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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싱어게인 37호 가수 태호 나이 프로필 과거 임팩트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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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호

싱어게인 37호 가수 태호는 1993년 11월 1일생으로 올해 나이 29세이며 본명은 김태호입니다. 태호의 키는 169cm, 혈액형은 O형이며 가족 사항은 부모님과 형이 있습니다. 학력 사항은 창원초등학교, 창북중학교, 노원고등학교, 서울사이버대 실용음악과 과정을 거쳤으며 현재 소속사는 스타제국입니다. 태호의 인스타그램은 @11taeho_1입니다.

태호는 2016년 그룹 '임팩트'의 싱글 1집 'LOLLIPOP'으로 데뷔하여 메인댄서, 리드보컬의 포지션을 맡았습니다. 하지만 큰 주목을 받지 못하였고, 데뷔한지 4년이 지났지만 본인의 모든 것을 보여줄만한 무대가 없었다며 무명의 시간을 보내야만 했습니다.

태호는 초등학교 6학년 때 가수 김현철의 ‘키즈팝 프로젝트’에서 같이 공연도 하고 콘서트도 하면서 무대 경험을 쌓았다고 하는데요. 댄스 대회나 가요제를 찾아다니면서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태호는 EBS 어린이 과학 프로그램 '사이언스타Q'의 메인 MC로도 출연한 바 있으며 어린이 및 학부모들에게 얼굴을 알린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후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에 참가자로 출연하여 뛰어난 보컬 실력과 좋은 모습들을 많이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인상깊은 모습을 보여 주었주었습니다. 하지만 3차 유닛 발표식에서 탈락을 하였습니다.

태호의 롤모델은 마이클 잭슨이었다고 하는데요. 무대뿐만 아니라 마이클 잭슨의 퍼포먼스는 꿈꾸고 배우고 싶은 최고의 뮤지션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싱어게인 37호

태호는 지난해 11월 첫방송 된 JTBC '싱어게인' 37호로 출연하여 주목을 받았습니다. 당시 가수 양준일의 '리베카'를 선곡하여 심사위원들은 선곡이 별로다라는 표현을 했으나 화려한 퍼포먼스와 충분한 노래 실력을 선보이며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자신만의 매력을 살린 무대로 심사위원들에게 "무대를 찢었다"는 호평을 받았으며 유희열은 "정말 너무 성의있는 무대였다"며 "합격이 아닌 기립박수를 치고 싶다"고 극찬을 하였습니다.

2라운드에 진출한 태호는 50호 가수 '여자 양준일' 윤영아와 팀을 이뤄 리더십과 성실함까지 겸비한 모습을 보여주며 박진영의 '어머님이 누구니'를 선곡해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경연이 거듭될수록 그의 음악적 매력 뿐만 아니라 성실함이 돋보이며 가수 태호를 향한 사람들의 관심이 점점 높아지는 추세입니다. 

이후 태호는 이선희의 '여우비'를 선곡하여 TOP10에 진출하였고, "저건 37호만의 무대라고 생각될 수 있는 무대를 만들어 보도록 하겠다"라며 각오를 다졌습니다. 37호의 무대를 본 원곡자 이선희는 "정말 노력한 만큼 그대로 무대에서 보여줘서 편안한 마음으로 들었다"라며 "여우비가 이렇게도 느낌이 전달될 수 있구나하는 산뜻한 기분을 받아서 너무 잘 봤다"고 칭찬하였습니다.

특히 심사위원 유희열은 37호의 가장 큰 장점이 의상부터 반주, MR, 퍼포먼스 등 모든 무대를 최선을 다해서 성의 있게 다 준비하는것이라며 다만 보컬이 조금 아쉬웠는데 그거까지 되면 완벽할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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