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리
한예리는 1984년 12월 23일생으로 올해 나이 38세이며 본명은 김예리입니다. 고향은 충청북도 제천 출생이며 키는 162cm입니다. 학력사항은 국립국악중학교, 국립국악고등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한국무용과이며 가족 사항은 부모님과 여동생, 남동생이 있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사람엔터테인먼트입니다.
한예리는 생후 28개월이 되었을때부터 무용을 배우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어린 시절 한예리가 살던 충북 제천에는 마땅한 어린이집이 없어서 부모님이 한예리를 무용학원에 맡기게 되었고, 그렇게 무용을 처음 배우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한예리 부모님은 한정식집을 운영하고 있었고, 한예리는 무용을 계속해서 이어갔으며 중고등학교 동창인 배우 서현진과 함께 한국 무용을 전공했다고 합니다.
이후 한예리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무용과에 들어가게 되었지만 성장판이 일찍 닫히는 바람에키가 160초반에 그쳐 한계를 느끼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한예리는 학교를 다니던 중 영상원 무용 지도를 도와주었는데 그게 계기가 되어 영화계에 발을 들이게 되었습니다. 비록 배우로 전향하였지만 무용수로도 같이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
데뷔 활동
한예리는 2005년 단편 영화 '사과'로 데뷔를 하였으며 독립 영화로 꾸준히 연기활동을 이어 나갔습니다. 2008년에는 '기린과 아프리카'라는 작품을 통해서 미쟝센 단편 영화제에서 연기상을 수상하며 연예인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습니다. 이후에 사람엔터테인먼트에서 영입 제의가 있기도 했으나 한예리는 당시 배우를 생각한게 아니였기에 거절을 했다가 2년 뒤 다시 한 번 제의가 오자 6개월 가량 진지하게 고민을 한 뒤 소속사에 들어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2010년에는 영화 '백년해로외전'을 통해 2번째 미쟝센 단편영화제 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2012년에는 영화 '코리아'로 상업영화계에 진출을 하게 되었습니다. 한예리가 출연한 작품 중에 북한이나 조선족 관련 배역이 많이 들어왔다고 하는데요. 그 전 '푸른 강은 흘러라'라는 독립영화를 찍기 위해 연길에서 4개월 가량 연변 사투리를 익혔다고 합니다. 이외에 영어나 일본어도 잘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영화 ‘코리아' 외에도 '스파이', '해무' 등 여러 작품에서 사투리 연기를 보여주며 인지도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후 2018년 드라마 '스위치'에서는 오하라 역으로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주었죠. 최근 출연작인 정이삭 감독의 영화 ‘미나리’는 미국의 각종 시상식과 평론가들의 호평을 받으며 93회 아카데미 시상식 아카데미 음악상, 주제가상 예비후보 선정되었습니다. 한예리는 영화 '미나리'로 골드 리스트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결혼 남자친구
한예리는 아직 결혼 안 한 미혼으로 현재 남자친구 유무에 대해서도 알려진 바가 없는데요. 지금까지 열애설 기사가 난 적은 없으며 이상형으로는 양조위를 꼽기도 했습니다. 한예리는 양조위가 80살 이라도 결혼 할 수 있다고 말하며 찐팬임을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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