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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정 나이 이혼 사유 남편 제롬 재혼 임신 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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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정

배윤정은 1980년 2월 18일생으로 올해 42세입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생이며 키는 170cm, 혈액형A형, 종교 천주교라고 합니다. 학력 사항은 서울포이초등학교, 대치중학교, 동덕여자고등학교 졸업이며 가족 사항은 부모님, 남편 서경환이 있습니다. 현재 소속 야마앤핫칙스, STAGE631이며 야마 앤 핫칙스 법인 안무팀 대표입니다.

배윤정은 어렸을 때부터 음악만 나오면 몸이 흥분되고 심장이 뛰었고 그것이 좋아서 춤을 익혔다고 합니다. 그저 춤추는 것이 좋아 중학교 시절부터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돈을 벌어 춤을 배웠고, 이후 락카페를 전전하다가 우연히 만난 댄스팀 오빠들의 제안을 받아 고1 때부터 댄스팀 들어가 연습실을 다녔습니다.

하지만 당시 부모님의 반대가 심해서 학교를 몰래 빠지며 춤을 배우다가 부모님에게 맞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후 댄스팀에서 8년간 춤을 배울 때에도 남자 댄서들 사이에서 똑같이 기합과 체벌을 받아가면서 춤을 배웠다고 합니다.

그렇게 어린 시절부터 10여년에 동안 춤을 연습하고 기회를 노리다가 이후 ‘핫칙스’라는 본인의 안무팀을 결성하게 되었고, 2007년에는 전홍복 단장의 남성 전문 댄스 안무팀 야마와 함께 '야마 앤 핫칙스'라는 안무팀을 결성했습니다. 현재는 공동대표를 맡고 있습니다.

배윤정의 이름을 알릴 수 있었던 대표적인 안무는 바로 2009년 카라의 노래 '미스터'의 안무 엉덩이춤인데요. 이 춤은 메가 히트를 치며 유명해졌고, 이어 티아라의 Bo Peep Bo Peep, 브라운 아이들 걸스의 아브라카다브라 시건방 춤, EXID의 위아래 춤 등이 연이어 히트를 치며 배윤정은 안무가로서 실력을 인정받게 되었습니다.

이후 2016년에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에서 댄스 트레이너로 출연하여 연습생들의 안무를 만들어서 가르치게 되었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2018년 6월에는 HOT 토니 안과 함께 댄스 아카데미 STAGE631을 설립하여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습니다.

이혼 전남편 제롬

배윤정은 2014년 10월 방송인 제롬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배윤정과 제롬 두 사람은 해외 공연 활동을 하던 당시 만나 인연을 맺게 되었고 결혼 후에도 서로의 일을 존중하며 방송을 통해 친구처럼 지내는 부부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두 사람은 결혼 후 2년만에 2015년 이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배윤정은 결혼 후 남편 제롬이 상당히 무뚝뚝해지는 모습을 보였다고 전하기도 하였죠. 결국 배윤정은 제롬과 성격 차이 등에 이유로 이혼을 하게 되었고, 이혼 소송 끝에 이혼 절차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배윤정의 전 남편 제롬의 프로필을 살펴보면,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 45세이며 독일 태생으로 가수 겸 방송인으로 활동했습니다. 2001년 룰라 이상민이 만든 그룹 '엑스라지' 멤버로 데뷔를 했으며 2001년에 1집 앨범 'Their First Thing'으로 활동했습니다.

재혼 남편 임신 자녀

배윤정은 제롬과 이혼 후 3년 만인 2019년 9월 26일 일반인 연인과 재혼을 하였는데요. 배윤정의 남편 서경환은 11살 연하로 알려져 있으며 축구를 가르치는 스포츠계 종사자라고 합니다. 배윤정은 연하의 남편이 처음에는 남자로 보이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남편의 적극적인 대시에 마음을 열게 되었고, 연인으로 발전하여 결혼까지 골인하게 되었습니다.

배윤정은 결혼 후 2020년 12월 1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배윤정TV를 통해 임신 소식을 전하였는데요. 시험관 아기를 9월에 시도했는데 다행이 한번에 성공하여 현재 임신 16주차 정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습니다. 태명은 '골드'이며, 내년 7월초 출산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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