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재덕 나이 아내 부인 박수현 자녀 아들 프로필

선우재덕

선우재덕은 1962년 7월 23일생으로 올해 나이 60세입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성북구 출생이며 키는 178cm, 몸무게 60kg, 혈액형 O형이라고 합니다. 학력 사항은 서울성북 초등학교, 신일중학교, 신일 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 연극영화학이며 가족 사항은 배우자 아내 박수현과 자녀 장남 선우훈, 쌍둥이 아들 선우진, 선우찬이 있습니다. 현재 소속은 스게티 선우엔터테인먼트이며 2003년 세워진 회사로 대표이사로 재직중입니다.

데뷔 활동

선우재덕은 1982년 영화 '사랑 만들기'로 데뷔를 했습니다. 1986년에는 KBS 특채 탤런트로 데뷔를 하게 되었고, 말쑥한 외모에 순정파 연기로 많은 여성팬들에게 사랑을 받았습니다. 선우재덕은 다양한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실장님 캐릭터 전문 배우로 활동 했으며 2003년 KBS 연기대상 조연상, 2001년 SBS 연기대상 연기상을 수상했습니다.

선우재덕은 배우 김청과 초등학교 동창이라고 알려져 있는데요. 두 사람은 드라마 남자를 믿었네, 원더풀 마마 등 무려 4개의 작품에서 함께 출연하여 호흡을 맞추기도 했습니다. 또한 선우재덕은 쌍둥이 아들과 함께 예능 프로그램 '둥지탈출2'에 출연하여 행복한 가족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선우재덕은 올해 3월 첫방송 되는 MBC 드라마 ‘오! 주인님’에 출연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드라마에 함께 출연하는 배우 이민기의 아버지 역할을 맡았다고 하네요.

선우재덕은 중저가 스파게티 전문점을 창업하여 외식업체 사업가로도 활동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스파게티 가맹점이 늘어날때마다 불우이웃을 돕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으며 현재 이 사업을 계속 이어가고 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한우전문점 ‘선우랑 한우랑’과 함께 식자재 유통 사업을 하기도 하였죠. 2006년에는 서울디지털대학교 엔터테인먼트경영학부 겸임교수로 재직하기도 했습니다.

교통사고 수술

선우재덕은 방송에서 성형수술을 했다고 고백하기도 했는데요. 외모 성형을 한 것은 아니고 교통사고가 나서 턱 밑을 160바늘 꿰맸었다고 합니다. 90년 초에 덤프트럭에 박아 큰 교통사고가 나는 바람에 세 번의 성형수술을 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당시 의식을 잃었는데 중학교 2학년 때 돌아가신 아버지가 부르는 소리를 들었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선우재덕은 수술로 두 달 정도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고, 치료를 받았다고 합니다.

아내 박수현 자녀 아들

선우재덕은 1997년 11월 현재 아내 박수현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선우재덕 부인 박수현은 8살 연하라고 하며 교포로 아름다운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선우재덕에 따르면 아내는 미국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으며 교포이다보니 선우재덕 배우에 대해 잘 몰랐다고 하네요.

부인 박수현 직업은 디자이너로 알려져 있으며 결혼 초기에는 직장 생활을 계속 했었지만, 아들을 낳은 후 전업주부가 되었고, 유년시절을 미국에서 보냈음에도 식구들 뒷바라지를 묵묵히 해낸 현모양처라고 합니다. 아들만 셋을 키우다보니 성대결절이 오기도 했었다고 하는군요.

선우재덕은 방송에서 내조에만 힘쓰는 아내에 대해 종종 자랑을 하기도 했습니다. 선우재덕과 관련해 이혼, 재혼 등의 루머들이 있기도 했지만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닌 루머일뿐이며 선우재덕은 20년 넘게 결혼 생활을 잘 이어가고 있습니다.

선우재덕과 아내 박수현은 과거 80년대 중반에 만나게 되었으며 두 사람은 결혼 후 자녀로 아들 3명을두고 있습니다. 과거 예능 프로그램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 선우재덕은 아들과 함께 출연하기도 했었는데 훈훈한 외모의 첫째 아들 선우훈을 보고 SM엔터테인먼트에서 캐스팅 연락이 왔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연예인이라는 직업이 쉬운 직업이 아니기에 이를 거절하였고, 당시 아들 역시도 연예인을 하고 싶어 하는 마음이 없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