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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 김민석 나이 프로필 키 과거
    이슈 2020. 12. 19.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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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석

    김민석은 1990년 1월 24일생으로 올해 나이 31세 입니다. 고향은 부산광역시 북구 금곡동 출생이며 키는 167cm, 몸무게 64kg, 혈액형 B형이라고 합니다. 학력 사항은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방송연예학과이며 소속사는 리스펙트엔터테인먼트입니다.

    김민석은 어릴적 어머니가 자신을 낳고 집을 떠났다고 하는데요. 아버지는 돈을 벌기 위해 타지에 있는 상태였고, 그렇게 김민석은 태어났을 때부터 부모님이 아닌 친할머니의 손에서 자랐다고 합니다. 부모님 대신 빈자리를 채워주신 할머니를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데뷔 활동

    김민석은 2012년 드라마 '닥치고 꽃미남 밴드'에서 서경종 역으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김민석은 원래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시즌3' 출신으로 당시 오디션에 얼굴을 비쳤지만 이후 가수가 아닌 배우로 데뷔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민석은 후에 “어릴 때부터 연습생 생활을 했으면 모르겠지만, 이미 사회 생활을 경험한 상태에서 시작하려니 잘 맞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민석은 데뷔 후 여러작품을 통해 활동을 이어가다가 2016년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김기범 역을 맡아 인기를 얻기 시작했는데요. 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그야말로 엄청난 화제성과 함께 흥행을 하였고, 김민석 역시 과거 사진까지 떠오르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일식자격증이 있었던 김민석은 이후에 태양의 후예 관계자에게 너무 감사해서 연출진과 배우들에게 초밥을 직접 만들어 주었다고 합니다.

    김민석은 과거 데뷔 전에 요리 자격증을 취득하고, 식당 주방보조로 일을 했었다고 합니다. 한식 조리사, 양식 조리사, 일식 조리사 이렇게 다양한 자격증이 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이후 연기가 하고 싶어져서 음식점 배달 알바, 퀵 택배 등을 하며 단연 배우로 활동하였고, '슈퍼스타k3'에도 참가하여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후 연기자가 되기로 결심을 하고, 상경하여 연기자의 꿈을 꾸었다고 합니다.

    김민석은 2016년 드라마 '닥터스'에서 최강수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로 제53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신인연기상 수하하기도 했습니다.

    김민석의 드라마 출연작으로는 태양의 후예, 이번 생은 처음이라, 후유증, 하이스쿨 러브온, 후아유 학교2015, 상상고양이, 닥터스, 피고인, 청춘시대2, 뷰티 인사이드, 흉부외과 심장을 훔친 의사들 등이 있으며 영화 출연작은 퍼펙트맨, 미옥, 광대들 풍문조작단 등이 있습니다.

    군대 전역

    김민석은 2018년 12월 10일에 입대 이후 2020년 7월 5일에 말년휴가와 함께 제대 하였는데요. 군대 만기 전역을 하루 앞둔 말년 휴가 중에 강남구 압구정의 한 카페에 몰카범을 잡아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당시 배우 손민호와 함께 있었는데 두 사람은 한 여성의 다리를 찍고 있던 범인을 잡았다고 합니다.

    범인이 도망가지 못하게 제압한 뒤 경찰을 불렀다고 하네요. 알고보니 김민석의 어린시절 별명이 '형사'였다고 합니다. 자신들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던 것이고 현장을 목격한 분들은 모두 그렇게 했을 것이라며 쑥쓰러워 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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