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 나이 결혼 아내 부인 이상희 자녀 아들 딸

김광현

김광현은 1988년 7월 22일생으로 올해 나이 33세입니다. 고향은 서울시 출생이며 키는 188cm, 몸무게 88kg, 혈액형은 B형이라고 합니다. 가족사항은 아내 이상희와 딸 김민주, 아들 김민재가 있으며 학력사항은 안산 덕성초등학교, 안산 중앙중학교, 안산공고를 졸업하였습니다.

데뷔 활동

김광현은 과거 고등학교 시절부터 팀의 에이스로 활동했으며 이미 초 고교급 선수였다고 합니다. 한경기에 삼진을 19개를 잡기도 하였는데 2006년 세계 청소년 선수권에 나와 대한민국의 우승과 함께 대회 MVP로 선정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2007년 계약금 5억원에 SK와이번스의 1차 지명을 받으며 프로입단을 하게 되었으며 2019년까지 SK와이번스에서 뛰다가 2020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로 메이저리그에 도전을 하였습니다. 김광현은 한국에 있는 동안 크보를 씹어 먹었다 할 정도로 한국에서 최고의 좌완투수였는데요. 물론 슬럼프를 겪기도 했으나 이를 잘 극복해내고 한국에서 꾸준히 최고 좌완투수 중의 한 명으로 활약을 했습니다.

김광현이 이렇게 성공을 할 수 있게 된 것은 바로 신인의 자세로 겸손하게 메이저리그에 적응을 했기 때문일텐데요. 동료들의 평가에 따르면 김광현은 메이저리그에 적응을 하기 위해서 꾸준히 노력을 해왔고, 신인의 자세로 열정을 다해 야구에 임했다고 합니다. 김광현의 2020 시즌 연봉은 400만달러였다고 하네요.

아내 이상희 자녀 아들 딸

김광현은 2014년 시즌이 끝나고 아내 이상희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아내 이상희는 1985년생으로 김광현보다 3살 연상이며 두 사람은 결혼 후 딸 김민주 양과 아들 김민재 군을 낳아 슬하에 1남 1녀의 자녀를 두었습니다.

김광현은 2012년 친구와 맥주를 마시고 있다가 아내를 처음 만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당시 옆 테이블에 손님 열명 정도가 있었고, 그 중 아내를 보고 반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화장실에 가는 아내 이상희를 뒤따라가서 마음에 든다고 말을 걸었고, 당시 아내는 김광현이 야구 선수인 줄도 몰랐다고 합니다. 야구에도 전혀 관심이 없었으나 두 사람이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면서 아내 이상희 역시 야구에 관심이 많아졌고, 김광현이 경기에서 부진한 날에는 같이 매운 음식을 먹으며 위로해 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