해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하였고, 당시 왕석현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왕석현 아버지 소송 부모님 이혼

왕석현은 2010년 당시 소속사와 법정 소송을 벌이면서 안타깝게도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소송을 제기한 사람은 왕석현의 아버지였으며 왕석현의 아버지는 '왕석현의 엄마와 공동으로 양육권을 갖고 있음에도 자신의 동의 없이 일방적으로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히며 왕석현의 다른 법적 대리인인 자신의 의견이 배제된 계약은 무효라고 주장했습니다.

당시 소속사 측은 일반적으로 아역배우와 계약을 맺을 때는 부모 중 한 사람과 계약을 하는것이 관례이며 왕석현과 계약을 맺을 당시 집에서 아버지와 인사를 나누며 구두 허락까지 받았었다고 반박했는데요. 왕석현 어머니 역시 황당하다는 입장을 보이며 왕석현의 아버지가 소속사와 계약을 맺은 사실을 이미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결국 다음해 왕석현이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해지하는 결과가 벌어지며 한국판 맥컬리 컬킨 처럼 되는것이 아니냐는 우려감이 생기기도 하였죠. 당시 왕석현 아버지는 가정을 지키고 싶어서 소송을 한것이지 돈 때문이 아니라며 아내와 소속사가 아이에게 계약서도 보여주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팽팽하게 맞서며 논란이 크게 일었습니다.

그렇게 왕석현 아버지는 아들을 두고 전속계약 무효 소송을 내며 이후 이혼을 하게 되었고 가정이 깨지게 되었습니다. 왕석현의 어머니는 아들의 뮤지컬 공연장을 찾은 남편에게 아들 얼굴도 못보게 하는 등 가정 파탄에 이르게 되었다고 하네요. 왕석현은 부모의 법정 공방과 이혼 등으로 안타깝게도 2013년부터 활동을 하지 않았으며 이후 2018년 예는 '둥지탈출'에 엄마와 함께 출연하며 복귀 하였습니다.

누나 왕세빈

왕석현의 누나 왕세빈은 1999년생으로 올해 나이 23세입니다. 왕세빈은 2006년 제 21회 전국무용경연대회 한국무용부문 1위를 했으며 2007년 제 45회 진해군항제 전국무용경연대회 현대무용 독무 대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습니다.

과거 교양프로그램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하여 뛰어난 춤 실력을 보여주기도 했으며 그밖에 패션쇼 모델, 광고 등 활동하며 아이돌 걸그룹의 꿈을 키우고 있다고 합니다.

왕석현 살해 협박

왕석현은 소송 문제가 정리되며 다시 배우 활동을 시작하였지만 2018년 골수 30대팬으로 부터 살해 협박을 받는 안타까운 일을 겪기도 했습니다. 협박범은 왕석현의 학교와 소속사를 통해 '왕석현을 죽이겠다'라고 통보하였고, 살해협박 이유로 '골수팬으로 만나고 싶었는데 자신을 만나주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소속사는 왕석현의 대외 외출을 자제시켰으며 이동이 발생하는 경우 매니저를 항상 동행시켰다고 하는데요. 왕석현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경호업체에도 도움을 요청하는 등 안전에 신경을 썼다고 합니다. 112 신고 후 성동경찰서가 수사를 시작했고, 경찰은 범인이 전화를 건 공중전화 확보 및 CCTV를 확인하며 수배 후 범인을 검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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