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 나이 과거 집안 아버지 엄마 결혼 남자친구

배두나

배두나는 1979년 10월 11일생으로 올해 나이 43세입니다. 고향은 서울시 종로 출생이며 키는 170.5cm, 몸무게 49kg, 혈액형 O형입니다. 가족 사항은 부모님 아버지 배종덕, 어머니 김화영, 오빠 배도훈, 남동생이 있으며 학력 사항은 한양대학교 중퇴, 건국대학교 영화예술학 학사입니다. 현재 소속사는 샛별당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데뷔 활동

배두나는 과거 1998년 만으로 18살이던 때에 서울 강남구 압구정 거리에서 패션모델로 길거리 캐스팅 되어 1998년 '쿨독' 카탈로그 모델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이후 1999년 KBS 드라마 '학교'에서 반항적인 캐릭터로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고, 신비롭고 독특한 이미지로 이전 다른 여자 배우들에게 볼 수 없었던 매력을 보여주며 인기를 얻었습니다.

데뷔 이후 큰 공백없이 주연과 조연을 넘나들며 다작을 해왔으며 국내 영화뿐만 아니라 일본, 미국영화에 출연 하였습니다. 김래원과 함께 영화 '청춘'에서 과감한 노출 연기로 화제가 되기도 하였죠. 2000년에는 봉준호 감독의 첫 상업영화 '플란다스의 개'에서 주연으로 발탁되어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일찍부터 연기력을 인정 받은 배두나는 이후 2001년 '고양이를 부탁해', 2002년 '복수는 나의 것', 2006년 '괴물' 등에 출연하였습니다.

집안 아버지 배종덕 어머니 김화영

배두나는 금수저 집안에서 태어났다고 알려지며 관심을 모으기도 했는데요. 배두나의 아버지 배종덕은 과거 풀무원 부사장을 역임했으며 이로 인해 배두나가 재벌 딸이라는 루머가 퍼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실제 배두나 아버지는 풀무원 창업자와 친구 관계였다고 합니다. 데뷔 이후 10년이 지나 '무릎팍 도사'에 출연하여 이 소문에 대해 해명 하기도 했습니다.

배두나 어머니는 유명한 연극배우 김화영으로 1952년생이며 MBC 공채 19기 탤런트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배두나는 어린시절부터 어머니에게 남다른 교육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배두나의 어머니는 다른 부모들과는 달리 공부하라고 잔소리 하지 않으셨고, '여자는 무조건 예뻐야 한다'며 배두나에게 소식하는 식습관과 바른자세, 예술 작품을 보는 눈을 기르게 하셨다고 합니다. 배두나에게 미니스커트를 입혀주고 이런 걸 입을 때는 머리에 든 것이 많아야 괜찮은 여자가 되는것이라며 공부를 유도 하셨다고 하네요.

결혼 남자친구

배두나는 아직 결혼을 하지 않은 미혼이며 현재 남자친구 유무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배두나는 과거 헐리우드 배우 짐 스터게스와 국제 열애를 하였으며 두 사람은  2012년 개봉된 할리우드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에 함께 출연하여 인연을 맺게 되었다고 합니다.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는 열애설이 터진 처음에는 이를 부인 하였으나 2014년 5월 프랑스 칸 영화제에서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하였습니다.

하지만 공개 열애 1년 만에 결별 소식을 전하였으며 소속사 측에서는 구체적인 시기나 이유에 대해서는 개인적인 사생활 부분이라 확인하기 어렵다고 전하였습니다.

배두나는 과거 방송을 통해 따뜻한 사람이 좋다며 이상형에 대해 밝히기도 했는데요. 결혼에 대해 아직 이르지만 아이도 갖고 가정도 갖고 싶은 생각이 있다며 사랑하는 사람이 나타나면 바로 결혼할 생각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