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택 나이 아내 부인 이수안 자녀 아들 딸

이형택

이형택은 1976년 1월 3일생으로 올해 45세입니다. 고향은 강원도 횡성군 출생이며 키는 177cm, 몸무게 82kg이라고 합니다. 학력사항은 우천초등학교, 원주중학교, 봉의고등학교, 건국대학교를 졸업이며 가족사항은 아내 이수안과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습니다.

이형택은 강원도 횡성에서 3형제 중 막내로 태어났으며 10살이 되던 해에 아버지가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그렇게 어려운 가정 형편 속에서 살게 되며 이형택의 어머니는 항상 돈을 벌기 위해 일을 해야만 했고, 식당일을 하기 위해 서울에 계시느라 이형택은 할머니 손에 자랐다고 합니다. 이형택은 어린 시절 칭찬에 인색했던 어머니를 원망한 적이 있기도 하지만 자신이 아빠가 되고 나서야 뒤늦게 어머니의 마음을 이해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데뷔 활동

이형택은 초등학교 3학년이던 9세에 학교 선생님으로부터 테니스를 배우기 시작하였고, 이후 집을 떠나 강원도 양구, 원주를 돌아다니며 춘천에서 고등학교를 나오고, 대학교는 서울에서 나왔다고 합니다.

이형택은 1995년 건국대 2학년 시절에 프로로 데뷔하여 한국인 최초로 ATP 투어 우승을 하였고, 단식 42연승 기록, 2007년 기준 세계랭킹 36위를 달성 하는 등 경이로운 기록을 남겼습니다. 아시아 선수가 성공하기 힘든 테니스라는 종목에서 대한민국 테니스의 자존심으로 활약하며 한국 테니스의 전설로 자리하였습니다. 선수 시절 남자 테니스 사상 최초 기록과 최연소 기록을 세우던 선수였죠.

현재는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이형택 테니스 아카데미에서 테니스 지도자로 활약중이며 해설위원으로도 활약중입니다.

아내 이수안 자녀 아들 딸

이형택은 2004년 2월 지금의 아내 이수안과 10년 연애 끝에 결혼을 하였습니다. 이형택 부인 이수안의 나이는 1976년 생으로 이형택과 동갑이지만 1976년 빠른 생일로 오빠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이형택 아내 이수안은 건국대학교 무용학과 박사 출신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형택은 아내 이수안과 결혼 후 첫 아이를 얻기 전까지만해도 은퇴를 고려했을 만큼 선수 생활에 위기를 맞았었다고 합니다. 세계 랭킹이 100위 밖으로 밀려난대다 코치와의 갈등도 생겼고, 해외 원정으로 아내에게 미안한 마음도 컸다고 합니다.

이후 이형택과 아내 이수안은 2006년 4월 첫째 딸 이송은을 출산하였고, 일이 잘 풀리기 시작하면서 107위였던 랭킹이 그해 말 49위까지 오르게 되었고 둘째 이창현 군이 태어난 뒤 미국으로 건너가 US 오픈에서도 승승장구 하며 제2의 전성기를 보냈습니다.

이형택의 첫째 딸 이송은과 둘째 아들 이창현은 임시로 국제 학교에 다니는 중이라고 알려져 있으며 공부가 머니에 출연하여 이형택 자녀들은 귀국 이후 공부에 대한 어려움과 고민을 풀어주는 솔루션이 제공되기도 하였습니다. 이형택 아내 이수안은 아직 한글에 익숙하지 않은 이송은양과 이창현 군이 공부 문제를 푸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며 고민을 토로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