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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예 사재기 논란 해명 나이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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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예

송하예는 1994년 2월 20일생으로 올해 나이 27세입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생이며 키는 163cm, 몸무게 47kg, 혈액형은 O형이라고 합니다. 가족 사항은 부모님 아버지, 어머니가 있으며 학력 사항은 섬암여자 중학교, 염광 고등학교입니다. 현재 소속사는 더하기 미디어 소속입니다.

데뷔 활동

송하예는 오디션 프로그램 JTBC Made in U, SBS K팝 스타 시즌2를 거쳐서 2013년에 싱글 앨범 '사랑하게 만들어 놓고'를 통해 정식 데뷔를 하였습니다.

송하예는 어릴 적부터 TV 속의 가수들을 보며 가수의 꿈을 키웠고, 그러던 중에 큐브엔터테인먼트에 연습생으로 들어갔다고 하는데요. 2012년 연습생 신분으로 JTBC의 'Made in U'에 참가하여 준우승이라는 성과를 얻었으나 프로그램 자체가 흥행에 실패하여 얼굴을 알리지 못하였습니다. 이후 걸그룹 연습생으로 남았으나 댄스 실력 부족과 적응 실패 등의 이유로 반년 만에 큐브에서 퇴사하였습니다.

이후 'K팝 스타 시즌2'에 참가하여 TOP8까지 올랐으며 프로그램 종영 후 2개의 디지털 싱글을 발매 후 안녕뮤직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면서 2014년에 정식으로 솔로 데뷔를 했습니다.

2019년 5월 '니 소식'이라는 곡이 멜로 차트 1위에 올랐으며 2019년 10월에는 '새 사랑' 곡이 차트에 올랐습니다. 이후 '행복해'를 발매하여 활발히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송하예는 직접 작곡도 하는데 실용음악과를 나오거나 음악을 따로 배운 적은 없다고 합니다. 과거 연습생 생활을 하던 시절 OST 녹음을 하면서 작곡가와 엔지니어 어깨 너머로 배웠다고 하네요.

음원 유출 논란

송하예는 2019년 8월 드라마 '호텔 델루나'의 OST에 참여했습니다. 그러나 OST 곡이 음원도 안 나온 상태인데다가 드라마에 삽입되기도 전이었음에도 다수의 유튜브 커버 가수들이 모종의 경로로 음원을 입수하여 단체로 커버 영상을 올리는 진풍경을 보여줬는데요. 이에 송하예는 인스타 댓글로 커버 가수들의 음원 유출에 대해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송하예의 이러한 태도에 유튜버는 송하예 측으로부터 커버 영상 제작을 미리 허락 받았다는 입장을 내놓았고,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송하예 측이 유튜버들에게 음원 공개 전 미리 음원을 제공하여 커버 영상을 제작하도록 하였고, 정식 음원 공개에 맞춰 커버 영상을 공개해 화제성을 노린 것 아니냐는 의혹을 내놓았는데요.

또한 '니 소식'이라는 곡이 1위를 달성했을 때도 당시 인지도에 비해 급격한 순위 그래프 상승곡선을 나타내며 음원 사재기 의심을 받기도 했습니다.

음원 사재기 논란

2020년 1월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음원 사재기를 다룬 '조작된 세계' 편을 방송했습니다. 음원 사재기 의혹은 당시 가수 박경이 SNS에 실명을 거론하며 공개 저격하면서 재조명 되었는데요. 박경은 지난해 11월 SNS를 통해 'OO처럼 사재기 좀 하고 싶은 마음이다' 라며 실명을 거론하며 글을 올렸습니다. 이에 송하예, 바이브 측은 이 발언에 대해 유감을 표하며 법정 공방으로 이어졌죠.

이와 관련해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도마 위에 오른 가수 기획사를 찾아갔고, 이들 소속사에서는 바이럴 마케팅의 효과일뿐이지 사재기가 아니라며 입을 모았습니다. 송하예 소속사 관계자는 "어떤 미친 XX 하나가 올린 것 때문에 이러한 파장이 일어났다. 내 음원을 팔면 수십억 받는다"라며 "굳이 음원 차트를 조작 할 이유가 하나도 없다”라고 밝혔습니다.

이후 2020년 1월 8일 정민당 창당준비위원회 측에서 2019년 5월 25일 송하예의 소속사 홍보대행사 앤스타컴퍼니 관계자가 송하예 곡 '니 소식'을 가상 PC와 함께 대량 스트리밍하는 모습을 공개하면서 음원 사재기 정황이 드러나게 되었는데요.

현장 공개 이후 더하기미디어 대표는 음원 사재기에 대한 의뢰를 하지 않았다며 오히려 9월에 이에 대한 협박을 받았다고 주장하였고, 또한 송하예 이외에 다른 가수들의 곡으로도 테스트를 한 것 뿐이지 음원 사재기를 한 것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해명에도 반응은 싸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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