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요미 나이 본명 프로필 아버지 박시원 (박해관)

요요미

요요미의 본명은 박연아이며 1994년 10월 8일생으로 올해 나이 27세입니다. 고향은 충북 청주시 출생이며 키는 160cm라고 합니다. 학력사항은 청주여자고등학교 졸업입니다.

요요미는 2018년 2월 1집 타이틀곡 ‘이 오빠 뭐야’로 데뷔를 했으며 귀여운 외모와 함께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으로 ‘트로트계의 아이유’라 불리며 인기를 얻었습니다. 활동명 ‘요요미’는 ‘마음까지 아름다운 사람이 되어라’라는 의미로 소속사 대표가 지어준것이라고 하는데요. 요요미는 노래하는 요정, 해피바이러스, 요미요미 요요미 등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TV조선 '미스트롯'을 통해 이름을 알리기도 했으며 지난해 KBS1 교양 프로 ‘아침마당’에 아버지인 가수 박해관씨와 함께 출연하여 아버지의 영향으로 가수를 꿈꾸게 되었다고 밝히며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요요미는 거의 매달 곡들을 발표하고 있으며 소속사 대표의 권유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신의 노래를 올리기 시작했는데요. 유튜브를 통해 꾸준히 명곡들의 커버 영상을 올렸고, 가장 좋아하는 가수 혜은이의 노래를 커버하여 올리면서 그 노래가 SNS를 타고 급격히 퍼져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습니다. 

청량한 감성의 목소리로 리틀 혜은이라는 별칭까지 얻으며 CF와 방송을 통해 혜은이의 노래를 선보였습니다.

요요미 아버지 박시원 (박해관)

요요미의 아버지 가수 박시원은 30년 동안 무명의 가수로 활동을 한 이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아빠 박시원은 원래 박해관이라는 이름으로 오랫동안 활동을 하다가 박시원으로 개명을 했다고 합니다. 요요미는 방송을 통해 아버지가 32년째 무명가수이라며 1989년 KBS '신인가요제'를 통해 데뷔를 했으나 가수의 길은 너무 멀고도 험난했다고 밝혔는데요.

요요미는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려서부터 트로트에 대한 애정이 자연스럽게 생겨났고, 중학교 때부터 트로트 가수의 꿈을 꾸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요요미가 트로트 가수로 데뷔하기 전 아버지 박시원은 완강히 반대를 하였다고 하는데요. 이 생활이 만만치 않고 30년의 무명생활을 겪은 고통을 알기 때문에 딸 만큼은 그 길을 걷지 않기를 바랬던 것 같습니다.

요요미는 절대 포기하지 않고 32년 동안 무명생활을 한 아빠를 위해 노래를 부르겠다고 포부를 전하기도 했으며 지난 6월 10집 싱글 앨범 '얼마나 더 울어야 하니'를 발매하면서 활발히 활동을 이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