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승환 나이 이혼 사유 아내 부인 박윤현 자녀 무속인 점집

황승환

황승환은 1971년 7월 24일생으로 올해 나이 51세이며 현재 이름은 오승훈이라고 합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생이며 키는 180cm, 몸무게 70kg입니다. 가족 사항은 전부인 박윤현과 슬하에 자녀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학력 사항은 영등포공업고등학교, 유한대학 금형설계학과입니다. 종교는 불교 (법명: 묘덕선사)입니다.

황승환의 현재 이름은 오승훈으로 개명을 한것이라고 합니다. 황승환에게는 아버지가 3명이 있는데 먼저 돌아가신 생부 오씨와 두 명의 새아버지 황씨와 조씨입니다. 황승환은 유년시절 새아버지의 성을 따라 조승환으로 불려왔으나 이후 어머니가 새아버지 황씨와 재혼을 하여 황승환으로 불렸습니다. 그러다 1999년 황승환은 황씨 성을 가진 아버지를 상대로 ‘친생자 부존재 심판’이라는 재판을 벌였고, 재판 결과 황승환은 황씨 성을 가진 호적상의 아버지의 아들이 아니라는 판결로 친아버지의 성씨를 따라 오승훈으로 개명하게 되었습니다.

데뷔 활동

황승환은 1994년 KBS 대학개그제에 입상 후 1995년 KBS 공채 12기 개그맨으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이후 KBS 개그 프로 ‘개그콘서트’의 '뽕숭아 학당'에서 여장 남자 ‘황마담’ 캐릭터로 활약하며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후 황승환은 사업에 뛰어 들어 자신의 이름을 내건 웨딩컨설팅 '황마담 웨딩'의 대표를 맡았고, 2006년 이후로는 개그 활동을 아예 접으며 웨딩 사업 활동에 열중했습니다. 당시 웨딩 사업체 '황마담 웨딩컨설팅'은 대박이 났으며 거기에 노래방 기기 제조업체 (주)엔터기술 경영권까지 인수하며 부회장으로도 활동했습니다. 코스닥 상장사인 엔터기술의 최대 주주가 되며 연예인 주식부자 대열에 들어 주위를 놀라게 하였죠.

하지만 승승장구하던 황승환은 무리한 사업 확장으로 연대보증을 섰다가 15억원의 부채를 떠안으며 파산 면책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2012년 12월 18일에는 주가 조작, 횡령, 배임 혐의로 여러 사람들과 함께 불구속 입건되기도 했습니다.

아내 박윤현 이혼 사유 자녀

황승환은 2005년 미스코리아 출신 탤런트 박윤현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자녀 1남 1녀를 두었습니다. 황승환은 박윤현의 예쁜 보조개와 미모에 반해 대시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두 사람은 2014년 이혼을 하게 되었는데요. 이혼 사유는 황승환의 연이은 사업 실패라고 알려졌으며 당시 수십억원대 빚을 지는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다가 2014년 이혼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오랜 시간 성격 차이로 갈등을 겪어오다 이혼을 결심하게 되었다며 특히 사업실패까지 겹치면서 이혼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황승환은 과거 결혼전인 2001년 탤런트 강경헌과 공개 연인 사이로 한때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두 사람은 서로 집에 오고가며 살림을 신경쓰고 결혼까지도 생각했지만 1년여만에 결별 소식을 전하였습니다. 이후 탤런트 이선정과도 공개 열애를 하였지만 1년만에 결별 후 2005년 전부인 박윤현과 결혼을 하였습니다.

황승환 점집 신당 위치

황승환은 사업실패와 함께 이혼까지 겪으면서 모든 것을 잃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힘든 시간을 겪었습니다. 이후 2016년 황승환은 갑작스레 무속인이 되어 근황을 전했는데요.

황승환은 이혼 후 2016년 5월 무속인이 되었고, 기존 점집에서 소울법주의 수제자로서 수업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황승환은 인터뷰에서 자신이 묘덕선사(妙德禪師)라는 법명을 갖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으며 이는 "미묘한 큰 덕으로 세상 사람들에게 좋은 안내자가 되라"는 뜻을 담고 있다고 합니다.

황승환 점집 신당의 위치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동으로 알려져 있으며 한국불교천불종 소울예언의집에서 여자 예언가 소울법주의 제자로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