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나이 프로필 키 과거 여자친구 결혼

조인성

조인성은 1981년 7월 28일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입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강동구 천호동 출생이며 키는 186cm, 혈액형은 B형이라고 합니다. 가족 사항은 부모님과 남동생 조우성이 있으며 학력 사항은 서울고명초등학교, 천호중학교, 배재고등학교 졸업,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는 연예계 활동으로 인해 수업일수를 채우지 못해 제적되었다고 합니다. 종교는 개신교이며 현재 소속사는 아이오케이 컴퍼니입니다.

조인성은 처음부터 연예인을 꿈꿨던 것은 아니며 초등학교 때는 야구를 했고, 고등학교에 들어가면서 태권도 선수가 되고 싶어서 공인 4단으로 선수로도 활약했다고 합니다. 조인성은 서울고명초등학교 시절 박용택, 심수창, 이재우 등과 야구부에 소속되었으나 중학교 입학 후 부상으로 야구를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데뷔 활동

조인성은 1998년 지오지아 모델로 데뷔를 했으며, 2000년 드라마 '학교 3'를 통해 본격적으로 연기자의 길에 들어서게 되었습니다. 데뷔 초 MBC 청춘 시트콤 ‘뉴 논스톱’에서 박경림과 러브라인으로 호흡을 맞추며 큰 키와 잘생긴 외모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2001년에는 SBS 드라마 ‘피아노’에 출연하여 인지도를 올렸고, 2002년 영화 ‘화장실 어디에요?’로 스크린 데뷔 이후 2003년 곽재용 감독의 로맨스 영화 ‘클래식’에서 배우 손예진과 호흡을 맞추며 인기를 이어갔습니다.

2004년에는 SBS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에서 정재민 역을 맡아 방황하는 순수한 재벌 2세를 연기하며 파격적이고 비극적인 결말을 뛰어난 연기력으로 소화해내며 많은 대중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고, 지금까지도 회자되고 있습니다. 당시 조인성은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최우수연기상과 SBS 연기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연기자로서 인정을 받았습니다.

조인성은 2009년 4월 6일, 공군에 입대했으며 조인성은 공군 부사관 출신인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공군으로 지원했고, 병무청의 병무홍보대사로도 활동하였습니다. 병사로서는 최초로 공군 참모총장 표창장을 수여 받았고, 2011년 5월 4일, 군복무를 마치고 병장으로 만기 전역했습니다.

2013년,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를 통해 연기 복귀를 하였고, 이후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영화 '더킹', '안시성' 등의 굵직한 배역을 소화해 내며 톱스타의 명성을 이어갔습니다.

최근에는 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에서 배우 차태현과 함께 시골 슈퍼 영업 일지를 담을 예정으로 방영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조인성은 예능 출연을 좋아하는 편이기도 하며 과거 ‘무한도전’에도 서슴없이 출연하기도 하였습니다.

결혼 여자친구

조인성은 아직 결혼 안한 미혼으로 현재 여자친구 여부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조인성은 지난 2013년 배우 김민희와 약 1년 6개월 간 공개 열애를 하였는데요. 조인성, 김민희 두 사람은 지인들과의 만남을 통해 인연을 맺어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되었고, 모델 출신 배우라는 공통점으로 쉽게 가까워질 수 있었다고 합니다.

당시 최강 비주얼 커플로 엄청난 화제가 되기도 했지만 이후 결별 소식을 전했고, 두 사람은 바쁜 스케줄로 자연스럽게 관계가 소원해지면서 결별하게 되었다는 공식 입장을 전했습니다. 조인성은 김민희와 결별 이후 같은 드라마에 함께 출연했던 송혜교, 공효진, 고현정과 열애설이 터지기도했으나 모두 사실이 아닌 루머로만 그친 해프닝으로 끝이 났습니다.

조인성은 과거 꼭 마흔이 되기 전에 결혼을 하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올해 나이 41세로 계획대로 되지는 못했습니다. 조인성은 이상형에 대해 "내가 철이 들지 않아도 귀여워해주고, 내가 의지할 수 있는 여자"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