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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전미라 남편 윤종신 나이 키 자녀 아들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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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라

전미라는 1978년 2월 6일생으로 올해 나이 43세입니다. 고향은 전라북도 군산시 출생이며 키는 175cm, 몸무게 54kg, 혈액형은 B형이라고 합니다. 학력사항은 군산영광여자중학교, 군산영광여자고등학교, 한국체육대학교 졸업이며 가족사항은 남편 윤종신과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습니다.

데뷔 활동

전미라는 한국체육대학교 졸업 후 1996년 현대해상 테니스 선수로 입단하였습니다. 이후 대한민국 최초로 윔블던에서 준우승이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보유하게 된 전미라는 당시 마르티나 힝기스에게 패하면서 아쉽게 준우승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2004년 한솔 코리아 오픈 복식 우승을 마지막으로 2005년 은퇴를 하게 되었죠.

전미라는 은퇴  후 현재 테니스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 프랑스 오픈 홍보 대사, 생활 체육 테니스 홍보 대사로도 활동중입니다. 2014년에는 KBS2 우리동네 예체능 테니스편과 2015년에는 MBC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에 출연하며 종종 방송에서도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남편 윤종신 자녀 아들 딸

전미라는 2006년 가수 윤종신과 결혼을 하였으며 결혼 후 아들 윤라익, 딸 윤라임, 막내 딸 윤라오를 출산해 1남 2녀의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남편 윤종신은 1969년 10월 15일생으로 올해 51세이며 전미라와는 9살 나이차이가 납니다. 경상남도 진해시 출생으로학력사항은 대원외국어고등학교,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국어국문학 학사 졸업이며 키는 167cm로 아내 전미라와의 키 차이가 상당합니다.

윤종신은 연세대 미래 캠퍼스 가요제에서 금상 입상 후, 과 동기로부터 015B 멤버 정석원을 소개받아 1990년 7월 015B 1집 '텅 빈 거리에서' 객원보컬로 데뷔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1991년 솔로 1집을 발표하며 ‘너의 결혼식’, ‘오래전 그날’, ‘환생’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사랑을 받았으며 정규 4집부터는 작사, 작곡뿐만 아니라 프로듀싱에도 참여하며 싱어송라이터로 거듭났습니다.

90년대 후반부터는 영화와 예능에 출연하기 시작했으며 탁월한 친화력과 입담으로 예능, 메인 MC 등을 맡으며 활약을 펼쳤고, 2010년에는 기획사 ‘미스틱 89’를 차려 조정치, 김연우, 하림, 박재정 등 특색 있는 뮤지션들을 모아 앨범을 프로듀싱 했습니다. 2017년에는 싱글곡 ‘좋니’를 발표하며 데뷔 27년 만에 공중파 1위를 하기도 하였죠.

전미라는 2005년 은퇴 선언 후 한국의 테니스 잡지 테니스 코리아에서 테니스 전문 기자가 되었는데요. 기자 활동 중에 우연한 기회로 테니스를 치는 연예인을 취재하러 갔다가 윤종신을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인터뷰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전화번호를 주고 받으며 테니스 모임을 함께 하게 되었고, 연인관계로 발전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때 당시 함께 했던 강호동이 윤종신과 전미라를 이어주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며 많은 도움을 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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