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

박보영 나이 키 과거 프로필 아버지 언니

반응형

박보영

박보영은 1990년 2월 12일생으로 올해 나이 32세입니다. 고향은 충청북도 괴산군 증평읍 출생이며 키는 158cm, 몸무게 41kg, 혈액형 O형이라고 합니다. 학력 사항은 증평 초등학교, 증평여자 중학교, 대성여자상업 고등학교, 단국대학교 연극영화학이며 가족 사항은 부모님 아버지 박완수, 어머니, 언니, 여동생이 있습니다. 종교는 개신교이며 현재 소속사는 BH엔터테인먼트입니다.

박보영은 학창시절, 증평여자중학교 영화 동아리 'Cine 뜰'을 통해 연기에 눈을 뜨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동아리에서 영화의 소품으로 큰 인형이 필요했는데 예산이 없어서 1학년이던 박보영을 섭외하게 되었고, 인형 연기를 하면서 처음 연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동아리 활동을 통해서 연기에 재미를 느끼게 된 박보영은 이후 그 영화를 보고, 연예계 관계자에게 주목을 받게 되면서 데뷔를 준비하여 배우의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데뷔 활동

박보영은 2006년 드라마 '비밀의 교정'을 통해 데뷔를 하였습니다. 이듬해 2007년 SBS 드라마 '왕과 나'에서 폐비 윤 씨의 아역을 맡아 당찬 연기로 주목을 받으며 제대로 얼굴을 알렸습니다.

2008년에는 영화 '과속스캔들'에서 황정남 역을 맡아 관객수 800만이라는 엄청난 흥행을 하면서 대박이 났고, 박보영은 이 작품으로 청룡영화상, 대종상, 백상예술대상,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춘사영화상 등 각종 영화제에서 신인상을 8개나 수상하였죠. 이후 박보영은 전국적인 인지도와 함께 충무로의 블루칩으로 단숨에 떠올랐습니다.

영화 늑대소년, 너의 결혼식,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힘쎈여자 도봉순 등이 성공을 하면서 더욱 활발 활동을 했으며 다양한 로맨틱 코미디 작품에서 특유의 사랑스러운 연기로 신흥 로코 퀸으로 자리매김하며 ‘뽀블리’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특히 영화 '과속스캔들', '늑대소년'에서 보여준 눈물연기는 아직도 명장면으로 회자되고 있습니다.

박보영은 아역시절부터 매우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주었우며 특히 작은 체구에 비해 발성이 아주 좋고 발음이 정확해서 기본기가 아주 탄탄하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과거 가족 아버지 언니

박보영은 시골 증평읍에서 나고 자라 순박한 유년시절을 보냈다고 합니다. 3녀 중 둘째로 태어났으며 어린시절 직업군인 아버지 밑에서 엄격하게 자라 군인인 아버지의 영향으로 시간관념이 아주 철저한 편이라고 하네요.

박보영의 아버지는 특전수 13공수여단 흑표부대 박완수 주임원사이며 2015년 6월 전역을 하였고 현재는 시골 농장에서 농사를 짓고 계시다고 하는데요. 박보영도 부모님과 함께 농사를 짓고 있으며 배우와 함께 농부 일도 겸업하고 있다고 합니다. 박보영은 연기가 안 늘면 시골로 내려가 농사를 짓고, 스트레스를 받는 일이 있으면 농사를 통해서 해소를 한다고 합니다.

박보영의 친언니는 박보영에 못지않은 아름다움 미모로 과거 방송을 통해 공개되어 큰 주목을 받기도 했는데요. 친동생 역시 박보영의 귀여운 이미지를 많이 닮았다고 합니다.

결혼 남자친구

박보영은 아직 결혼 안 한 미혼이며 현재 남자친구 유무는 알려진 바 없습니다. 과거 배우 김희원과 열애설 기사가 나며 큰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이는 절대 사실이 아니며 배우 김희원과는 작품을 통해 친해지게 되었고, 두 사람은 나이를 떠나 좋은 친구이며 좋은 선후배 사이라고 합니다.

박보영은 이상형 스타일에 대해 정신이 건강한 남자라고 밝히기도 했으며 누군가를 보고 첫눈에 반한 적은 없다고 하는데요. 꾸준히 오래 지켜보고 관찰하여 점차 마음을 여는 신중한 스타일이라고 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