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 나이 아내 부인 최석은 자녀 아들 딸 엄마 최수민

차태현

차태현은 1976년 3월 25일생으로 올해 나이 46세입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강남구 출생이며 키는 170.5cm, 몸무게 66kg, 혈액형은 A형이라고 합니다. 학력 사항은 서울일원초등학교, 중동중학교, 서초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교 방송연예학과, 경기대학교 다중매체 영상학과 졸업이며 가족 사항은 아버지 차재완, 어머니 성우 최수민, 형 차지현, 배우자 아내 최석은, 자녀는 1남 2녀가 있습니다. 종교는 개신교이며 현재 소속사는 블러썸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참고로 병역은 습관성 어깨 탈골로 그때 당시에는 면제였다고 합니다.

차태현의 어머니 최수민은 50년 동안 성우로 활동하며 '영심이'의 영심이, '달려라 하니'의 나애리를 비롯해 '개구쟁이 스머프'에서 아즈라엘 등 6명의 캐릭터를 동시해 연기한 베테랑 성우입니다. 지난해 tvN '산후조리원'에서 50년만에 첫 연기 도전에 나서 관심을 끌기도 했습니다.

데뷔 활동

차태현은 1995년 제1회 KBS 슈퍼탤런트 선발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하며 데뷔를 하게 되었습니다. 차태현은 아역 출신은 아니지만 데뷔가 빠른 편이라 맡아온 배역들도 평범한 대학생이나 청년, 소꿉친구 등이 많습니다. 이후 공채 17기로 KBS 드라마 ‘젊은이의 양지’로 데뷔를 하였으며 당시 시청률은 62%로 대단했지만 차태현은 그리 이름을 알리지는 못했습니다. 이후 긴 무명생활로 공황장애를 겪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러다 1998년 드리마 ‘해바리기’를 통해 배우 김정은과 엉뚱하고 엽기적인 커플로 사랑을 받으며 긴 무명생활은 끝내게 되었습니다. 이후 1999년 MBC 드라마 ‘햇빛속으로’에서 첫 주연을 맡으며 드라마 ‘줄리엣의 남자’, 영화 ‘엽기적인 그녀’를 통해 엄청난 사랑을 받으며 전성기를 맞이하게 됩니다.

가수에도 도전하여 ‘I LOVE YOU’를 발매하며 차태현 신드롬 일으키게 되었죠. 2008년에는 영화 ‘과속스캔들’이 820만 관객을 동원하며 역대 영화 흥행 순위 9위에 링크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습니다.

아내 최석은 자녀 아들 딸

차태현은 2006년 첫사랑 아내 최석은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두 사람은 고 1때 처음만나 다른 연인처럼 싸우면서 헤어졌다 다시 만나기를 5~6번 있었다고 하는데요. 차태현의 아내 최석은은 1976년생으로 차태현과 동갑이며 작사가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아내 최석은은 차태현의 'I LOVE YOU'와 영화 '연애 소설' OST로 유명한 '모르나요' 등을 작사하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은 고등학교 1학년때 알게 되었는데 워낙 단아한 면이 강했던 아내 최석은에게 차태현이 푹 빠져서 결혼까지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차태현이 배우로써 미래를 확신할수 없는 무명시절이 계속해서 길어져서 차태현 부인과 헤어질수도 있는 상황까지 이르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차태현은 무명일때나 큰 인기를 받고 있을때에도 항상 붙잡았다고 합니다.

다행이도 엽기적인 그녀가 대박을 치며 차태현은 전성기를 맞이하게 되었고, 지금의 아내와 13년 연애 끝에 결혼에 성공하며 첫사랑을 이루어냈습니다.

차태현은 슬하에 1남 2녀를 둔 다둥이 아빠이며 1박2일과 여러 프로를 통해 맏아들인 차수찬과 차태은의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