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희 나이 이혼 사유 재혼 남편 자녀 딸

이선희

이선희는 1964년 12월 14일생으로 올해 나이 57세입니다. 고향은 충청남도 보령시 출생이며 키는 158cm, 몸무게 46kg, 혈액형 O형이며 종교는 불교라고 합니다. 가족 사항은 남동생 한명과 여동생 2명이 있으며 슬하에 딸 한명을 두고 있습니다. 학력 사항은 신광여자 중학교, 상명여자 고등학교, 인천전문대학 환경관리이며 현재 소속사는 후크엔터테인먼트 소속입니다.

데뷔 활동

이선희는 1984년 MBC 제5회 강변가요제에서 'J에게'라는 곡으로 대상을 수상하며 데뷔를 하였습니다. 이듬해 1985년 강변가요제 출연 1년만에 첫 번째 음반 ‘아 옛날이여’를 발매하였고, 당시 이선희는 J에게를 비롯하여 앨범에 수록된 7개의 곡이 가요톱텐에 진입하며 가요부문 통합 1위라는 엄청난 히트를 치며 신드롬을 일으켰습니다.

이선희의 대표곡으로는 J에게, 아 옛날이여, 그대를 만나, 나 항상 그대를, 바람꽃 등이 있으며 뛰어난 작사, 작곡 능력으로 인연, 라일락 등 명곡을 만들어 냈습니다. 이후 1991년에는 서울시 의회 시의원 선거에 출마도 하여 시위원으로 활동하기도 하였죠.

이선희는 가수 겸 배우인 이승기의 스승으로 알려지며 주목을 받기도 했는데요. 이승기는 이선희의 유일한 제자로 두 사람은 2003년 1월 서울 대학로 라이브 극장에서 열린 연합밴드 공연 때 만나게 되었으며 리허설 하는 이승기의 모습을 보고 이선희가 한 눈에 재목임을 알아봤다고 합니다.

그렇게 이승기는 1년 동안 트레이닝을 받게 되었고, 데뷔 후에도 이선희에게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선희 이혼 전남편 자녀

이선희는 1992년 매니저이자 음반 제작자였던 윤희중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하지만 결혼 6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하였는데요. 1998년 IMF 경제 불황과 함께 전남편의 사업이 어려워지기 시작하며 이선희 명의로 된 집까지 경매에 넘어가게 되었고, 금전적인 어려움을 겪게 되면서 결국 합의 이혼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두 사람 사이에 자녀는 딸 한명이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혼 후 딸 유학 준비를 하던 이선희는 할리우드볼 음악 대축제에서 두번째 남편을 만나게 되었고, 2006년 11월 재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선희의 두번째 남편은 비연예인인 일반인으로 이선희보다 9살 연상으로 알려져 있으며 당시 사업가 겸 교수였다고 합니다.

이선희는 비연예인이었던 남편을 위해 팬들도 모르게 비공개로 비밀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고, 남편의 사생활이 알려지는게 부담스러워 비공개 결혼을 하게 되었다고 설명하였습니다. 이선희는 재혼 후 방송 활동과 가수로서 모든 짐을 잠시 내려놓고, 미국으로 건너가 딸의 유학 생활을 뒷바라지 하면서지냈고, 이후 2008년 귀국해 활동을 재개하였습니다.

이후 이선희는 두 번째 결혼 생활 14년만에 이혼 소식을 전하며 화제가 되었는데요. 남편 정씨가 겸임교수 활동과 건축연구소를 운영하면서 바쁜 일정으로 인해 오랜 해외 체류를 하게 되면서 두 사람 관계가 서서히 멀어지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상당기간 별거 생활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 기간 동안 두 사람은 마음의 정리를 하게 되었고, 법적 절차를 마쳤다고 하네요. 이선희 측에서는 이혼 사유에 대해 사생활이라 자세한 것은 확인하기 어렵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