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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기태영 나이 아내 부인 유진 자녀 딸 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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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태영

기태영의 본명은 김용우이며 1978년 12월 9일생으로 올해 나이 44세입니다. 고향은 서울시 강남구 출생이며 키 182cm, 혈액형 O형이라고 합니다. 학력사항은 도곡초등학교, 역삼중학교, 구정고등학교, 대진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졸업이며 가족으로는 부인(아내) 유진, 딸 김로희, 김로린이 있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인컴퍼니입니다.

 

데뷔 활동

기태영은 1997년 KBS 드라마 '신세대 보고 어른들은 몰라요'를 통해 데뷔했습니다. 기태영은 데뷔 초창기 어린이 드라마 '지구용사 벡터맨'에 출연하여 당시 어린이 팬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고 하는데요. 당시 벡터맨 전사들을 연기했던 배우들이 모두 훈남 얼굴을 갖고 있었지만 그 중에서도 기태영이 가장 잘 생긴 것으로 유명하여 어린이 팬들에게도 가장 인기가 많았다고 합니다.

기태영은 그 당시 연기자의 꿈을 갖고 출연했다기 보다 개인적으로 형편이 어려워서 여러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던 중이라 벡터맨 촬영  생계 수단의 일환으로 출연했던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후 청소년 KBS 드라마 ‘학교2’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꾸준하게 작품 활동을 이어가다 2009년 MBC 주말 드라마 ‘인연 만들기’에 출연하여 지금의 아내 유진과 인연을 맺게 되었죠. 기태영은 결혼 후에도 꾸준하게 연기 활동을 이어갔으며 2019년에는 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 출연하여 KBS 연기대상 장편드라마부문 남자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아내 유진 자녀 딸

기태영은 2011년 7월 23일 가수 겸 배우 유진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기태영과 유진 두 사람은 MBC 주말 드라마 '인연 만들기'에 함께 출연하여 인연을 맺게 되었는데요. 유진은 1981년 3월 3일생 41세로 기태영이 3살 연상입니다.

기태영과 유진은 결혼 후 4년만인 2015년 4월 첫째 딸 김로희를 얻었으며 이후 2018년 8월 둘째 딸 김로린을 낳아 두 딸의 부모가 되었습니다. 첫째 딸 로히는 과거 KBS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하기도 하였죠.

기태영과 유진은 결혼 이후에는 절대로 맞벌이를 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두 사람 모두 배우로 전향한 상태에서 한 사람이 작품 활동을 할 때는 나머지 한 사람이 집에서 육아를 담당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최근 유진이 드라마 '펜트하우스'에 출연하며 기태영 역시 2019년 작품을 마지막으로 현재는 휴식 및 육아를 하고 있다고 하네요. 아내 유진은 첫째 로희를 임신했을 당시 조산기로 어렵게 딸을 얻었기 때문에 기태영이 직접 뒷바라지를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가사 일과 육아에 능숙해졌다고 합니다.

기태영과 유진의 첫째 딸 로희는 방송을 통해 IQ가 127로 5살 또래 연령대로 상위 3%라고 밝혀지기도 했는데요. 평균보다 모든 지능이 높고, 특히 언어 이해가 제일 높다고 하며 국내 유명 국제학교에 입학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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