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섭 나이 고향 프로필

조명섭

조명섭의 본명은 이희언이며 1999년 3월 17일생으로 올해 나이 22세입니다. 고향은 강원도 원주시 출생이며 키는 161cm, 몸무게 52kg, 혈액형은 O형이라고 합니다. 가족사항은 외할머니, 어머니, 여동생이 있으며 학력사항은 반곡중학교, 원주공업고등학교, 숭실사이버대학교 방송문예창작학과 20학번 재학중이라고 합니다. 종교는 개신교이며 현재 소속사는 아이오케이컴퍼니 소속입니다.

데뷔 활동

조명섭은 2019년 11월 KBS '노래가 좋아'에 ‘특별기획 트로트가 좋아’에 출연하며 결선 왕중왕전 무대에서 최종 우승하면서 앨범 발표 기회와 함께 연예계에 데뷔를 하였습니다.

조명섭은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LP에서 나온 가수라는 별칭이 생겼을 정도로 옛날 감성 가득한 목소리로 주목을 받기 시작했는데요. 트로트 가수 중에서도 보기 드문 벨칸토 창법과 중저음으로 감성에 젖어들게 하는 매력이 보여주었습니다.

데뷔 전 2013년 9월에는 KBS '안녕하세요'에 고전가요를 좋아하는 중학생으로 출연하여 40년대 가수 현인에 대한 모든것을 꿰뚫고 있는 애늙은이 중학생 아들 컨셉을 보여주었는데요. 그때 당시에도 구수한 사투리와 감성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습니다.

40년대 문화에 빠진 중학생으로 최근 유행하는 상업영화가 아닌 흑백영화를 즐겨보며 양복입기를 즐겨한다는 모습에 시청자들을 놀라움을 주었으며 노래 무대를 통해 반전매력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이후 2019년 12월 조명섭은 ‘트로트가 좋아’의 진행자이자 트로트가수 장윤정의 기획사와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군입대를 연기하고, 가수 활동과 함께 학업을 병행하는 것을 선택하였습니다.

2019년 12월 21일에는 ‘KBS 연예대상’에서 ‘핫이슈 예능인상’을 수상하였으며 최근에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하여 인지도를 크게 상승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