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상민 나이 아내 부인 김민설(김정미) 자녀 딸 박가경 박소윤

박상민

박상민은 1964년 5월 2일생으로 올해 나이 57세입니다. 고향은 경기도 평택시 출신이며 키는 172cm, 몸무게 70kg, 혈액형 O형이라고 합니다. 학력사항은 최종학력 홍익대학교 요업공학과 중퇴이며 가족 사항은 배우자 아내 김민설과 딸 박가경, 박소윤이 있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팍스 뮤직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박상민의 데뷔 시기는 1993년으로 1집 앨범으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데뷔 이후 해바라기, 멀어져 간 사람아, 무기여 잘 있거라, 청바지 아가씨, 지중해, 하나의 사랑, 상실, 헬스클럽 아가씨 등 무수히 많은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박상민의 너에게로 가는길은 만화 슬램덩크 오프닝곡으로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대학 행사 신청곡 1위라며 박상민 본인이 직접 말한 명곡이기도 합니다.

박상민은 그동안 엄청난 금액의 기부를 한 가수로도 유명하며 지금까지 기부한 액수만 40억원에 이른다고 하는데요. 무료 공연 또는 수익금을 기부하며 동료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좋은 가수라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아내 김민설 딸 박가경 박소윤

박상민은 2010년 3월 7일 아내 김민설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박상민의 아내 김민설은 개명한 이름이며 개명 전 이름은 김정미라고 합니다. 박상민과는 8살 나이차로 연하라고 하네요. 두 사람은 박상민이 과거 가수로 최고 인기를 누리던 시절에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후 7년간의 동거 끝에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사실 두 사람은 결혼식을 올리기 전 이미 두 딸이 있었고, 이 사실이 밝혀진 뒤 수년간 노총각 행세를 한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박상민이 결혼식을 올리지 않은채 동거를 하게 된 이유는 장인 어른의 암투병과 박상민 친구 사기 사건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해명 하였는데요. 박상민은 아내를 보고 첫눈에 반해 이 여자를 위해 목숨을 걸어야겠다 다짐하였고, 적극적으로 부인에게 믿음을 주며 장인 장모에게 허락을 받게 되었는데 양가 인사까지 모두 마친 상황에서 장인어른이 암 투병을 하시게 되었고, 박상민이 18억 부동산 사기까지 당하게 되면서 결혼식을 오랜기간 미룰 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결혼 후 2003년 첫째 딸 박가경과 2005년 둘째 딸 박소윤을 낳았으며 방송을 통해서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박상민은 능숙하게 집안일을 하는 모습으로 보여주기도 했으며 첫째딸 박가경은 2015년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에 출연 하기도 하였습니다. 당시 딸 박가경은 아빠를 빼닮은 노래실력을 보여주었으며 이후 중학교를 그만 두고 검정고시를 준비하며 음악 공부에 매진하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