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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김영권 부인 아내 박세진 자녀 아들 딸 나이 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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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권

김영권은 1990년 2월 27일생으로 올해 나이 32세입니다. 고향은 전라북도 전주시 출생이며 키는 186cm, 몸무게 79kg 이라고 합니다. 가족 사항은 아내 박세진과 딸 김리아, 아들 김리현이 있으며 학력 사항은 전주공업고등학교, 전주대학교입니다. 병역은 2012년 런던 올림픽 동메달로 병역특례입니다.

김영권은 전주에서 태어나고 자라 전주대학교 졸업 후 FC 도쿄를 시작으로 프로에 발을 담고 있는 축구선수입니다. 하지만 과거 전주공업고등학교 재학 시절 아버지의 사업이 실패하면서 힘든 학창 시절을 보내게 되었고, 축구를 관둘뻔했다고 합니다. 아버지와 나머지 가족들은 경기도 부천으로 이사를 하였고, 아버지는 빚을 내 산 트럭으로 식재료를 납품하는 일을 하였는데 축구를 포기할 수 없었던 김영권은 전주에 홀로 남았으나 가정형편은 더 나빠졌다고 합니다.

당시 김영권의 아버지 김성태는 트럭째 한강에 빠져버릴까 하는 생각까지 했다며 김영권에게 형편이 안되니 축구를 그만두면 안 되겠느냐고 말하고 서로 안고 펑펑 울었다고 합니다. 당시 김영권은 금요일까지만 축구를 하고 주말에는 막노동을 했다고 하는데요. 축구화 살 돈이 없어서 막노동하고 받은 일당으로 축구화를 사야만 했다고 합니다.

데뷔 활동

김영권은 2010년 일본 프로축구 FC 도쿄에서 데뷔를 하였습니다. 고등학교 졸업 후 불러주는 대학이 없어서 축구 선수를 접을 상황이었으나 전주대학교 감독의 도움으로 전주대에 들어가게 되었고, 이후 J리그에 입단을 하였습니다. 청소년 국가대표 시절부터 홍정호와 호흡을 맞추며 한국 축구의 유망주로 주목을 받았고, 이때 활약으로 J리그 팀들의 관심을 받아 2010년 FC 도쿄에 입단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2011년 오미야 아르디자의 눈에 띄어 오미야로 이적하여 2시즌 활약하다가 2012년 중국 광저우 헝다 팀으로 이적하여 오랜 기간 활동했습니다. 입단 직후부터 주전으로 기용되며 광저우가 중국 최강으로 성장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으며 광저우 헝다의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우승도 이뤄냈습니다.

김영권은 100경기 출전을 맞이하여 기념 행사를 열어 주는 등 팀에서 레전드 대우를 받았으며 첫 계약 당시 183억 원에 4년을 계약해 1년 연봉 약 46억 원 가량 되었다고 합니다. 2015년에는 EPL 의 스완지 시티, 사우스햄튼, 선더랜드 에서 관심을 받았으나 이적하지 않고 FC 광저우와 재계약을 체결했으며 2019년 까지 광저우에 남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2016년 9월 중국 프로축구 경기 중 부상을 당해 당시 김영권은 비골이 골절되었고, 발목 인대가 파열되었습니다. 이와 함께 중국에서 외국인 선수의 제한과 함께 아시아 쿼터를 없애며 자리를 잃기 시작했습니다.

김영권은 높은 몸 값에 이적을 하지 못하다가 2019년 다시 J리그로 복귀하며 감바 오사카로 이적하게 되었고, 9년만에 다시 일본으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새로운 팀 '감바 오사카'에서 지난해부터 새롭게 프로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참고로 김영권 연봉은 중국슈퍼리그에서 한국 선수의 고액 연봉 시대를 연 장본인인 만큼 올해 9년 차에 연봉이 180억원대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내 박세진 자녀 아들 딸

김영권은 2014년 26살이던 다소 이른 나이에 1살 연하의 아내 박세진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김영권의 아내 박세진의 직업은 스튜어디스로 두 사람은 비행기 안에서 처음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영권이 가족끼리 여행을 가는 비행기 안에서 아내 박세진을 처음 보게 되었고 첫눈에 반해 아내의 명찰을 보고 이름을 기억한 뒤 해당 항공사에 다니던 지인에게 연락을 하여 박세진에 대해 아냐고 물었다고 합니다. 알고보니 김영권의 지인은 아내 박세진의 친구였고, 이후 지인을 통해 소개를 받아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열애 1년만에 결혼에 골인하였고, 당시 결혼 소식과 함께 웨딩사진이 공개되며 아내 박세진의 아름다운 외모가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아내 박세진은 남편 김영권이 축구할 때는 카리스마 있는데 가족에게는 엄청 사랑꾼이라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김영권 박세진 부부는 결혼 후 2015년 9월 딸 김리아를 출산했으며 2017년 아들 김리현을 얻어 1남 1녀의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아이들의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으며  딸 김리아와 아들 김리현은 엄마 아빠를 빼닮은 예쁜 외모로 리리 남매로 통하며 사랑을 받았습니다. 최근에는 셋째 리꿍이를 임신한 만삭의 아내 박세진의 모습과 출산 과정이 공개되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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