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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임상아 나이 남편 이혼 사유 자녀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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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아

임상아는 1973년 2월 25일생으로 올해 나이 49세입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생이며 가족으로는 딸 올리비아 프롭이 있습니다. 학력 사항은 계원예술고등학교, 한성대학교 현대무용 학사, 파슨스디자인스쿨 이라고 합니다. 종교는 유대교이며 현재 소속사는 에스팀엔터테인먼트입니다.

데뷔 활동

임상아는 지난 1944년 화장품 '식물나라' 광고 출연을 계기로 연예계에 데뷔를 하였습니다. 임사아는 MC활동을 시작으로 드라마 ‘야망의 불꽃’, ‘형제의 강’, ‘남자 대탐험’, 뮤지컬 ‘넌센스’, ‘아가씨와 건달들’ 등을 통해 연기자 활동을 거쳐 1996년에는 가수에 도전을 했는데요. 주영훈이 작곡한 데뷔곡 '뮤지컬'이라는 노래로 인기를 끌었으며 가수 김현철과 듀엣으로 '크리스마스 이브'를 불러 이 곡은 숨겨진 명곡으로 유명합니다.

이후 1998년 3집 활동을 마치고 데뷔 3년 만에 은퇴를 선언하고 미국 뉴욕으로 건너가게 되었는데요. 지난 2001년 파슨스 디자인 스쿨에 입학하여 패션 비즈니스, 디로잉, 디자인 과정을 수료했으며 임상아는 패션 디자이너로 전업을 해서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지난 2006년에는 본인의 이름을 딴 이그조틱한 가방 브랜드 ‘SANG-A’를 런칭 하였으며 이 가방은 상아백으로 불리며 수백만원에서 수천만원을 호가하는 고가의 제품인데도 상당한 인기를 끌었습니다. 비욘세, 패리스 힐턴, 리한나, 앤 해서웨이, 제시카 심슨 등 외국의 수많은 셀러브리티들이 많이 들고 다녀 화제가 되며 명성을 얻었고, 국내에서는 삼성 이건희 딸인 이서현 사장이 들고 다녀 화제가 되기도 하였죠.

결혼 전남편 이혼사유 자녀 딸

임상아는 은퇴 선언 후 미국으로 넘어간 뒤 2001년 재즈기타리스트 출신 유대계 미국인 제이미 프롭과 결혼을 하였습니다. 결혼 후 딸 올리비아를 출산하여 슬하에 1녀를 두고 있죠. 하지만 안타깝게도 결혼 10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하였습니다.

임상아의 전남편 제이미 프롭은 미국에서도 대단한 재력가라고 하며 직업은 음악 프로듀서였다고 합니다. 당시 임상아는 남편의 재력을 전혀 눈치채지 못하고 만남을 갖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남편과 처음 만났을 때도 방 2개 짜리 작은 아파트에서 친한 룸메와 살고 있었고, 11년간 작은 차를 타고 다녔을 정도로 검소하여 재력에 대해 잘 알지 못했다고 하는군요.

임상아가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 남편의 도움을 상당히 많이 받았다고 하네요. 하지만 두 사람은 결혼 전부터 언어 문제와 문화적 차이로 조금씩의 오해가 쌓이기 시작했고, 잦은 다툼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우여곡절 끝에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지만, 결혼 후 두 사람의 갈등은 더욱 커져갔고, 유대인의 가족 문화를 전혀 이해하지 못한탓에 남편의 큰어머니, 큰아버지, 할머니는 물론이고 심지어 남편의 형제들까지 자주 갈등을 빚었다고 합니다.

이상아와 남편 제이미 프롭은 서로간의 갈등을 줄이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했다고 하는데요. 원래 임상아의 종교는 불교였으나 1년 6개월 동안 공부를 하며 개종을 했고, 다시 한번 식구를 전부 모아놓고 결혼식을 올리면서 종교까지 바꾸는 노력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렇게 서로간의 갈등이 현저하게 줄어들게 되었지만 여러 가지 문화적 차이는 극복하지 못한채 끝내 2014년 10년간의 결혼생활을 정리하게 됩니다. 임상아는 결혼 후에 공황장애를 겪기도 했으며 공황장애를 이겨내기 위해서 운동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

임상아는 결혼 후 딸 올리비아를 출산했으며 임상아의 외모를 많이 물려 받아 상당히 예쁜 외모로 방송 출연 당시에 많은 화제가 되었습니다. 딸 올리비아는 발레리나를 꿈꾸고 있다고 하네요.

딸 올리비아는 현재 임상아가 키우고 있다고 하며 아빠 집에도 반반씩 오가며 살고 있다고 하는데요. 임상아는 딸이 오는날만 기다린다며 아이가 없을 때는 외로움과의 싸움이라고 말하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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