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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경수 나이 과거 프로필 출연작
    이슈 2020. 12. 19.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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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경수

    류경수는 1992년 10월 12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29세입니다. 고향은 서울시 출생이며 키는 178cm, 혈액형은 A형이라고 합니다. 가족사항은 부모님과 남동생이 있으며 최종학력은 중앙대학교 연극학과 졸업입니다. 현재 소속사는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엔터테인먼트 입니다.

    류경수는 15살 때 처음 배우의 꿈을 꾸기 시작하였다고 하는데요. 영화, 연극 공연, 뮤지컬 관람을 자주 했고, 연기가 너무 하고 싶어서 학생이었음에도 교복을 입고 직접 영화사 문을 두드렸다고 합니다. 심지어 발성 연습을 위해서 산을 올라 깜깜해지고 나서야 내려올 정도였다고 하네요.

    그러던 중 영화사에 직접 찾아가서 걸레질을 하기 시작하였는데 그때 당시 만났던 분이 "나이도 어린 사람이 배우를 하냐"며 "그래도 뭐가 되도 되겠다"라는 말을 해주어서 어린 마음에 큰 힘이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어리고 경력없는 그를 불러주는 곳이 없었고, 현실을 냉혹했다고 하네요.

    데뷔 활동

    류경수는 2007년 SBS 드라마 '강남엄마 따라잡기'를 통해 데뷔를 하였습니다. 이후 연극 무대와 독립영화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갔고, 2011년 이후에 여러 영화에서 단역과 조연으로 출연을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2019년에는 영화 '항거 : 유관순 이야기'에서 '니시다'역으로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얼굴과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였고, 당시 류경수는 조선인 변절자 역을 맡아 악역 연기를 보여주었는데 유관순 고문 장면에서 심장이 빨리 뛰고 힘이 들었다고 합니다. 아픈 역사인 과거를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말도 잊지 않았으며 류경수는 이 작품을 촬영하기 전, 유관순 열사의 생가에 찾아가서 절을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류경수는 그 해 tvN 드라마 '자백'에서 '한종구'역으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이며 기대를 모았으며 드디어 2020년 초에 방영 된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를 통해서 빛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이태원 클라쓰'에서 '최승권'역으로 출연하여 강한 마스크와 뛰어난 연기력으로 주목을 받았고, 거친 말투와 상반되는 허당미 있는 조폭 역할로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며 매력 넘치는 캐릭터를 완성시켰습니다.

    류경수는 과거 이태원클라쓰의 원작 웹툰이 연재되었을 때부터 팬이었다고 하는데요. 이후 자신이 드라마에 출연하게 될 줄은 상상하지도 못했다고 합니다. 드라마 출연 후 알아봐 주는 분들을 보며 드라마의 인기를 실감했다고 하네요.

    류경수는 이태원 클라쓰 출연 이후 드라마 지옥, 도시남녀의 사랑법, 영화 ’대무가:한과 흥’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으며 아직 자신이 연기자로서는 부족하다고 생각하여 앞으로 더 나은 연기를 하기 위해서 배워야 할 것도 많고 공부할 것 많은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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