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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해경 나이 결혼 남편 이인수 언니 자녀 딸
    이슈 2020. 12. 19.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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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해경

    민해경의 본명은 백미경이며 1962년 4월 18일 생으로 올해 나이 59세입니다. 고향은 대구광역시 출신이며 키는 161cm, 몸무게 45kg, 혈액형 O형이라고 합니다. 가족사항은 남편 이인수와 자녀 딸 이유빈이 있으며 언니 민재연, 오빠, 남동생, 여동생이 있습니다. 학력 사항은 서울구로남 초등학교, 대방여자 중학교, 서울국립전통예술 고등학교이며 종교 개신교라고 합니다.

    민해경의 친언니는 가수 민재연인데 민재연은 놀라운 노래 실력을 가지고 있었음에도 과거 아버지 반대로 가수의 꿈을 포기했었다고 합니다. 30년 동안이나 가수의 꿈을 가슴에 품고 살다가 2009년 가수로 데뷔를 하게 되었는데요. 현재는 민해경이 언니의 적극적인 후원자가 되었다고 합니다.

    데뷔 활동

    민해경은 1980년 동양방송 TBC에서 주최한 제2회 서울국제가요제 국내 예선전에서 ‘누구의 노래일까’를 불러 1집 앨범으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입상은 하지 못했지만 그 해에 앨범을 내고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하였죠.

    곧이어 발표한 ‘어느 소녀의 사랑이야기’가 히트를 기록하였고, 그 해 연말 10대 가수에 선정되며 신인급 가수임에도 준수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1983년에는 김현준과의 듀엣 곡 ‘내 인생은 나의 것’을 발표하며 인기스타로 자리매김 하였고, 이후 발라드에서 댄스 가수로 전향하여 노래 '사랑은 이제 그만'을 불렀습니다.

    이외에도 민해경의 대표곡 그대 모습은 장미, 미니스커트, 보고싶은 얼굴, 그대는 인형처럼 웃고 있지만 등을 연이어 히트쳤고, 90년대 초반까지 댄스 팝과 발라드를 넘나들며 정상급의 인기를 누렸습니다.

    하지만 1983년에 스캔들이 터지면서 방송출연 금지 조치를 받아 한동안 일본에서 생활하게 되었습니다.

    결혼 남편 이인수 딸

    민해경은 1995년에 5살 연하의 남편 이인수와 결혼을 하였습니다. 그때 당시 너무나도 조용하게 비밀 결혼을 해서 주변에서 민해경이 결혼했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결혼 후 1997년에 딸 이유빈을 낳아 슬하에 딸 한명을 두고 있습니다.

    민해경 딸

    당시 비밀결혼을 하게 된 이유에 대해 민해경은 사생활이 노출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며 너무 자랑하는 것도 미워보여서 조용히 했다라고 밝혔습니다. 남편 이인수는 과거 카페를 운영했으며 두 사람은 남편이 운영 중이던 카페에서 처음 만났다고 하는데요. 남편은 민해경 집 근처에서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카페를 운영했고, 어느 날 카페에 가서 외상을 하게 되었는데 그게 계기가 되어 연인으로 발전하였고, 결혼까지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민해경은 이런 사람이라면 결혼해도 되겠다는 생각에 먼저 프러포즈 하였는데 갑작스럽게 결혼을 하자고 하니 남편이 놀라했다고 합니다. 민해경은 남편 같은 사람을 자신에게 보내준것이 너무 감사하다며 이 남자가 아니면 누가 자신을 건져줬을까 하는 생각을 한다고 합니다. 아직까지도 남편과 결혼한 것이 아닌 연애 중 인 것 같다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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