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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이승철 나이 아내 박현정 전부인 강문영 이혼 사유 자녀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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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이승철은 1966년 12월 5일생으로 올해 나이 56세입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은평구이며 키 167cm, 몸무게 65kg, 혈액형 A형, 종교는 개신교라고 합니다. 학력은 서울불광초등학교, 서대문중학교, 대신고등학교, 수원대학교 기계공학과(중퇴)이며 가족으로는 형, 누나, 아내 박현정, 자녀 딸 2명이 있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진엔원뮤직웍스, 플렉스엠입니다.

데뷔 활동 중단 재기

이승철은 과거 동네 선배였던 김태원의 과천 연습실에 자주 놀러갔었다고 하는데요. 그러던 중 부활 멤버가 이승철에게 보컬을 찾아달라고 부탁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승철이 볼 때는 아무리 찾아봐도 자기보다 잘하는 사람들이 없다고 판단해 고심했고, 김태원이 이승철에게 노래를 한 번 시켜보자고 해서 오디션을 보게 되어 부활에 들어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승철은 1985년 록 밴드 부활의 보컬로 활동을 시작하여 1989년 솔로 가수로 활동했습니다. 이승철은 희야, 마지막 콘서트, 비와 당신의 이야기, 소녀시대,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네버엔딩 스토리, 인연 등의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보컬 중 한명으로 지난 2014년까지 판매된 앨범수는 540만장을 기록했습니다. 현재까지 2천회가 넘는 공연횟수를 기록했다고 하네요.

이승철은 1989년 솔로앨범 '1집 안녕이라고 말하지마'로 활동하던 중 마약으로 활동을 접게 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이후 1990년 다시 솔로앨범 1집 파트2, 2집 노을 등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게 되었지만 다시 한번 마약 사건으로 활동을 접게 되었죠. 그렇게 이미지가 실추된 이승철은 1990년부터 5년간은 방송활동에 출연 금지 처분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후 영화 출연, 마약 퇴치 홍보 활동, 결혼, 이혼 등 우여곡절 끝에 2002년 부활 김태원과 전략적 재결합하였고, 2000년대에 와서 다시 가수로 재기하는데 성공하였습니다. 다시 음악활동을 시작한 이승철은 '슈퍼스타K'에서 오디션 심사를 맡아 본인만의 재치있는 입담과 날카로운 심사평을 보이면서 존재감을 드러내기도 했으며 2010년에는 아프리카에 4개의 학교를 설립하기도 했습니다.

전부인 강문영 이혼 사유(이유)

이승철은 배우 강문영과 1993년 혼인신고를 하고 1995년에 결혼했으나 강문영과 결혼생활이 원만하지 못했고, 결국 이혼을 하게 되었는데요. 이승철은 강문영과 성격이 맞지 않았다며 단순히 성격차이라고 이혼 사유에 대해 전하였습니다.

이승철은 전부인 강문영과 나이트클럽에서 처음으로 만나 알고 지내다가 연인관계로 발전 했다고 하는데요. 두 사람은 1-2년 연애 끝에 바로 혼인신고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강문영은 이승철 매니저까지 자처하며 앨범 홍보에 힘쓰면서 이승철을 뒷바라지 해주었죠. 하지만 1997년 강문영 이승철 이혼 소식을 전하였습니다. 이후 강문영은 2007년 3살 연하의 사업가와 재혼 소식을 전했지만 또 다시 이혼이라는 아픔을 맞게 되었습니다.

아내(부인) 박현정 재혼

이승철은 이혼 후 두살 연상의 재력의 사업가 부인 박현정과 재혼을 하며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부인 박현정은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외국계 섬유회사에서 근무했으며 그러다 섬유업을 시작으로 원단수추릭업 대표 활동을 하였다고 합니다. 2005년에는 사업을 모두 정리하고 주부로 살고 있다고 하네요. 부인 박현정은 과거 미국 영주권자로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생활했으나 이승철과 결혼하면서 미국 영주권을 포기한 상태라고 합니다.

아내 박현정은 당시 이승철 친구의 직장에서 같이 근무하던 상사였다고 하는데요. 이승철은 그때까지만 해도 자기보다 연하의 여자들을 좋아 했었는데 자기보다 연상인 아내 박현정과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는 아내 박현정이 나이가 어린 사람들과 생각이 다르고 자신을 다룰 수 있는 여자라서 매력을 느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승철 역시 초혼때보다 말과 행동이 신중해졌고, 젊었을 때의 사랑보다 더 은은하고 기댈 수 있다는 점이 좋아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이승철은 아내 박현정과 결혼을 해서 음악에 집중할 수 있었고, 공연을 하게 되면 아내가 의상부터 무대까지 신경써준다고 하는데요. 이승철에게 많은 도움을 주며 정신적으로 안식처가 되어 주어 이승철의 삶도 완전히 변했다고 합니다. 이승철은 부인 박현정과 결혼 후 종교도 바꾸고 봉사활동도 많이 한다고 하네요.

특히 이승철은 결혼 생활 12년차이지만 지혜로운 연상의 아내 덕에 절대 싸우는 일이 없다며 스스로 애처가임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아내가 결혼 전부터 사업을 해서 결혼하자마자 제일 먼저 손을 댄 게 회사 재정이었고, 소소한 것부터 정리가 되어 아주 편안하게 살고 있다며 아내가 무서운 순간에 대해서는 "집사람이 전 재산을 관리한다. 아침에 눈 떠서 아내가 없으면 깜짝 놀란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자녀 딸 이원

이승철은 슬하에 자녀 딸 두명을 두고 있으며 첫째 딸은 아내 박현정과 전남편 사이에 태어난 딸이라고 합니다. 재혼 후 낳은 둘째 딸 이름은 이원이며 2008년 7월에 태어났습니다.

이승철은 현재 첫째 딸과 더할 나위 없이 잘 지낸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처음에는 어색해 말을 쉽게 걸거나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큰 딸이 대학교에 간 뒤부터 급격하게 친해지게 되었고, 공감대가 많이 형성하면서 서로 잘 지낸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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