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재 나이 아내 부인 박민정 자녀 아들 조우찬

조현재

조현재는 1980년 5월 9일생으로 올해 나이 42세입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생이며 키는 180cm, 혈액형 A형이라고 합니다. 가족 사항은 아내 박민정과 아들 조우찬이 있으며 학력 사항은 단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졸업입니다. 현재 소속사는 웰스엔터테인먼트입니다.

데뷔 활동

조현재는 2000년 ‘포카리 스웨트’ 광고를 통해 데뷔를 하였습니다. 같은해 드라마 '카이스트'를 통해 배우로 데뷔를 하였으며 주연을 맡아 배우 수애와 함께 신드롬을 만들며 일본, 중국, 태국 등 아시아권에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후 한일합작 드라마 '별의 소리'를 통해 일본 톱 여배우 나카고시 노리코와 함께 주연을 맡으며 인기를 계속해서 이어갔습니다.

이후 국내로 돌아와 2004년 SBS 드라마 '햇빛 쏟아지다’에서 배우 송혜교와 함께 호흡을 맞췄으며 같은해 KBS 드라마 '구미호 외전'에서는 김태희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드라마가 국내외로 많은 사랑을 받았고, 조현재는 데뷔한지 3년만에 한류스타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이후 드라마 온리유, 49일, 용팔이 등으로 꾸준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아내 박민정 자녀 아들 조우찬

조현재는 2018년 3월 24일 한 살 연하의 프로골퍼 아내 박민정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아내 박민정은 1981년 2월 28일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이며 과거 프로골퍼 출신이자 현재 골프 선수 은퇴 후 사업가로 활동중입니다. 지난 2003년 KLPGA에 입회하며 프로 생활을 시작하였으며 평균 드라이버 거리는 220야드라고 합니다.

박민정과 조현재는 골프 선생과 제자 사이로 처음 만나게 되었고, 이후 연인사이로 발전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조현재는 아내 박민정이 라운딩을 하는 도중 아내의 골프스윙이 너무 멋있어 보여서 반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태어나서 처음 느껴보는 묘한 끌림이었다고 하네요.

두 사람은 3년 열애 끝에 2018년 3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그해 11월 아들 조우찬을 낳았습니다. 두사람은 연애를 할 당시 조현재가 드라마 촬영을 하거나 해외 팬미팅을 할 때 빼고는 매일 만났다고 하며 프로포즈는 아내 박민정이 먼저 했다고 합니다.

박민정 조현재 부부는 SBS 예능 ‘동상이몽2’에 함께 출연하며 주목을 받기도 했는데요. 지난 해 2019년 '동상이몽2'에 출연하여 둘째에 대한 생각을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조현재는 둘째에 대한 욕심이 생긴다고 전하며 2세에 대한 진지한 속마음을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조현재는 아내 박민정의 성격이 털털하고 남자보다 더 시원하며 진국이고 의리 있는 아내라며 아내에 대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아내 박민정 역시 골프를 가르치다보면 그 사람의 성격이 나오는데 남편 조현재 같은 경우에는 첫 만남 당시 서정말 신사적이고 성격이 좋았다며 배려 넘치는 모습이 멋져 보였다고 애정을 드러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